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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누에농사 잘 되길 기원합니다”[공주일보]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9일 공주시 소재 산업곤충연구소 잠령탑에서 양잠산업 상생 발전을 위한 ‘2019년 풍잠기원제’를 개최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풍잠기원제는 첫 누에사육기를 앞두고 풍년 농사를 기원하고 인류를 위해 희생되는 누에의 영혼을 위로하는 전통 제례의식이다. 충남양잠·오디연구회, 도내 양잠업 관련 협동조합장, 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풍잠기원제는 강신,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기원제에서는 이광원 도 농업기술원장이 강신과 초헌례를, 김선오 충남누에·오디발전협의회 감사가 아헌례를, 유원조 잠업 농가 대표가 종헌례를 치렀다. 최문태 도 농업기술원 잠업곤충팀장은 “양잠산업은 전통 뿌리 산업으로 이어져 내려와 현재 누에건강식품으로 소비자에게 각광받고 있다”며 “앞으로 양잠산업이 기능성 고부가가치 품목을 선도할 수 있도록 연구와 산업화 추진에 온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은 양잠농가의 소득 안정을 위해 우량누에씨 생산 농가 보급, 애누에 인공사료육 및 뽕나무 생산·보급 등 양잠산업 발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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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 자격시험, '내년부터 연 2회'로 확대 시행[공주일보] 내년부터 건축사 자격시험이 현재 연 1회에서 2회로 확대 시행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정부 혁신의 하나로 건축사 자격시험의 응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년부터 건축사 자격시험을 현재 연 1회에서 2회로 확대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아울러 장애인 응시자는 올해 하반기에 시행하는 자격시험부터 장애 유형이나 등급에 따라 시험시간이 1.2배 ~ 1.5배로 연장된다. 이에 건축사사무소에 근무하면서 자격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신 모씨는 "작년 6월에 휴직까지 하면서 시험을 준비했으나, 내년부터는 시험이 2회로 확대됨에 따라 휴직 등 경력단절 없이 과목별 합격전략을 수립하고 준비할 수 있게 됐다."며 기뻐했다. 또 지체장애 4급 박 모씨는 "사고로 손이 불편하여 시험시간 부족을 크게 걱정했으나, 시험시간 연장으로 시험에 대한 희망을 좀 더 갖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건축사 자격시험은 연 1회 시행되면서 응시 희망자들은 그간 시험준비를 위해 시험 시행 이전인 6~8월 경에 퇴직이나 휴직하는 사례가 많았다. 하지만 연 2회로 응시기회가 확대되면서 응시자들은 과목별 합격제에 맞춰 유연하게 시험에 대응할 수 있게 되고, 건축사사무소도 인력난 부담을 덜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건축사 자격시험은 과목별로 3시간씩 총 9시간 동안 도면을 작도해야 하는 시험으로 신체가 불편한 장애인들이 응시하기에는 많은 불편함이 있어 왔다. 그러나 이번 개선으로 시험시간이 연장되고 별도의 시험실을 배정받게 됨으로써 시험응시의 편의성이 조금이나마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토부는 임산부, 노약자 등 몸이 불편한 수험생의 경우 기존과 같이 별도 요청하면 시험장 출입이 용이하고 저층의 화장실이 가까운 교실에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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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충남도당, 여성·차세대여성위원회 워크숍 개최[공주일보]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은 지난 7일 아산시에 위치한 교원그룹 도고연수원에서 '여성·차세대여성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충남도·시·군의회 여성의원들, 각 당협 여성지회장 및 차세대여성지회장 등 여성당직자 100여명이 참석해 친목을 도모하고 연대의식을 함께 했다. 충남도당은 '새로운 시대! 자유한국당 여성의 지혜' 주제로 송희경 중앙여성위원장의 초청 특강을 통해 여성당직자들의 책임과 역량을 함양하고 가치, 생각을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창수 도당위원장은 충남도민들께 더욱 겸손하게 다가가기 위해 여성 당직자들이 내실을 다지며 외연 확대 활성화에 더욱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여성당직자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충남도민을 섬세하고 따뜻하게 섬기며,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와 권익향상을 위해 늘 고심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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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신바람시민소통위원회' 설치·운영[공주일보] 민선 7기 핵심가치로 '소통'을 내세우고 있는 공주시가 시민참여와 소통을 이끌어 낼 '신바람시민소통위원회'를 설치·운영키로 했다. 김정섭 시장은 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공주시 신바람시민소통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지난 3일 공주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신바람시민소통위원회'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의 뜻을 시정에 반영하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위원회의 기능은 시정 주요현안 및 쟁점사항에 대한 권고안 도출, 시정방향 설정 및 정책 등에 대한 제안으로 규정하고 있다. 위원회는 지역별, 성별, 연령별 등 계층별 안배를 고려해 100명 이내로 구성되며 공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고, 연임 시에도 공개모집을 통해 연임할 수 있도록 규정함으로써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위원회는 연 2회 정기회의를 열고 시정 분야별로 ▲시민자치분과 ▲문화관광분과 ▲경제도시분과 ▲교육복지분과 ▲안전환경분과 등 5개 분과를 둬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또한, 위원회의 의결사항을 정책에 반영하도록 시장에게 책무를 부여하고, 의결된 사항에 대해서는 시민 누구나 알 수 있도록 시청 홈페이지 등에 공개할 방침이다. 