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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충남지역본부, 제2차 KOSME 중기융합 미래혁신 플랫폼 개최[공주일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배경화, 이하 중진공)는 지난 17일 화성상공회의소에서 충남, 경기지역 중소벤처기업간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제2차 KOSME 중기융합 미래혁신 플랫폼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2차 KOSME 중기융합 미래혁신 플랫폼 회의는 중진공, 화성상공회의소, 선문대, 경기대,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사)중소기업융합대전세종충남연합회, (사)충남대전세종 강공회 등 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중소벤처기업 기술사업화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벤처캐피탈의 소부장 중소벤처기업 투자펀드 운용’을 주제로 소재부품장비투자조합에 대해 설명하고 투자사례들을 제시했으며 ‘민군협력을 통한 국방기술이전사업화 지원사업’을 주제로 국방과학연수소의 국방기술 민간이전 및 사업화 방안에 대해 설명하며 국방기술상용화 지원사업을 강조했다. 이어 ‘충남, 경기지역 중소벤처기업간 융합 10대 공동 이슈’을 주제로 정책건의 현황을 설명하고 플랫폼의 정책이슈 도출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또 ‘기술사업화 지원프로그램의 특징 전략적 활용’을 주제로 중소기업 R&D 지원사업을, 마지막으로 ‘중소벤처기업의 기술사업화 추진 성공 키워드’를 주제로 정부 R&D 사업 추진 노하우 및 교육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우영환 중진공 기업지원본부장은 “충남과 경기지역은 제조기반기술을 바탕으로 국가경제를 주도하고 있는 중요한 지역으로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간의 효과적인 기술교류⋅이전을 추진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경화 충남지역본부장은 “이번 플랫폼 회의를 통해 활발한 기술사업화가 진행되어 지역간 융합⋅협력의 초석을 다지고 이후 KOSME 중기융합 미래혁신 플랫폼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현장의 애로사항과 현안과제들을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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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종사자 한시 지원금 1인당 300만 원 지급[공주일보] 공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승객수요 감소로 소득이 감소한 운수종사자에게 1인당 300만 원의 한시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시 지원금 지급은 국토교통부의 ‘노선·전세버스 기사 한시 지원’, ‘일반택시기사 한시 지원’ 지침에 따라 시행된다. 지급 대상은 공주지역 법인택시, 전세버스, 시내버스 종사자 300여 명이다. 법인택시의 경우 올해 4월 1일 이전, 버스의 경우 4월 4일 이전에 입사해 근무 중이어야 지급받을 수 있다. 법인택시에 대한 지원금 신청은 지난 14일 완료했으며 시내‧전세버스 기사에 대한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시청 교통과에서 받고 있다. 시는 운수종사자의 고용·생활 안정을 위해 이달 중 한시 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할 계획이다. 황의배 교통과장은 “이번 지원이 코로나19 장기화와 유가 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수종사자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4월에도 시내·전세버스, 법인택시 기사들에게 1인당 150만 원의 한시 지원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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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 안전운임제 유지 합의했지만 문제는 ‘정치권’[공주일보]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파업이 14일 늦은 밤 극적으로 해결점을 찾았다. 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 유지 확대를 촉구하며 파업을 벌였는데, 국토교통부가 안전운임제를 지속 추진하기로 하면서 노·정이 손을 맞잡은 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론 아쉽다. 쟁점인 안전운임제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 제도다. 제도 시행 만료 6개월을 앞둔 시점이라면 관할 부처인 국토부와 정치권이 당연 연장을 위한 대화의 장을 열어야 했다. 하지만 관과 정 모두 손을 놓다시피 했고, 결국 파업이란 사태를 맞아야 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안일한 인식도 짚고 넘어가야 한다. 화물연대 파업 4일째인 10일 윤 대통령은 화물연대 파업에 대해 “정부가 개입해서 노·사 문제에 깊이 개입하면 노·사가 문제를 풀어갈 수 있는 역량이 축적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안전운임제 시행 기간 동안 안전운임은 국토부 산하 안전운임위원회가 결정해 고시했다. 윤 대통령은 노·정 문제를 노·사 문제로 착각한 것이다. 현장에서 만난 화물차 기사들은 윤 대통령이 기본적인 상황파악 조차 못하고 있다고 탄식했다. 진짜 골칫거리 ‘개점휴업’ 국회 노·정이 늦게라도 합의점을 찾아 다행이다. 진짜 문제는 정치권이다. 