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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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그리움의 꽃을 담다’ 사진전 개최[공주일보] 공주시가 오는 28일까지 공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봄, 그리움의 꽃을 담다’라는 주제의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공주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 중 하나인 사진반 수강생들이 그동안 작품 활동을 통해 엄선한 30여 점의 사진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지난해 7월 신규 개설된 사진반은 조은자 강사의 지도하에 정안천과 금강공원, 충남역사박물관 등 지역 곳곳의 명소로 실사를 다니며 공주의 아름다움을 사진 속에 담아냈다. 김영선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전시를 위해 재능기부해준 강사와 수강생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 및 전시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주종합사회복지관 사무실(041-840-22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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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미마지탈’ 야간 상설공연 열린다[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오는 25일부터 매월 격주 토요일 공산성 곰탑 야외무대에서 ‘백제 미마지 탈이 온다’ 야간 상설공연을 운영한다. 시는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 마곡사 등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로 증가한 관광객들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야간 상설공연을 펼치기로 하고 관광객 눈높이에 맞게 연출과 안무 등을 보완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제 미마지 탈이 온다’ 공연은 옛 선인들의 예술혼을 담아 백제기악의 인물인 오공과 오녀, 가루라, 곤륜, 취호종 등을 등장시켜 넌버벌 뮤지컬 형식으로 연출한 무용창작극이다. 이번 공연은 25일 개막해 오는 10월 12일까지 매월 격주 토요일마다 공산성 곰탑 야외무대에서 오후 8시부터 1시간가량 무료로 진행된다. 한편, 백제 미마지 기악은 백제 예술인들이 궁중에서 펼쳤던 화려한 연희로 악, 가, 무가 합쳐진 종합예술이며, 백제인 미마지는 서기 612년 백제기악을 일본에 전파함으로써 일본의 ‘기가쿠’라는 장르의 탄생에 많은 영향을 줬다. 시 관계자는 “웅진백제 고유의 콘셉트인 백제 미마지탈을 주제로 한 야간 상설공연 운영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역사문화도시로써 갖는 공주시만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고 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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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5월의 역사인물 ‘퇴석 김인겸’ 기념행사 개최[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5월의 역사 인물로 선정한 ‘퇴석 김인겸’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기념행사를 20일 개최했다. 시는 김인겸 선생의 묘와 일동장유가 시가비, 충남역사박물관 등 2시간여 동안 진행된 답사를 통해 퇴석 김인겸 선생의 자취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공주대 공주학연구원에서 전문가와 대학생, 시민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인겸 선생의 생애와 계미통신사 사행길 기록 등에 대해 재조명하는 학술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전북대 하우봉 교수는 ‘계미통신사행의 문화교류 양상과 특성’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조선후기 통신사와 문화교류, 계미통신사행 문화교류의 특징과 의미에 대해 강연했다. 또한, 공주대 문경호 교수는 김인겸의 생애와 계미통신사 3방서기로의 발탁, 통신사 여정 중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통해 김인겸 선생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윤용혁 전 공주대 교수 주재로 열린 종합토론에서 참석자들은 퇴석 김인겸 선생을 기리기 위한 다양한 연구와 함께 생가복원과 묘지정비, 기념관 건립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김정섭 시장은 “김인겸 선생은 공주출신 문인 중 대표적인 인물로 꼽을 수 있다”며, “김인겸 선생과 조선통신사에 대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발굴해 지역 축제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기념행사에 이어 일동장유가 출판 및 낭독대회와 묘소 정비 등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 발굴하고, 10월에는 '조선통신사 국제학술세미나'를 열 계획이다. 한편, 공주 출신인 퇴석 김인겸은 1763년 조선통신사의 일원으로 일본을 다녀온 뒤 ‘일동장유가’를 남겼으며, 이는 2017년 조선통신사 관련 기록물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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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노사민정협의회 공식 출범[공주일보] 새로운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공주시 노사민정협의회가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계와 고용주, 시민, 지방정부가 협력해 지역 노동시장을 활성화하고 노사관계 안정 및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해 협의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로, 공주시는 지난해 말 관련 조례를 제정한 뒤 이날 첫 회의와 함께 간담의 자리를 가졌다. 