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8 (수)
[공주일보] 공주시 탄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홍숙)는 최근 주요 하천 쓰레기 정화사업을 통해 깨끗한 탄천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하천 환경정화 활동은 장마·태풍 등 집중호우에 대비한 수질오염 방지와 수생태계 보전을 위한 것으로, 방치쓰레기, 영농폐기물 및 초목류 등 약 2t(톤)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쓰레기 되가져가기’, ‘여름철 물놀이 안전’, ‘공주주소 갖기’ 등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면민들에게 주요 시책들을 홍보하기도 했다.
정홍숙 면장은 “하천에 버려진 쓰레기는 초목류를 제외한 대부분의 생활쓰레기”라며, “시민 여러분 모두가 정해진 장소에 쓰레기를 버려 수자원보호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