안전운임제는 수·출입 컨테이너와 시멘트 품목에 한정돼 적용한다. 화물연대는 줄곧 적용 대상을 확대해줄 것을 요구했고, 이 같은 요구는 파업의 핵심 쟁점이기도 했다. 안전운임은 고정비용과 변동비용, 그리고 화물차 기사 소득수준을 반영해 책정해 왔다. 고정비용은 화물차량 할부금, 변동비용은 유류비·고속도로 통행료 등이다. 유가가 연일 고공행진 중인 현 상황에서 안전운임은 유가 인상분을 일정 수준 보전하는 효과가 있다. 이 같은 점을 감안해 보면, 안전운임제 적용이 확대될수록 혜택을 받는 화물차 기사가 늘어날 것임은 분명하다. 화물연대가 적용품목 확대를 요구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국토부는 일단 화물연대와 품목확대를 약속했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품목 확대에 원칙적으로 찬성하는 입장이다. 그러나 국회는 원 구성을 둘러싼 여야 입장차로 개점휴업 상태다. 여기에 여당은 여당대로, 야당은 야당대로 내부 문제로 홍역을 치르는 중이다. 안전운임제가 제도화되려면 관련 법령이 국회 문턱을 넘어야 하는데 현 국회 상황은 시계 제로다. 여야 정치권은 틈만 나면 민생을 외쳐왔다. 그런데 무엇이 민생인가? 안전운임제가 바로 민생이다. 화물차 기사의 생활과 안전이 보장되면 물류 수송도 원활해질 것이고, 따라서 일반 소비자가 많이 찾는 소주·맥주·생수 등 식음료 공급도 훨씬 안정적으로 이뤄져서다. 이게 민생이 아니면 무엇이 민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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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일자리 버스’ 운영..구직상담 등 제공[공주일보] 공주시는 구인구직 정보 격차 해소 및 편의성 증진을 위해 충남일자리진흥원 주최로 취업 지원기관과 연계한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는 취업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현장밀착형 취업 지원 서비스로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찾아가 현장 상담을 진행한다. 지난 2일에는 신관주공6단지를 찾아 구직상담,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와 직업훈련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어 앞으로 2회 이상 구직자들을 만날 예정으로, 자세한 운영 일정을 공주시일자리센터(041-840-830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청년층의 지역 내 중소기업에 대한 취업 기피 현상으로 현장에서의 구인난이 심화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다음 달에는 공주마이스터고, 공주생명과학고, 공주정보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기업탐방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공주지역 취업 지원기관과 연계해 1사 맞춤 구인·구직 만남의 날 2회를 진행했으며 총 6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이상률 경제과장은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 등 다양한 기회를 통해 지역 내 우수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지역 구인‧구직난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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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스러웠던 충남교육감 선거, 김지철 후보 3선 성공[영상][공주일보] 혼란스러웠던 충남교육감 선거, 김지철 후보 3선 성공-방송일 : 2022년 6월 6일(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취재 : 이현자 기자(앵커멘트)- 네거티브가 난무하면서 어느 때보다 혼탁한 가운데 진행된 충남교육감 선거에서는 3선에 도전했던 김지철 후보가 결국 마지막에 웃었는데요. 중도‧보수 단일화후보였던 이병학 후보는 선전했지만 김 후보의 아성에 미치지 못하며 아쉬운 고배를 마셨습니다. 중도‧보수 단일화 과정에서도 많은 잡음을 일으켰던 이번 교육감 선거에 대해 이현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취재기자)- 3선에 도전하는 진보성향의 김지철 후보와 김 후보의 아성에 도전하는 중도‧보수 세력들의 대결이었던 이번 충남교육감 선거는 어느 때보다 혼전 양성이었습니다.당초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를 위해 모였던 후보들 중 조영종 후보가 대열에서 이탈해 단일노선을 택했고, 이병학, 박하식, 조삼래, 명노희 후보 등 4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후 이병학 후보가 최종 단일후보로 확정됐으며, 단일노선을 선택한 김영춘 후보까지 총 4명의 후보가 최종 본선에 나섰습니다.이후의 모습은 이른바 ‘전과자 프레임’에 의한 네거티브 설전의 연속이었습니다. 하지만 김지철 후보의 아성에 맞설 중도‧보수 세력들은 하나로 결집되지 못했고, 결국 33.79%를 얻은 김지철 후보가 앞으로 4년 동안 충남교육을 다시 이끌게 됐습니다.