협의회는 근로자 대표와 사용자 대표, 시민대표로는 시의원과 공인노무사, 기관 단체장 그리고 지자체 대표 등 모두 14명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여성의 참여비율을 높이기 위해 여성위원 5명을 위촉했다. 협의회는 앞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인적자원 개발 등 지역 노동시장 활성화에 관한 사항 △지역 노사관계 안정에 관한 사항 △지역경제 발전에 관한 사항 △그 밖에 노사민정 협력증진을 위하여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에 대해 심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인 김정섭 시장은 “노사 관계의 상생발전이 지역의 경제 생태계와 지역 공동체에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며, “지역의 노동자와 사용자, 시민, 지방정부 등 4자가 협력과 상생발전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의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노사민정협의회의 의미 있는 활동과 위원들 간 토론을 위해 조만간 2차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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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사랑요양원, ‘어르신 초청 한마당 잔치’ 실시[공주일보] 공주사랑요양원(원장 정재훈)이 ‘지역 어르신 초청 효잔치’를 실시하며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5일 공주시 탄천면 임천고개로에 위치한 공주사랑요양원 행복 정원 숲에서 지역 주민 180여 명, 요양원 어르신 및 가족, 직원 70명, 자원봉사자 50여 명 등 총 300여 명이 참가하여 대 성황을 이뤘다. 안영신 교수의 진행으로 두레풍물단 공연, 대전 사물놀이 팀의 공연, 웅진메아리 실버 악단 공연이 이어져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어 경품추첨, 점심식사 및 다과와 후식, 초대가수, 직원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특히 봉사단체 희망나눔회에서 자장면 봉사를 했으며, 탄천면 적십자회와 한국부인회, 여성 예비군 봉사회도 함께했다. 공주사랑요양원 정재훈 원장은 “건강 100세 시대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주민들과의 소통 그리고 어울림이 있는 요양원이 되기 위해 이러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요양원 어르신은 물론 지역 어르신들까지 내 부모처럼 모시는 공주사랑요양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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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와 함께한 추억, 일러스트로 만나다[공주일보] (재)백제세계유산센터는 지난 2017년 첫 번째 일러스트 공모전에 이어 제2회 백제역사유적지구 일러스트 공모전을 개최하고 총 16점의 우수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와 함께한 추억’이라는 주제로 지난 3월 13일부터 4월 29일까지 7주간 진행되어, 전국에서 221개 작품이 응모되었으며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다. 센터에서는 충청남도 공주시와 부여군, 전라북도 익산시에 소재한 8개 유적에 대하 다양한 상상력을 발휘하면서 주제가 적절히 나타나고, 독창성과 상징성이 잘 표현된 작품들이 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작품은 대상 1명(3백만원), 최우수상 2명(각 2백만원), 우수상 3명(각 1백만원), 입선 10명(각 50만원)을 각각 선정하였으며,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재청장상과 5개 자치단체장의 상장도 함께 수여할 계획이다. 한편, 선정된 작품은 백제역사유적지구 일러스트 공모전 홈페이지(www.baekjeillust.kr)와 (재)백제세계유산센터 홈페이지(http://www.baekje-heritage.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7월 8일 ~ 14일까지 개최하는 백제문화유산주간에 국립공주박물관, 국립부여박물관, 국립익산박물관에서 전시하여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친근한 이미지를 방문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5개 자치단체의 정책 홍보자료와 백제세계유산센터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사회 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서도 소개될 예정이며 엽서, 달력 등으로도 제작하여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동주 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전문 일러스트 작가부터 그림을 좋아하는 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고 백제역사유적지구를 흥미롭게 표현해주셨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일러스트 공모전을 개최하여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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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방문청결의 날’ 개최[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지난 17일 방문청결의 날 운영을 통해 관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자원순환과 청소행정팀과 옥룡동 주민센터 직원, 시 환경미화원, 옥룡동 복지봉사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옥룡동에 거주하는 거동불편 홀몸 노인 가정을 방문해 집 안팎에 방치된 묵은 쓰레기 약 1톤을 수거 처리했다. 독거노인가정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방문청결의 날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노인·장애인 등 쓰레기 분리·배출이 어려워 집안 악취 및 미관을 저해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매월 1회 이상 진행되고 있다. 