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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장리박물관, 특별전시 ‘선사인의 취향’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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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석장리박물관, 특별전시 ‘선사인의 취향’ 열려

[공주일보] 인간의 취향은 언제부터 생겨난 것일까? 구석기시대에 시작된 인간의 태고적 취향을 도구와 예술을 중심으로 살펴보며 그들의 코드를 현대예술과 접목하는 특별한 전시가 공주 석장리박물관에서 열린다.

 

30일 공주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전시는 ‘선사인의 취향, 현대에 도착하다’를 주제로 학술전시가 아닌 예술과 인간에 초점을 맞추었다.

 

구석기인을 비롯한 선사시대 사람들이 생존을 위한 삶 속에서도 자신들만의 확고한 취향이 석기와 각종 예술조각상에 반영되었음을 주목하고 그것이 현대에 전해지고 있음을 밝히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5명의 청년 작가가 참여해 구석기시대 취향을 재해석한 ‘시간 여행자’ 등 10개 그림이 유물과 함께 전시될 계획으로, 마치 구석기미술관에 온 것과 같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낼 예정이다.

 

전시는 ▲석기를 도구가 아닌 예술작품으로 재조명한 ‘세상에 하나 뿐인 작품 석기’ ▲구석기인의 본능과 욕구를 표현한 동물조각상이 중심이 되는 ‘달콤한 꿈, 삶의 의지’ ▲‘취향저격 구석기디자인’ 등 총 3부로 구성된다.

 

특히 구석기디자인 코너에서는 구석기인의 취향을 모티브로 개발된 젊은 작가들의 아이디어 넘치는 구석기 기념품이 소개된다.

 

전시는 5월 5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개최되며, 연휴기간(5월 5일~9일)에는 특별전 기념품이 현장에서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석장리박물관 홈페이지(www.sjnmuseum.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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