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공주일보] 공주시 신관동 자원봉사거점센터는 지난 2일 신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모과차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이날 만든 모과차를 환절기로 인해 건강관리에 취약한 장애인 및 독거노인 3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강명구 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위문으로 건강관리에 취약한 어려운 이웃들이 추위를 견디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