진기연 자원순환원과장은 “방문청결 서비스가 앞으로 시민단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주변에 대상자가 있을 경우 읍·면·동 주민센터에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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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제1회 효자 향덕 추모제’ 개최[공주일보] ‘제1회 효자 향덕 추모제’가 지난 19일 소학동 향덕비 앞에서 주민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옥룡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숙현)가 주최하고, 옥룡동 기관단체협의회(동장 주진영)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옥룡동 주민자치프로그램 한국무용팀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7명의 제관에 의한 추모제례가 진행됐다. ‘향덕’은 우리나라 문헌상 효자로 기록된 최초의 인물로, 신라 경덕왕 때 가난과 병마에 시달리는 부모를 낫게 하기 위해 자신의 허벅지 살을 베어 봉양했다는 일화가 유명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효자다. 이 같은 효행은 삼국사기에 기록돼 있으며 그의 효행을 기리는 효자향덕비는 1982년 충청남도 유명문화제 제99호로 지정됐다. 이러한 향덕비가 소학동에 있음에도 시민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자 옥룡동 기관단체협의회는 향덕의 효행을 널리 알리고 효행문화 확산을 위해 작년부터 비각 주변을 가꾸고 추모제를 준비해왔다. 이숙현 옥룡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추모제를 통해 공주시민 모두가 지역 문화재의 존재와 소중함을 인식하면 좋겠다”며, “매년 추모제를 실시해 ‘효’를 살아있는 공주의 문화유산으로 키워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진영 옥룡동장은 “옥룡동은 향덕비는 물론 고려시대 효자 이복 정려비도 세워진 공주시를 대표하는 효의 고장”이라며 “이번 제1회 향덕 추모제를 통해 효에 대한 의미가 퇴색되어 가는 현대 사회에 효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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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동학혁명 전적지 탐방[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지난 19일 우금치 일원에서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 지정을 기념하기 위한 공주 동학혁명 전적지 탐방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탐방 행사에는 김정섭 시장과 박남식 공주시동학농민역명우금치기념사업회 이사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우금치에 있는 동학혁명군위령탑을 찾아 국화꽃을 헌화하고 동학농민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겼다. 이어 이인과 효포 지역 등 공주지역 동학전적지를 탐방하며 5.11 동학혁명 국가기념일 제정에 따른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섭 시장은 “1894년 동학농민군이 공주 우금치에서 관군 및 일본의 연합군과 치열한 전투 끝에 거의 전멸, 최후를 맞았지만 우리의 민족의식을 일깨워준 동학농민혁명은 정당하게 평가되고 영구히 기억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시는 올해 우금치 종합정비사업에 16억 원을 투입해 홍보관 건립과 야외광장 조성, 영상콘텐츠 제작 등 동학농민혁명의 뜻과 의미를 되새기는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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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닥터헬기 환자 이송 '1000회' 돌파[공주일보] ‘하늘을 나는 응급실’인 충남닥터헬기가 1000번째 임무를 완수했다. 지난 2016년 1월 처음 날개를 편 지 40개월 만이다. 20일 도에 따르면, 충남닥터헬기는 지난 17일 오후 당진에서 교통사고로 다발성 골절 및 대퇴동맥 파열 부상을 입은 50대 환자를 이송했다. 이 환자는 충남닥터헬기가 1000번째 출동해 이송(환자 수 1001명)한 중증환자다. 그동안 충남 닥터헬기 이송 환자는 외상이 337명(33.7%)으로 가장 많고, 심혈관질환 178명(17.8%), 뇌혈관질환 158명(15.8%), 심정지 67명(6.7%), 기타 261명(26.1%)으로 집계됐다. 출동 지역은 서산이 471건(47.1%)으로 가장 많았고, 홍성 179건(17.9%), 보령 124건(12.4%), 당진 88건(8.8%) 등의 순이었다. 이송 환자 1001명 중 784명은 상태가 호전돼 퇴원했으며, 21명은 입원치료 중으로 80.4%의 생존율을 보였다. 충남닥터헬기 이송 환자 대부분이 중증 응급환자임에도 80% 이상 높은 생존율을 보인 것은 이송 시간이 크게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 충남닥터헬기를 통한 환자 이송시간은 평균 45분(최소 33분 : 홍성읍헬기장, 최대 80분 : 외연도)으로, 중상 후 응급치료 성공 가능성이 가장 높은 1시간을 일컫는 ‘골든타임’을 지켜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의료진이 출동 현장에서부터 최종 치료 병원에 도착하기까지 직접 환자를 처치하는 것도 생존율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됐다. 이정구 도 저출산보건복지실장은 “충남닥터헬기는 도입 목적이었던 ‘신속한 응급처치’와 ‘치료 가능한 의료기관으로의 빠른 이송’ 등 중증응급환자의 생사를 가르는 두 요소를 모두 충족하고 있으며, 이는 응급의료 안전망 강화와 3대 중증 응급환자 사망률 감소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닥터헬기는 기내에 각종 응급의료 장비를 갖추고, 출동 시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간호사(1급 응급구조사) 등이 동승해 현장 도착 직후부터 응급의료기관으로 환자를 후송할 때까지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첨단 응급의료 시스템이다. 충남닥터헬기는 천안 단국대병원 권역외상센터 및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연계해 운용 중이다. 단국대병원은 이번 1000회 이송을 기념해 다음 달 7일 오후 1시 병원 내에서 충남닥터헬기 운용 성과와 미래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