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 충남 다사랑학교 조감도. [공주일보]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가정적 이유로 학업중단 위기에 처한 학생들을 치유하기 위해 기숙형 공립 대안학교 고등학교과정인 충남다사랑학교를 오는 9월 1일 개교한다. 국내에 학교부적응학생을 위한 다양한 공립 대안학교가 있지만, 가정적 위기학생이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를 설립하는 것은 충남교육청이 최초이다. 아산시 둔포면 염작리 옛 염작초 부지에 들어서는 충남다사랑학교는 3학급 45명 ...
[공주일보] 충남도내 다문화가정 학생이 1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도 교육청(교육감 김지철)에 따르면 도내 다문화가정 학생 수는 2017년 8186명, 지난해 9300명, 올해 1만321명으로 해마다 약 10%씩 증가하고 있다. 전체 학생 중 비율도 올해 3.89%로 높아졌다. 이에 도 교육청은다양한 문화 수용성과 세계시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다문화교육 주간’을 확대해 모든 학교에서 5월을 ‘세계문화체험의 달’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내 모든 학교에서는 5월에 교육과정과 연계한 문화...
[공주일보]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유영덕) Wee센터에서는 공주 관내 학생상담자원봉사자 16명을 대상으로 지난 13일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의 상담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미술치료의 종류 중에 콜라주 기법에 대해 심층적으로 배워보며,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콜라주 기법을 활용하여 상담을 진행하면 좋은 점들과 그에 따른 유의점들에 대해 한국아동발달지원연구소 김은지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아동청소년들과의 상담 장면에서 친숙한 미술매체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방어와 억압을 낮추고 자...
▲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스승의 날을 맞아 13일 내포신도시 한 카페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충남교육청이 추진하는 각종 교권 보호 사업을 소개하며 교권 침해 방지와 피해 교원 치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주일보] 충남교육청이 교권 침해 상담을 위해 13일부터 전국 최초로 교권 상담 대표전화 1588-9331 운영에 들어간다. 또한 휴대전화로 인한 교원의 사생활 침해 예방을 위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교원 투폰 서비스를 지원한다. 아울러 교권 침해 방지를 위해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