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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태흠 충남지사, '의과대학 정원확대' 정부방침 "적극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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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영상] 김태흠 충남지사, '의과대학 정원확대' 정부방침 "적극 환영"

[공주일보] 김태흠 충남지사, '의과대학 정원확대' 정부방침 "적극 환영" 

 

■ 방송일 : 2023년 10월 23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취재 : 최영민 기자 

 

(앵커멘트) 

- 최근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침을 밝히고 있는 가운데,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정부 방침에 대한 적극적인 환영의 메시지를 전했는데요. 또한 충남 소재 국립의대 신설에 대한 목소리도 높였습니다. 최영민 기자가 자세한 소식 보도합니다. 

 

(취재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추진 방침에 대해 환영의 목소리를 전했습니다. 김태흠 지사는 지난 19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인구 1000명 당 활동 의사 수가 OECD 회원국 중 멕시코 다음으로 낮은 2.6명이라는 점을 지적하며 충남 역시 전국 평균보다 훨씬 적은 1.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을 독대하며 건의한 의대 정원 확대, 충남 국립의대 신설 등에 대해서도 소개했습니다. 

 

[김태흠/충남도지사 : 지방의료 붕괴 현실에서 의대정원 확대는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입니다. 1년 전 이맘 때 대통령을 독대해서 건의드린 사항도 의대정원 확대와 이와 연계된 충남 국립의대 신설이었습니다. 충남을 포함한 지방은 거대한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습니다. 지방에서는 응급실을 찾아 헤메다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들이 끊이지 않고 있고, 수 백만 명이 지역의료 공백으로 인해 수도권으로 원정 치료를 나서고 있는 절박한 실정입니다.] 

 

김 지사는 소아과, 산부인과, 흉부외과, 응급의학과 등에 대한 기피현상이 심화되고 있고, 비수도권의 의료 인프라는 더욱 열악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대통령 지역공약이기도 한 국립의대 신설에 대한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또한 의대 정원 확대 범도민추진위원회 등을 결성해 도 차원에서도 총력을 다할 것임을 피력했습니다. 천안TV 최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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