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2 (목)
[공주일보] 충남도내서 '럼피스킨병' 발생...충남도 국감서도 도마 위 ■ 방송일 : 2023년 10월 30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박승철 기자 (앵커멘트) - 지난 20일, 충남 서산의 한 축사에서 럼피스킨병이 처음 발생한 이후 전국 각지에서 발병 소식이 계속해 전해지고 있는데요. 지난 23일 있었던 충청남도의 국정감사 자리에서도 럼피스킨병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관련 내용 박승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취재기자) - 지난 20일, 충남 서산의 한 한우농가에서 발생한 럼피스킨병 이...
[공주일보] 조길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충청남도의회 의장)은 지난 27일 경북도청에서 개최된 ‘제5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지방의회 의정활동비 현실화를 담은 안건 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중앙지방협력회의는 「중앙지방협력회의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대통령과 지방 4대 협의체 회장, 중앙행정기관장, 17개 시·도지사 등이 모여 지방자치·균형발전 관련 중요 국가정책을 논의하는 회의다. 첫 회의가 청와대에서 개최된 이후 각 지역을 순회하겠다는 약속에 따라 울산, 전북 전주, 부산에 이어 이...
[공주일보] 앞서 리포트에서 전해드렸듯, 현직 도의원이 음주운전 사고로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유난히 음주에 관대한 사회다보니, 공직자가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되는 일이 비일비재 합니다. 그러나 사회 분위기는 바뀌고 있습니다. 지난 4월 대전의 한 스쿨존에서 초등학생 고 배승아 양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어 숨지는 참변이 벌어졌습니다. 그런데 음주운전 가해자는 놀랍게도 충남도청 퇴직 공무원이었고, 과거에도 음주운전 전력이 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충남도 공직사회는 충격에 빠졌습니다. 더불...
[공주일보] 천안TV 주간종합뉴스 ■ 방송일 : 2023년 10월 30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초대석 :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공주일보] 김태흠 충남지사, '의과대학 정원확대' 정부방침 "적극 환영" ■ 방송일 : 2023년 10월 23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취재 : 최영민 기자 (앵커멘트) - 최근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침을 밝히고 있는 가운데,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정부 방침에 대한 적극적인 환영의 메시지를 전했는데요. 또한 충남 소재 국립의대 신설에 대한 목소리도 높였습니다. 최영민 기자가 자세한 소식 보도합니다. (취재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추진 방침에 대해 환영의 목...
[공주일보] 충남경찰청이 지난 23일 택시기사를 살해한 후 태국으로 도주한 40대 용의자를 경찰청(인터폴), 인천경찰청 및 인천국제공항경찰단, 광주경찰청, 태국 경찰주재관 등과의 협조를 통해 검거한 후 오늘 국내로 송환했다. 충남경찰청과 아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23일 오전 아산시 탕정면의 한 도로에서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택시기사 살인사건으로 인지해 피의자 검거를 위한 추적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이날 새벽 6시 52분쯤, 살해된 피해자가 발견된 후 피해자가 몰던 택시의 위치를 추적한 결과 인천국...
[공주일보] 현직 충남도의원인 A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낸 후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해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24일 자정을 조금 넘은 0시 15분쯤, A씨는 천안시 불당동의 한 도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켰고, 이를 지켜본 시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A씨의 음주 정황을 포착하고 음주 측정을 시도했지만 A씨가 이를 거부했다. 이후 인근 지구대로 이동해 또 다시 음주 측정을 시도했지만 A씨는 또 다시 거부했고, 모든 진술들 역시 거부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따로 ...
[공주일보] 천안TV 주간종합뉴스 ■ 방송일 : 2023년 10월 23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초대석 : 김개령 IFA(세계팔씨름연맹) 여성 마스터스 부문 -63kg 챔피언
[공주일보] 밤 주산지 공주시 정안면, 골프장 사업 알려지며 '술렁' ■ 방송일 : 2023년 10월 16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취재 : 지유석 기자 (앵커멘트) - 공주시 정안면은 밤 주산지로 명성이 자자합니다. 그런데 올해 초 이곳에 골프장이 들어선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민들이 반발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자세한 내막 지유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취재기자) - 골프장 개발계획이 처음 알려지기 시작한 시점은 올해 1월로, 당시 시행사는 현장사무실을 낸데 이어 3월엔 주민설명회를 갖고 사...
▲밤 주산지로 유명한 공주시 정안면 내촌리 일대가 골프장 조성사업으로 술렁이고 있다. Ⓒ 사진 = 지유석 기자 [공주일보] 밤 주산지로 유명한 공주시 정안면 내촌리 일대가 골프장 조성사업으로 술렁이고 있다. 골프장 개발개획이 처음 알려지기 시작한 시점은 올해 1월로, 당시 시행사인 D사는 사업예정부지에 사무실을 냈다. 이어 3월엔 주민설명회를 갖고 사업개요와 일정을 설명했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공주시 정안면 내촌리 일대 1,622,148㎡ 부지에 2023년부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