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소상공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관내 소상공인과 실직자 등에게 지원한 긴급생활안정자금 신청자가 총 7,017명으로 집계됐다. 13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을 긴급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생활안정자금에 대한 신청 접수를 지난 8일 마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소상공인의 경우 20%이상 매출 감소를 증빙한 100만원 신청자는 2,806명, 매출 감소를 입증하지 못한 50만원 신청자는 2,929명이며, 실직자 등은 1,282명이다. 이는 당초 목표대비 10...
[공주일보] 충남도가 도입한 충남농어민수당이 29일부터 시·군을 통해 본격 지급되기 시작했다. 양승조 지사는 이날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대응 추진 상황 △긴급생활안정자금 등 도민 생활 안정 지원 추진 △충남농어민수당 조기 지급 추진 등을 발표했다. 충남농어민수당은 정부의 세계무역기구(WTO) 개도국 지위 포기 방침에 대응해 지난해 11월 도입했다. 도농 소득 격차가 날로 심화되고, 도내 전체 농가의 64.6%를 차지하는 소규모 농가(1㏊ 미만)의 경우 농업 소득만으로는 기본생활 유지...
[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긴급생활안정자금에 대한 지급기준을 완화하고 기간도 연장한다고밝혔다. 22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실직자와 저소득 가구에 100만원씩 지급하는 생활안정자금 지급 기준을 중위소득 80% 이하에서 120% 이하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는 중위소득 80% 이하의 경우 월 소득이 최저 임금에도 못 미치는 1인 저소득 가구가 배제되는 부작용을 고려한 조치로, 프리랜서나 특수형태 근로자 등 1인 가구도 월 소득이 210만 ...
[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등을 긴급 지원하는 생활안정자금 지원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14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소상공인과 실직자 등을 대상으로 생활안정자금 접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13일까지 총 1,797건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시는 코로나19로 이용객이 크게 감소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운수업계를 대상으로 버스업체 1곳 5억 2900만원을 비롯해 법인택시와 개인택시 종사자 237명에게 3억 6000만원을 신속히 지급 완료했다. ...
[공주일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2일공주시를 방문해 박수현 후보의 선거사무실 앞에서 지원유세를 펼쳤다. 박수현 후보는 “오늘은 부활절이다. 기쁨과 희망의 날이다. 세상의 의미로 해석하면 변화일 것이다”라며 “험지 중의 험지인 공주·부여·청양에 엄청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사전투표율 충남 평균이 25.31%, 대전 26.93%, 세종 32.37%인데 공주가 30.92%, 부여 31.69%, 청양이 34.06이다. 특히 청양의 높은 사전투표율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변화의 시작”이라고 유세를 시작했다....
[공주일보] 충남도가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일으키기 위해 지역화폐 3213억 원을 확대 발행한다. 이는 당초 633억 원보다 407% 증액된 액수다. 12일 도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커짐에 따라 지역화폐 발행을 확대하고, 할인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역화폐는 오는 6월 말까지 10%할인 된 가격에 판매되며, 개인당 구매 한도는 최대 100만 원이다.9만원을 지역화폐로 사용 시 해당 가맹점에서는 10만 원을 사용할 수 있는 셈이다. 도는 향후 지역화폐 활성화를 ...
[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지난 2일 시청 집현실에서 관내 소상공인 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공주시소상공인협의회와 공주시관광협의회, 공주시상가번영회, 한국회식업중앙회 공주시지부 등 관내 소상공인단체 대표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애로사항 청취 및 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소상공인 대표들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매출이 70%에서 많게는 90% 가까이 떨어져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
[공주일보]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18일 아산시 초사2통 마을회관에 설치한 현장집무실을 철수하고 도청으로 복귀했다.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임시생활시설에 머물던 중국 우한 교민이 15∼16일 퇴소하고, 현장 지원 인력도 17일 현업으로 복귀함에 따른 조치다. 양 지사는 이날 아산 현장대책본부에서 ‘코로나19 관련 현장집무실 철수 및 후속조치’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도지사로서 무한한 자부심을 느끼며, 지난 19일 간 근무하고 생활했던 현장집무실과 현장대책본부, 임시 숙소를 철수한다”고 밝혔다. 양 지사는 “충남도...
[공주일보]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중국 우한 교민들을 포용한 충남 아산을 전격 방문했다. 지난 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한 양승조 지사가 문 대통령에게 아산과 충북 진천을 찾아 줄 것을 건의한 후 5일 만에 화답을 받은 셈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진천에 이어 아산을 방문,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임시생활시설 운영 및 방역 대책 추진 상황을 듣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또 양 지사와 지역 주민, 상인회, 소상공인협회 대표 등과 점심식사를 겸한 간담회를 갖고, 주민들을 ...
[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금융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3일부터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특례보증 출연금 3억 원을 충남신용재단에 출연해 출연금의 12배인 36억 원을 지원한다. 지원 한도는 1개 업체당 최고 3천만 원 이내로 공주페이 가맹점일 경우 추가지원도 가능하며 보증기간은 5년 이내로 특례보증비가 소진될 때까지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공주시에 사업자 등록 및 주소를 두고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건설·제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