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화)
'이현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6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밤 수확철을 맞아 이달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알밤줍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알밤줍기 체험행사는 알밤농가의 소득 증대와 농촌 일손부족을 해결하고 도시민들의 농촌 체험활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관내 20여 밤 농가에서 참여한다. 체험비는 입장료를 포함해 1인당 1만원에서 1만 5천원이며, 직접 주은 알밤은 2.5kg에서 3.5kg까지 가져갈 수 있다. 체험 가능한 밤 농가는 공주시청 홈페이지(www.gong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체험활동을 하...
[공주일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전 세계 경기가 둔화된 가운데, 충남지역 수산식품 수출 실적이 전국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다. 7일 도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충남지역 수산식품 수출액이 6373만 달러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5545만 달러) 대비 14.9% 늘었다고밝혔다. 특히 이번 성과는 전국 수산식품 수출액이 13조 324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12.5% 감소한 가운데 달성한 실적이다. 특히 가정 간편식 등 소비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가정에서 편리하게 취급할 수 있는 조미김 등 수산가공품의 수출액이...
[공주일보] 공주시 의당면(면장 한기두)는 관내 거동 불편 어르신들을 위해 낙상방지용 안전바를 설치해주고 있다. 4일 의당면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공주시자원봉사센터와 의당면 자율방재단, 바르게살기위원회가 협력해 거동불편 어르신 30여 가정에 이달 말까지 안전바를 순차적으로 설치하고 있다. 이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이동 동선을 고려해 특히 낙상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화장실을 중심으로 안전바를 설치하고 사용 방법 등을 안내했다. 한기두 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을 생각해 안전바를 설치해 주셔...
[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도서관이 휴관에 들어가면서 전자도서관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4일 시에 따르면, 웅진도서관과 공주기적의도서관, 공립작은도서관 8곳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온라인에 접속해 색다른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전자도서관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전자도서관은 공주시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공주시도서관홈페이지(www.gongjulib.go.kr)에 접속해 로그인 한 뒤 전자도서관 또는 오디오북 링크페이지에 연결하면 된다. ...
[공주일보]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7일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정부충남지방합동청사로 이전하여 새롭게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부충남지방합동청사에는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 외 3개 기관(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 충청지방통계청 홍성사무소, 대전보호관찰소 홍성지소)이 입주하게 되며,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의 이전을 끝으로 모든 기관의 입주가 마무리 된다.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1996년 대전 서구 둔산동 현 청사에 입주한 후,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최근 실시한 제21대 국회의원선거까지 여러 선거를 관리...
[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지역 내 확진자는 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2일 시에 따르면, 지난 달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A씨의 배우자와 자녀 등 가족 2명 모두 자가격리 해제 전 실시된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배우자는 A씨와 함께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A씨가 지난 달 18일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배우자와 자녀 모두 자가격리 중이었다. 따라서 추가 발생된 확진자들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자는...
[공주일보] 충남도는 어제(31일)까지 조치된 종교시설 집합금지 행정명령을오는 6일 24시까지 1주일 연장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집합금지 행정명령 연장은 전국적으로 종교 관련 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고,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시행 중인 상황 등을 감안해 결정했다. 이에 따라 도내 4108개 종교시설은 비대면 예배·미사·법회만 할 수 있고, 대면으로 이뤄지는 모든 행사·모임, 식사제공 등은 금지한다. 다만 비대면 영상 예배 촬영 및 송출을 위한 인원은 20명 이내로 방역수...
[공주일보] 공주 쥬얼테크의 '무령왕의 잔'이 올해 충남 대표 문화상품에 이름을 올렸다. 1일 도에 따르면 최근 ‘2020년 충청남도 인정문화상품’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열고, 무령왕의 잔을 인정문화상품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도의 인정문화상품 지정은 도내 우수 문화상품을 발굴·선정해 충남 문화의 우수성을 안팎에 알리고, 문화상품 매출 증대를 위해 2010년부터 시작했다. 이번에 3개 업체 4개 상품 가운데 뽑힌 무령왕의 잔은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동탁은잔’ 제작 기법을 살리면서, 뛰어난 조이질로 완...
[공주일보] 공주시 신관동 자율방재단(단장 이은국)은 최근 신관동과 쌍신동 일원 위험목을 제거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31일 신관동에 따르면, 자율방재단원 10여명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수목이 쓰러지거나 가지 등이 부러져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 수 있는 수목 15주를 사전에 제거했다. 이날 작업에는 크레인 1대와 스카이 1대가 동원됐으며, 주택 주변에 생육하는 수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강명구 신관동장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위험한 곳을 찾아내 ...
[공주일보] 김정섭 공주시장이 코로나19 2차 재유행 조짐에 따라 비상경제대책에 대한 재점검을 주문했다. 김 시장은 31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책회의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됐고, 수도권 지역에는 3단계에 준하는 2.5단계가 시행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지역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 또는 향후 3단계로 격상되게 되면 가장 타격을 받는 곳은 소상공인이다”며, “코로나19 대응 비상경제대책에 대한 재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