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공주일보] 바르게살기운동 공주시협의회(회장 조언기)는 지난 5일 공주시 중동사거리 일대에서 마스크착용 의무화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회원들은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에 따라 오는 13일부터는 위반시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내용을 시민들에게 적극 알리고 마스크 착용 당부와 함께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등을 홍보했다.
조언기 회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바르고 건강한 지역사회 건설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김세종 주민공동체과장은 “지역사회에서 각종 캠페인과 나눔 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공주시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시민이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협의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자살예방 캠페인, 헌혈 캠페인 등 시민의식 개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코로나19로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필터교체형 마스크 2,650매를 제작해 기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