시는 이 같은 조례안을 오는 13일 개회하는 공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공포할 예정인 가운데, 6월 중 공개모집을 통해 위원회를 구성하고 7월 '신바람시민소통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킬 예정이다.김정섭 시장은 "신바람시민소통위원회는 시민들에게 시정의 중요한 정책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실질적인 주민자치 기반을 확대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신바람시민소통위원회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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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31회 여주도자기축제 벤치마킹[공주일보] 공주시는 지난 7일 김정섭 시장을 포함한 도예인 등 20여명이 여주도자기축제 벤치마킹을 겸한 관람을 위해 축제장을 찾았다.공주시는 그간 경기도 여주시와 각종 축제 상호 축하방문 등 다양한 교류를 통해 돈독한 우호관계를 다져오고 있는 전국동주도시 회원 도시다.김정섭 공주시장을 비롯한 공주시 방문단은 도자기축제장을 구석구석 돌아보며 여주시 축제 관계자들과 축제의 성공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눴다.동주도시협의회는 전국 도시 중 고을 주(州)가 들어간 15개시(공주, 경주, 광주, 나주, 상주, 양주, 여주, 영주, 원주, 전주, 제주, 진주, 청주, 충주, 파주)가 모여서 도시 간 상호협력과 발전을 위해 2003년부터 운영해오고 있으며, 여주시는 2013년 시 승격과 동시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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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근 (前)주 요르단 대사, 공주대에서 특강[공주일보]공주대학교(총장직무대리 박달원) 윤리교육과는 지난 2일(목) 오후 3시 김경근 (前) 주 요르단대사 및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을 초청하여‘디아스포라와 글로벌 시티즌으로서의 재외동포’라는 주제로 대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사범대학관에서 특강을 실시했다. 초청 특강은 사범대학 윤리교육과 김경숙 교수가 담당하는 ‘글로벌 시티즌쉽과 세계시민교육’ 강좌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날 특강은 외교관과 재외동포정책 총괄 수장으로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속의 한국, 외교의 중요성과 국민외교, 글로벌 시티즌으로서의 한국 재외동포의 역할, 미래의 글로벌 리더들이 세계시민 교육자로서 갖추어야할 전문성과 국제기구 진출 진로 모색 등의 내용을 다뤘다. 한편, 김경근 (前)주 요르단 대사는 외무고시에 합격한 후 외무부 홍보과장과 법무담당관, 벨기에 참사관, 이스라엘 공사 참사관, 태국 공사, 재외국민 영사국장, 주 요르단 대사, 뉴욕 총 영사 등을 거쳤으며 차관급인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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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베트남 공식 방문…우호협력 논의[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국제교류 다변화 및 우호도시 확대를 위해 지난 26일부터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을 공식 방문했다. 시에 따르면, 김정섭 시장 등 6명의 방문단은 ‘2019 후에전통공예축제’ 개막식에 참석하고, 공예품 전시장과 예술 공연 프로그램 등 주요 행사에 참관하며 양 도시 간 우호 증진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후에시의 공식 초청에 따른 것으로, 공주시는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이자 세계역사도시연맹 및 동아시아 지방정부회합 회원도시인 후에시 측에 교류협력을 제안한바 있다. 올해 8회를 맞은 후에전통공예축제는 응우옌 후에 황제가 청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230주년(1789년)을 기념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으며, 공주시를 비롯해 부산 동래구와 경기 남양주시, 경북 경주시 등 국내 여러 지자체가 참가했다. 김 시장은 응우엔 반탄 후에시장과의 환담을 통해 양 도시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우호증진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자는데 뜻을 함께했다. 특히 후에시는 옛 응우웬 왕조(1802~1945)의 수도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후에성 티엔무사원 차롱능 등 7개의 왕릉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유산도시이자 교육도시로 공주시와 유사점이 많은 만큼 다양한 분야의 협력 사업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후에시에 이어 다낭을 방문한 방문단은 농산물 유통과 영상물 제작 업체인 한국기업 코코몰 유통(대표 박병철)과의 만남을 통해 공주시 농산물의 베트남 진출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어 코이카에서 지원하고 있는 땀끼시의 한국형 종합복지타운 ‘국제연꽃마을’을 찾아 나눔과 봉사의 민간 교류를 통한 양 도시의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섭 시장은 “이번 베트남 방문을 계기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사업이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특히 공주시와 공통점이 많은 후에시와는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강화를 통해 향후 우호협력 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의 ‘2019 지역문화교류 콘텐츠 발굴지원’ 사업에 선정된 공주시 웅진문화회의 ‘백제기악’ 공연이 후에시 축제 기간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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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5월부터 시내버스 노선 개편…행복택시 확대[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5월 시내버스 운행노선 개편에 따라 행복택시 확대 등 시민 불편사항 최소화 방안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시는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른 버스기사 근로시간 감축과 신규 교통수요 등을 반영한 개편안을 마련해 5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일부 노선 폐지와 운행횟수 감축 등이 예고되면서 시는 행복택시 확대와 대체 연계노선 증차 등 보완책을 마련해 추진키로 했다. 