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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충남 교원단체, 교육부 교원 감축에 반발…충남교육청 “공론화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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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충남 교원단체, 교육부 교원 감축에 반발…충남교육청 “공론화 위해 노력”

[공주일보] 충남 교원단체, 교육부 교원 감축에 반발…충남교육청 “공론화 위해 노력” 

 

■ 방송일 : 2022년 9월 26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조인옥 기자 

 

(앵커멘트) 

- 충남의 교원단체들이 교육부가 세운 교원 감축 방향에 일제히 반발하고 나섰는데요. 이들을 중재해야 하는 충남교육청은 난감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이 문제가 공론화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인옥 기자가 보도합니다. 

 

(취재기자) 

- 충남의 교원단체들이 교육부의 교사정원 감축과 신규교사 선발 축소 문제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충남교총은 지난 16일 성명에서 교육부의 이 같은 결정은 과밀학급 해소와 학급 당 학생수 20명 감축이라는 국민적 바람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라며 학생의 맞춤형 교육과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신규교사 선발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실제로 충남교육청이 최근 공고한 교사임용 후보자 선정경쟁시험 계획에는 올해 선발된 259명 보다 60명 줄어든 199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적시돼 있습니다. 

 

여기에는 특수 담당 55명 교사의 감축 예정안이 포함돼 있습니다. 같은 내용으로 전교조 충남지부 역시 교사의 양이 줄어드는데 어떻게 교육의 질을 보장할 수 있는지 교육당국에 따져 물었습니다. 

 

이와 관련 충남교육청은 난처한 입장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교육부의 방침인 만큼 일선 교육청에서 손을 쓸 수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충남교육청 관계자 : 교육부는 정원감축 이유를 학령인구의 감소로 들고 있지만 천안과 아산, 당진 등 학령 인구가 증가하고 있고, 충남 전체적으로 볼 때도 학령인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교육부의 정원 감축을 충남에서는 받아들이기 어렵고 우리 지역의 사정을 고려해 정원을 추가 배정했으면 좋겠습니다.] 

 

전체적인 학령인구 감소가 주 원인인 이번 교사정원 감축 문제와 관련, 어떤 슬기로운 대안이 나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천안TV 조인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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