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화)
[공주일보] 공주시 반포면(면장 김재철)은 최근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배현희) 및 공주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독거노인 가정 방문청결의 날’을 통해 이웃사랑을 펼쳤다.
5일 반포면에 따르면, 이날 봉사활동은 관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안락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집안 쓰레기 정리와 잡초제거, 방역소독 등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에 주력했다.
배현희 회장은 “작은 봉사활동이지만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에게 깨끗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드릴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재철 면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