우선, 기존 26개 마을 20개 노선으로 운행된 행복택시를 신풍면 화흥리와 백룡리 등 5개 마을을 추가해 31개 마을 24개 노선으로 확대 운영한다. 행복택시는 마을별로 1주일에 3~5일, 1일 1~4회 정해진 구간과 시간에 운행되며 1인당 요금은 버스요금 수준인 1400원으로, 시는 올해 추가 희망 마을이 있을 경우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시내버스 폐지 및 감축된 일부 노선에 대해서는 대체 연계노선 증차 등 보완책을 마련해 시민 불편 최소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번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는 그 동안 시민들의 요청이 많았던 신관동 지역 등교 시간대 주요 노선이 증차되고 공주의료원 경유 노선도 신설됐다. 또한 월송지구 신규 입주, 사곡 국민안전교육연구단지 개원 등 신규 교통수요가 반영됐으며, KTX 공주역을 잇는 직통노선도 신설됐다. 바뀐 시간표와 노선 등은 공주시 교통안내 홈페이지(bis.gongju.go.kr) 또는 공주시청 홈페이지(www.gong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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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안면장' 주민 추천으로 뽑는다[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민선7기 공약사항의 일환으로 시민 스스로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읍·면장 시민추천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읍·면장 시민추천제’는 읍·면지역의 행정 책임자인 읍·면장을 지역 주민들이 직접 추천함으로써, 시민들에게는 민주주의 과정을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되는 제도다. 시는 정안면을 시범지역으로 정하고 오는 7월 정기인사 시 주민 추천을 통해 정안면장을 임용할 계획이다. 현재 읍면동장을 제외한 시 소속 5급 공무원 및 5급 승진의결자를 대상으로 5월 25일까지 공모 신청을 받은 후 적격심사를 통해 공모자를 확정하고 주민추천위원회의 심사와 추천을 거쳐 결정된다. 주민추천위원은 정안면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의 주민 30명 내외로 구성할 계획으로, 지역의 대표성과 참여기회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안면에서 추천한 기관단체장 중 10명을 당연직 위원으로 선정한다. 나머지 약 20명은 주민을 대상으로 방문 또는 온라인 신청을 통해 공개 모집한 뒤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주민추천위원회는 오는 6월 주민추천위원회를 열고 정안면장 후보자에 대한 면접 및 질의토론을 실시하는 등 면정 능력 등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뒤 최고득점자를 현장에서 공개하고 추천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김정섭 시장은 “시범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개선·보완해 실시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시민들이 시 정책과정에 참여하고 결정함으로써 시민과 더욱 소통하는 시민 중심의 시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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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민선7기 시정혁신 속도…시장 권한 이양[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행정업무의 효율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공주시 사무전결처리 규칙’을 개정해 시장·부시장의 전결권을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민선7기 시정혁신 분야에 대한 공약사항으로, 시장과 일부 부서에서만 독점하고 있는 전결권을 실무부서로 대폭 위임하여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는 공직풍토를 조성하고 행정의 신속성과 효율성 증대로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실제로 개정 이전엔 시장과 부시장 등 주요 직위자에게 결재권이 집중되어 결재과정에 따른 의사결정 지연과 행정력 낭비 등을 초래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여러 논의와 조정을 통해 시장 결재 사무를 188개에서 164개로 6.1%에서 5.5%로 0.6%p 하향 조정하고 부시장 전결은 251개에서 205개로 8.2%에서 6.9%로 낮췄다. 반면, 국.소장은 438개에서 487개로 14.3%에서 16.3%로 상향 조정해 전결권을 강화했으며, 이 같은 규칙 개정안을 4월 1일 공포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주요 개정 내용은 ▲신속한 의사결정 등 행정 효율성 제고를 위한 전결권 하향 조정 ▲조직개편에 따른 부서 명칭과 부서 간 사무조정 ▲신설 및 폐지사무 반영 ▲유사사무 통폐합 ▲기타 사무전결 규칙과 실제업무 수행 시 불일치 사항 조정 등이다. 최인종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규칙 개정으로 결재 단계가 축소되어 신속한 의사결정과 책임행정 구현으로 시민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메모보고 활성화로 정보공유를 확대해 나가고 사무 전결처리 규칙이 제대로 준수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