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화)
[공주일보] 공주시 의당면(면장 한기두)는 지난 15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독거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정비 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자원봉사자와 마을 이장단 등 10여명은 기초생활수급자로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청소와 설거지, 방역소독 등 쾌적한 환경조성으로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정성스레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섰다.
한기두 의당면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더욱더 주변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 및 지역 복지 자원을 확보하여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