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1 (수)
[공주일보] 공주시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생활여건이 취약한 지역에 안전·위생 등 생활 인프라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 등을 추진하여 주민들의 기본적인 삶의 질을 충족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에 선정된 사업대상지는 계룡면 경천1리 마을로 시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약 22억원을 투입해 주거환경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학생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마을안길 정비를 비롯해 ...
[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충남도내 처음으로 시범 실시된 개방형 직위 읍‧면‧동장제에서 전홍남씨가 최종 합격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서류전형 및 면접을 통과한 3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지난 5일 주민참여 심사위원회 심사와 공주시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91명이 참여한 주민참여 심사위원회 투표심사에서 94%의 득표율을 기록한 전홍남씨를 최종 합격자로 선정했다. 전홍남 내정자는 사단법인 공주시 관광협의회에서 4년간 회장을 역임했으며, 2016년도부터 현재까지 공주시청 축산과에서 알밤한우 홍보마...
[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벚꽃으로 유명한 동학사 가로수길에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방안을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모색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반포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마을발전 토론회에서 주민들은 계룡산 국립공원과 동학사로 진입하는 1.3km 구간의 가로수길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젊은 계층을 타깃으로 경관조명 디자인 시 최근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다면 사계절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을 거라고 강조했다. 주민들은 이번 사업에 약 ...
[공주일보] 김정섭 공주시장이 옥룡동 지역을 ‘효(孝)의 메카’로 개발하는 방안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김 시장은 지난 16일 옥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읍‧면‧동 마을발전 토론회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효자 ‘향덕’의 고향이 공주이다. 옥룡동이 앞장서서 효의 본고장이라는 브랜드를 개발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향덕’은 우리나라 문헌상 효자로 기록된 최초의 인물로, 그의 효행을 기리는 효자향덕비와 함께 고려시대 효자 이복 정려비도 옥룡동에 세워져 있다. 김 시장은 “지난해 주민들이 주체가 되...
[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천년고찰 마곡사를 활용한 지역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을 적극 모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5일 사곡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정섭 시장과 이종운 시의회 의장, 곽병수 사곡면장 그리고 마을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읍‧면‧동 마을발전 토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사곡면이 보유한 우수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고 다시 찾고 싶은 활기찬 사곡 이미지를 구축하자고 입을 모았다. 특히, 세계유산에 등재된 마곡사에 지난 한...
[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14일 신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3번째 하반기 읍‧면‧동 마을발전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정섭 시장과 최훈 충남도의원, 임달희 시의원, 강명구 신관동장 그리고 마을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정섭 시장은 “신관동은 공주시의 심장과 같은 곳이다. 가장 크고 활발한 활동이 일어나야 하는데 코로나19로 활기를 잃은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이어 “제2금강교 착수,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우수 저류시설 건립 등 신관동 주민들...
[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13일 이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반기 읍‧면‧동 마을발전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정섭 시장과 이종운 시의회 의장, 조성상 이인면장 그리고 마을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토론회는 ▲이도역 재현 및 행정복지타운 조성 ▲용성천 둑방길 확포장 공사 ▲신영~장선간 농로 확포장 공사 등 3가지 주제에 대해 제안 설명을 들은 뒤 본격적인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조선시대 한양에서 호남을 오가는 호남대로에 설치돼 주변 9개의 역을 관할했던...
[공주일보] 김정섭 공주시장이 지난 10일 정안면을 시작으로 2020년 하반기 읍‧면‧동 ‘마을발전 토론회’에 본격 돌입했다. 시에 따르면,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실시해 오던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마당을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형식과 규모를 변경, 마을발전 토론회 형식으로 변경했다. 정안면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토론회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인원이 30명 안팎으로 제한됐으며, 좌석도 투명 안전 보호막을 설치하는 등 방역 지침 준수에 최선을 기울였다. 김정섭 시장은 “코로나19로 참...
[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3번째 주민추천제를 통해 의당면장 후보자 2명을 최종 선출했다. 지난해 충남도내 처음으로 도입한 읍면장 주민추천제를 통해 정안면장과 이인면장을 선출한 시는 지난 29일 의당면장 선출을 위한 주민추천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사에 참여한 주민추천위원 40명은 지역대표 10명과 사전 모집공고를 통해 신청한 58명 중 공개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명으로 구성됐다. 의당면장에 도전장을 내민 6명의 후보자들은 향후 의당면 운영계획에 대한 현장 발표에 이어 위원들의 면접과 심사 과정이...
▲ 신풍 마을 하수도 착공 대상지 [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총 사업비 66억 원을 투입해 신풍면 산정리 일원에 마을하수도 처리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5일 시에 따르면, 대상지인 신풍면 산정리는 그동안 생활 오수 처리방식이 개인정화 처리 후 인근 유구천으로 방류하는 형태로, 악취 및 비위생적 생활환경으로 주민불편과 잦은 민원이 발생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이 일대 200여 가구의 생활오수를 처리할 수 있는 하루 105톤 규모의 하수처리시설을 ...
[공주일보]공주시 탄천면(면장 정홍숙)이 지역을 위해 힘쓸 제 8대 명예면장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탄천면에 따르면, 명예면장은 면 행정의 자문 및 시정자문, 일선행정 지도, 공무원 및 주민상담 지도, 주민여론 수렴 등의 임무를 가진다. 명예면장은 시 조례에 따라 면 행정의 활성화와 주민여론을 행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사회 원로급 인사를 면에서 추천받은 뒤 시장이 위촉한다. 탄천면에 연고가 있는 사람 가운데 명예면장에 적합하다고 판단되면 탄천면사무소 총무팀(041-840-2740)으로 추천하면 ...
[공주일보] 김정섭 공주시장은 지난 15일 오후 이인면을 찾아 ‘시민과의 신바람 대화마당’을 갖고 주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화마당은 김 시장을 비롯한 국장단과 시의원, 직속기관장을 비롯해 이인면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가량 진행됐다. 김 시장은 이 자리에서 “KTX공주역이 이인면에 오면서 교통 중심지가 됐다. 지금은 이용도가 높지 않지만 잘 활용하면 나중에 복덩어리가 될 가능성을 품고 있다”며, “특히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있는 공주와 부여, 논산을 아우르는 백제문화의 관문이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