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일보]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대진)이 천안흥타령춤축제2019 홍보를 위한 사전행사 ‘천안흥타령춤축제 쇼케이스’를 열어 성공적인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19의 본격적인 축제를 하루 앞둔 24일, 서울 청계광장과 왕십리역 광장, 아산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2019’ 국제춤대회에 참여하는 루마니아, 우즈베키스탄, 터키, 콜롬비아, 폴란드, 멕시코, 말레이시아 등 12개국 300여명 무용단이 각국의 춤을 선보였다.
‘천안흥타령춤축제2019’는 25일부터 5일간 천안삼거리공원에서 개막식과 축하음악회를 시작으로 전국춤경연대회, 국제춤대회 등 다채로운 경연과 거리댄스퍼레이드 등의 프로그램으로 춤의 향연을 펼친다.
흥타령춤축제2019 입장료는 무료이며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천안버스터미널, 천안역을 경유하는 셔틀버스가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축제 누리집(cheonanfestival.com)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