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 충남도의회 김동일 의원(공주1) [공주일보] 충남에서 시행중인 각종 조례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충남도의회 김동일 의원(공주1)은 6일 제314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도민 삶의 질 향상과 필요에 맞는 정책 실현을 위해 현재 시행 중인 조례를 평가·검증할 수 있는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충남의 제정조례안 접수 건수는 2016-2018년 평균 약 50건(2016년 49건, 2...
▲ 충남도의회 최훈 의원(공주2) [공주일보] 충남도의회 최훈 의원(공주2)은 6일 제31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65회 백제문화제의 성공 개최와 발전 방안에 대해 제언했다. 최 의원은 이날 5분 발언을 통해 “지역 대표 축제인 백제문화제는 많은 재정을 투입하고 있음에도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콘텐츠 부족, 관광객 유인력 미흡 등을 꾸준히 지적받고 있다”며 “지역 주민만의 행사가 아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세계인이 공주와 부여를 찾을 수 있도록 발전시켜야 ...
[공주일보]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은 지난 2일, 도 당사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김태흠 의원(보령·서천)을 충남도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출된 충남도당위원장은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충남 보령시‧서천군을 지역구로 둔 김태흠 위원장은 19대, 20대 재선 국회의원으로 국회 국토교통위․기획재정위원을 역임했고, 현재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당 내에서는 원내대변인, 제1사무부총장, 좌파독재저지투쟁위원회 위원장, 최고위원 등 주요 당직을 두루...
[공주일보] 정진석 의원은 지난 26일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부여군 최대 현안으로 꼽히고 있는 부여여고 이전사업과 관련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부여여고 이전사업은 부여군 최대 현안이지만, 보상비 및 사업비 마련에 대한 관계기관의 이견이 커 2013년 이래 5년이상 표류돼왔던 사업이다. 이에 정진석 의원은 지난 1월부터 이 날까지 총 7차례의 회의를 진행하며 관계기관 간의 입장을 조율하고 있다. 특히 사업비 재검증과 협의를 통해 당초 390억원이었던 총 사업비를 300억원 미만으로 현실화 시켰으며,...
[공주일보]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과 천안지역 농·축협 조합장들이 미래 충남 농업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20일 천안축협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유 의장을 비롯해 김득응 농업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 천안지역농협 조합장 12명, 농협 충남본부와 도 농림축산국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유 의장은 조합장들과 충남도의 농업 주요시책을 공유한 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회와 농협간 긴밀한 정책 협력체계 구축방안을 논의했다. 유 의장은 “충남 농업은 65세 이상 인구가 48.9%...
[공주일보] 공주시의회 박병수 의장은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정문앞에서 당진항 매립지의 충남귀속 결정촉구를 위한 충남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의장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했다. 충남땅 되찾기라는 대승적 차원의 집회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른새벽부터 상경하여 대법원 정문앞에서 세 번째 순서로 릴레이 1인시위를 시작한 박병수 의장은 출근시간을 겨냥해 대법원장을 비롯한대법원 관계자들과 서울시민들에게 억울하게 경기도 평택에 빼앗긴 당진항 서부두 매립지가 충남의 땅임을 1인 시위를 통해 강력히 호소했다. 박병수 의장은 ...
▲ 정진석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공주일보]정진석 의원(자유한국당)은 지난 14일 우편사업의 종사자 처우개선 및 안정적 운영을 위한 재원마련을 골자로 하는 일명 '집배원 처우개선법(우정사업 운영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과 사회복지사 자격관리 강화를 위한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안을 각각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정 의원에 따르면 현재 우정사업본부는 자체 수입으로 지출을 충당하는 특별회계로 운영되는 기관으로 정부에서 별도의 예산을 지원받지 않는다. 그러나 정부는 「정...
[공주일보]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이 우리나라를 백색국가 명단에서 제외 조치한 일본 정부를 향해 한목소리로 규탄했다.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유병국 사무총장 17명의 의장은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 평화비소녀상에서 아베 정부의 내정간섭과 경제침략 행위 철회 촉구 성명을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일본 정부는 신일철주금과 미쓰비시 중공업에 대한 대법원의 배상판결 이후 한국 정부에 적절한 대응을 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며 “사법부가 내린 판결에 정부 개입을 요구하는 것은 한국 사법부의 독립성을 훼손하는 ...
[공주일보] 공주시의회(의장 박병수)가 일본 아베정부의 비정상적인 수출규제 조치를 규탄하는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시의회는 5일 제210회 임시회를 열고 박병수 의장의 규탄 결의안 대표 낭독을 시작으로 ‘일본정부의 경제보복에 대한 규탄 결의안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박병수 의장은 “지난해 우리 대법원의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판결을빌미로 7월 1일부터 반도체 등 핵심소재 수출규제 강화 및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등 경제보복 행위를 단행하고 있다”며“일본정부의 후안무치하고 적반하장격인 행태는 한일관...
[공주일보] 공주시의회(의장 박병수)가 정안면 내문리 채석장 개발을 반대하고 나섰다. 지난 29일 오후 3시 박병수의장을 비롯한 이종운, 임달희 시의원과 최훈 충남도의원, 내문리 석산개발반대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등 10여명이 금강유역환경청을 방문해 김승희 청장과 관계공무원들을 만나 정안면 내문리 산19번지 외 5필지에 대한 토석채취허가 관련 소규모 환경영향평가가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상세히 물어보는 한편 토석채취 허가가 날 경우 미치는 부작용에 대한 의견서를 전달했다. 이날 제출된 의견서 내용으로는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