주민이 직접 선택한 1호 면장 탄생...정안면 '이용호' 면장
▲ 이용호 정안면장.
[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민선 7기 공약사항으로 ‘읍・면장 시민추천제’를 처음 도입한 가운데, 지역주민이 직접 뽑은 1호 면장이 탄생했다.
시에 따르면, 11일 ‘읍・면장 시민추천제’ 시범 실시지역으로 선정된 정안면의 면장을 뽑는 주민추천위원회를 개최, 면접과 심사를 거쳐 기획담당관실 이용호 팀장을 정안면장으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용호 팀장은 1990년 8월 공직에 입문한 뒤 도로교통과, 기획예산실, 관광경영사업소를 거쳐 2015년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