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옹기 만들기에 60년을 바친 이지수 옹기장. 이 옹기장은 옹기 명맥이 끊길 위기에 처해 있다며 후학을 찾고자 도움을 청하고 나섰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공주일보] 충남무형문화재 이지수 옹기장은 60년 동안 옹기만 빚었다. 옹기장이였던 할아버지 고 이관여 씨, 그리고 아버지 이원범 씨께 직접 옹기 만드는 법을 배웠다. 그러나 3대째 이어오던 옹기 만들기는 명맥이 끊길 위기에 처했다. 급기야 이지수 장인은 후학을 찾아 나서고자 도움을 호소하고 나섰다. 기자는 2...
[공주일보] 지난달 25일 천안축구센터 내에 운전면허 학과시험장이 개소했다. 그동안 운전면허 학과시험을 보기 위해 원거리에 있는 예산, 청주 등으로 가야하는 시민들의 불편과 안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천안시가 도로교통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신속 추진된 것. 천안 운전면허 상설 학과시험장은 20명의 응시생을 수용하는 시험장과 교통안전교육장, 접수실, 대기실 등의 시설을 갖췄으며 평일 기준으로 접수부터 시험결과 확인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학과시험장은개소 후 지난 10일 기준으로 ...
▲ 충남과학교육원 한상경 원장. [공주일보] 대전청사에서 지난 9월 아산으로 이전해 장존동에 둥지를 튼 충남과학교육원. 180여개의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는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교육의 요람이다. 지난 9월 시범운영을 거쳐 10월 1일 정식 개원한 충남과학교육원은 오는 18일 개최되는 개원식과 충남과학창의축전을 앞두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이런 가운데 전국 최고를 자부하는 충남과학교육원의 수장 제6대 한상경 원장을 만나 과학교육의 운영...
▲ 세 딸의 친부 Y씨. [공주일보] 본보는 9월 3일 게재한 「유·초등 세 딸 상습성폭행 엽기적 아버지 수사 촉구 ‘탄원서’」의 기사와 관련해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무혐의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보육원 원장을 무고죄로 고소한 세 딸의 친부 Y씨를 만나 사건 내막과 입장을 들어봤다. 본 인터뷰는 Y씨에 대한 입장을 게재한 인터뷰기사로 성폭행사건 진행과는 무관한 것을 밝혀둔다. 편집자주 - 본인이 세 딸의 아버지가 맞나요 ▲ 네, 저는 세종시 조치원에서 ...
[공주일보] 싱그러운 녹음이 짙어가는 5월의 끝자락에 저절로 엔돌핀을 솟게하는 이를 만났다. 온화하면서도 화통한 성격의 소유자, 교육계의 마당발, 교육에 대한 열정, 냉철한 판단력을 지닌, 교직원 뿐만 아니라 학부모,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남으로 불리우는 주인공은 처음부터 끝까지 유쾌함이 넘치는 송토영 천안가온초등학교 교장. (사)한국초중고등학교교장총연합회 이사장에서 지난 5월 18일 명예회장으로 명함을 바꾼 화려한 이력을 지니고 있는 그와 가온초 서재균 운영위원장, 백미경 학부모회장, 임경미 녹색어머니회장 등...
"젊은이들 맘 편히 꿈 펼칠 수 있는 사회 만들 것" [충남지역신문연합회 공동=공주일보 이현자 기자] 21대 총선이 일 년여가 안 남은 현재 각 정당에서는 내년 총선을 기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정국이 패스트트랙으로 요란하지만 이번에 주도권을 잡는 정당이 내년의 총선에서 의회의 대부분을 차지할 수 있기때문에 어느 정당 할거 없이 분주하게 일을 하고 있다. 이는 국회뿐만 아니라 전국 당위원회에서도 바쁜나날을 보내고 있다. 각 시·군 단위에서 부터 내년 총선을 위해 기초를 다지느라 바쁜 가운데 충남지역신문연합회 공동취...
5월 3주차 베스트 아이돌 투표 결과 5월 3주차 베스트 아이돌 투표 결과 강다니엘(워너원)이 1위를 차지했다. 여자 아이돌 중에서는 김세정(구구단)이 1위에 이름을 올렸고 그룹 랭킹은 방탄소년단이 1위를 했다. 5월 20일 마감된 5월 3주차 투표는 총 7만2764명이 참여했으며 1위인 강다니엘은 6만5217표, 2위 지민이 6만3620표, 3위 뷔가 6만654표를 받았다. 이로써 강다니엘은 14주째 1위를 이어갔다. 한편 지난주까지 3위였던 지민이 2위로 올라서고 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