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경기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공주일보] [단독] 충남도 택시요금 조정 권한 시군에 넘겼다 ■ 방송일 : 2023년 09월 11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취재 : 지유석 기자 (앵커멘트) - 지난 9월 1일 천안을 비롯해 충남 15개 시군 택시 요금이 일제히 올랐습니다. 그런데 택시요금 인상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충남도가 인상안 조정권한이 충남지사에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각 시군 자율에 맡겼다는 사실이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요금인상이 원천무효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지유석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취재기자) - '여객...
[공주일보] 9월 1일자로 천안·아산 등 충남 15개 시·군 택시요금이 일제히 오른 가운데 충남도가 요금인상안 마련을 각 시·군 자율에 맡겨 위법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택시요금 인상과 관련, 올해 2월 택시 조합은 운임인상 요구안을 충남도청에 냈고 충남도는 택시조합과 2차례 협의를 거쳐 ‘기본거리 1.4㎞·기본요금 4000원’을 뼈대로 하는 최종협의안을 내놓았다. 이어 충청남도 소비자정책위원회는 지난 6월 심의를 열어 최종협의안을 원안가결하고 이를 각 시·군에 통보했다. 충남도가 정한 기준은 ⓵ 기본요금 ...
[공주일보] 조대근 사진 /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려 폭포에 수량이 많을것으로 예상하고 비둘기낭 폭포를 찾아갔다. 비둘기낭 폭포 주차장 주변은 오토캠핑장이 조성되어 있어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가족단위 캠핑을 즐기려는 캠프들이 많이 설치되어 있었다. 또 인근에는 최근 출렁다리를 새로 조성해 놓았고 야생화를 보고 즐길수 있는 둘레길 산책로도 있다. 비둘기낭 폭포는 한탄8경중 하나로 2012년 9월 26일에 문화재청에서 '포천 한탄강 현무암 협곡과 비둘기낭 폭포'를 천연기념물 제537호로 ...
[공주일보] 공주시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민을 지원하기 위한 따뜻한 기부행렬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우리환경(대표 심억순)은 지난 24일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민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우리환경은 탄천면에 위치한 폐기물 처리업종의 기업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 중이다. 경기도 시흥시 배곧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경아)도 청소 도구와 생활용품 등 피해가 심각한 공주시를 위해 7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시흥시 배곧2동은 공주시 월...
[공주일보] 조대근 사진기자 / 얼레지의 꽃말이 '바람난 여인'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바람이 난다. 그 바람은 열정이며 환희이며 때론 고통이 따르기도 한다. 요즘 화야산에 바람난 여인 얼레지를 보러 이른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바람난 여인은 절대로 일찍 일어나지 않는다. 꽃잎을 닫고 머리숙여 늦잠을 즐기다 해가 중천으로 올라 따듯한 햇빛을 받아야 그때서야 꽃잎을 열고 살며시 눈웃음 짖는다. 바람난 여인 얼레지는 얼굴은 볼그레하고 목이 유난히 길며 콧날은 세워 오뚝하고 입은 작고 봉긋하다...
[공주일보] 수도권에서 노루귀를 볼수 있는 곳이라면 구봉도와 수리산을 먼저 손 꼽을수 있을것 같다. 구봉도에 도착하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대부해솔길'이라는 현판이 붙은 나무로 만든 문을지나 야트막한 산길을 따라 오르면 산 우측 아래로는 드넓은 서해바다가 솔 숲사이로 그림처럼 펼쳐 있다. 젊은 시절 좋아했던 미국의 포크가수 '존 바에즈'(Joan Baez)가 부른 '솔밭 사이로 강물은 흐르고'를 콧노래로 흥얼거리며 야트막한 산등성이를 장님이 점자를 더듬듯 더듬어 오르며 이제 막 꽃망울을 터뜨린듯한 솜털이 보송보송한 노루...
[공주일보] 조대근 사진기자 / 탄도항과 마주보는 건너편은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이다. '탄도'라는 말의 유래는 옛날 이곳에 참나무가 울창하여 숯을 많이 구워냈다고 하여 '탄도'(炭島)라 불렸다 한다. 탄도항은 탁 트인 바다와 시원한 바닷 바람을 즐길 수 있는 여유와 낭만이 가득한 항구다. 간조시엔 등대전망대가 있는 누에섬까지 타박타박 걸어 들어갈 수 있다. 탄도항에서 시멘트 포장길로 약 1km 떨어진 지점에 누에섬이 있고 가는길에 풍력 발전기 3기가 있으며 섬에 들어가면 누에섬 전망대가 있다. 탄도항은 이국적...
▲(좌측부터 시계방향) 황인영 부이사관, 남도현 소통담당관, 임문희 감사총괄서기관, 명노병 예산과장, 구본용 행정과장, 주동수 안전수련원장, 김대영 서부평생교육원장, 김현기 기획국장, 배지현 감사기획팀장, 류동훈 의회·대외협력팀장, 양미자 총무팀장, 이진석 인사팀장. [공주일보] 충남교육청이 지난 21일 부이사관 2명, 서기관 4명, 사무관 30명, 6급 이하 126명의 승진 인사와 신규공무원 발령 72명을 포함한 총 839명 규모의 2023년 1월 1일자 일반직공무원 정기인사...
[공주일보] 대형트럭‧외제승용차로 ‘고의사고’…3억원 보험금 편취한 40대 검거 ■ 방송일 : 2022년 11월 07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박승철 기자 (앵커멘트) - 대형트럭과 외제승용차를 이용해 고의로 사고를 낸 후 보험금을 받아낸 40대 남성이 최근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고 하는데요. 관련 내용 박승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취재기자) - 2019년 7월부터 최근까지 25톤 카고트럭과 외제승용차 2대를 이용해 고속도로 합류도로 및 교차로에서 차선변경 차량을 노리고 고의로 사고를 유...
[공주일보] 충청남도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이 2019년 7월부터 최근까지 25톤 카고트럭과 외제승용차 2대를 이용해 고속도로 합류도로 및 교차로 등에서 차선변경 차량을 노리고 35회에 걸쳐 고의사고를 유발한 뒤 합의금 및 미수선수리비 등의 명목으로 3억원 상당의 보험금을 편취한 40대 남성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화물트럭 기사인 A씨는 충북 청주와 경기도 구리, 안성, 용인 등 전국의 고속도로 합류도로에서 차량의 정체로 어쩔 수 없이 끼어들 수밖에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