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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충남지역 농업용수 수질, ‘전국 최하위’...전국 평균 수질기준 초과율 11%, 충남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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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충남지역 농업용수 수질, ‘전국 최하위’...전국 평균 수질기준 초과율 11%, 충남 22%

박완주 의원 “한국농어촌공사 수질개선 사업 지속 추진해 충남 북서부 지역 수질오염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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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완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천안을)

[공주일보] 전국 농업용수 수질측정망 조사결과 충남지역의 수질이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박완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천안을)은 국정감사를 앞두고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평균 수질기준 초과율은 11.18%이지만 충남의 초과율은 22.03%에 달해 전국 최하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충남 지역내 저수지‧담수호 등에 설치된 수질측정망 118개소 중 수질기준 4등급을 초과한 개소수는 총 26개소로 22.03%를 차지했으며 이 중 5등급은 25개소, 6등급은 1개소다.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시행 중인 ‘농업용수 수질개선사업 대상지구’ 87개소 중 충남이 가장 많은 28지구(32%)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천안, 아산, 당진, 서산, 태안 등 천안 북서부 지역의 수질오염이 계속해서 심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실제로 지난해 수질등급을 초과한 26개소의 저수지 중 서산‧태안 10개소, 아산 5개소, 당진 4개소, 천안이 4개소로 전체의 88.5%인 23개소가 충청남도 북서부 지역에 몰려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박완주 의원은 “가뭄, 도시화와 산업화, 축산 등이 충남 북서부지역의 수질오염 원인으로 작용했을 것”이라며 “한국농어촌공사는 수질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함과 동시에 사업의 효과성을 위해 관리, 점검을 더욱 강화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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