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일보] 공주시 신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원록, 윤석우)는 지난 1일 시민소통공간 두루두루에서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빵 만들기 봉사활동은 신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과 정성을 다해 만든 빵 230여 개를 관내 요양병원을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오원록 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서 적극적으로 빵 만들기 봉사활동에 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 한 해 동안 ‘더 새롭게(新), 더 풍성하게(豊)’, ‘소외계층에게 힘을 드립니다’, ‘신속하게 도와드립니다’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