김지철 당선인은 소감을 통해 앞으로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교육감이 될 것이라며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고 모든 아이가 특별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학생중심의 행복한 충남교육을 열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지난 8년간 충남교육을 이끌었던 김지철 당선인이 이끌 앞으로의 4년의 충남교육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천안TV 이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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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 한마디] 충남도지사 김태흠 "충남의 힘찬 도약 반드시 이뤄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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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 한마디] 충남교육감 김지철 "하루살이 교육이 아닌 백년지대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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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공주 디지털 문화유산전’ 내달 3일 개막[공주일보] 공주시는 국립공주대학교 공주학연구원(원장 유석호)과 함께 ‘2022 디지털 문화유산전’을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아트센터 고마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기술과 문화유산이 만나 이뤄낼 수 있는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국내 처음 시도된 것으로 올해는 ‘문화유산, 디지털 DNA를 품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최신 기술 및 동향을 소개하고 디지털 문화유산 관련 산업, 교육, 연구 생태계를 구축해 디지털 대전환 촉진 환경을 마련하고, 공주를 디지털 문화유산 산업의 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 세부 프로그램은 디지털 문화유산 관련 전시회, 초청전, 특별전, 콘퍼런스, 문화유산 상품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아트센터 고마에서 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1층 컨벤션홀/리셉션홀에서는 디지털 문화유산 관련 HW/SW, 솔루션, 콘텐츠, 연구개발, 미래 교육을 대표하는 26개의 산업체, 대학 및 기관이 참여한다. 특히 디지털 문화유산의 최신 동향과 발전 방향을 논의할 수 있는 심포지엄과 세미나도 진행된다. 2층 내부 전시실에서는 국내를 대표하는 디지털 문화유산 체험콘텐츠를 선보인다. 야외 전시실에서는 제1회 디지털 문화유산 콘텐츠 경진대회 입상작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입상작들은 디지털 기획‧콘텐츠와 문화유산 메타버스 관련 32개의 작품이다. 이 밖에 주·야간 문화 향유 프로그램을 신설해 ‘빛, 기술, 역사’를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미디어파사드가 상영되며, 지역 예술작가 20개 팀이 참여하는 문화유산 상품 마켓도 운영된다. 오는 6월 3일 저녁 7시 진행되는 개막식에서는 문화유산과 디지털 기술이 만난 VR 공연, 미디어파사드 상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순종 부시장은 “공주 디지털 문화유산전은 국내 최초로 문화유산과 디지털만을 집중 조명한 전시회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 개최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공주를 디지털 문화유산 산업·교육·연구의 중심도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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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도전 선언’ 김지철 교육감, “충남 희망 미래교육 제대로 실현할 것”[영상][공주일보] 천안TV 주간종합뉴스 ‘3선 도전 선언’ 김지철 교육감, “충남 희망 미래교육 제대로 실현할 것” -방송일 : 2022년 5월 9일(월)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취재 : 이현자 기자 (앵커멘트) - 3선 도전에 나선 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가 본격 출마를 선언하면서 충남만의 희망 미래교육을 제대로 실현하겠다는 뜻을 천명했습니다. 이현자 기자가 보도합니다. (취재기자) - 김치절 충남교육감이 지난 3일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는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김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는 미래교육을 제대로 설계하겠다면서 지난 혁신교육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발짝 더 나아가 충남을 교육의 1번지로 우뚝 세우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전국 최초로 유‧초‧중‧고교 전체 학생들의 무상교육‧무상급식을 완성한 성과를 낸 김 교육감은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해지는 충남교육을 만들겠다고 천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학생들이 교육의 주체가 되고, 인간과 환경이 공존하는 학교, 어떤 위기가 닥쳐도 학생들의 학습과 돌봄이 지속될 수 있는 디지털 학습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김지철/충남교육감 후보 : 지난 3년 코로나19의 확산은 참으로 고통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주저앉을 수는 없었습니다. 어떠한 위기가 닥쳐도 행복할 권리가 있는 우리 아이들, 우리 아이들을 포기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대전환의 시대입니다. 교육도 대전환의 시대 앞에 놓여있습니다. 보수와 진보로 나누는 낡은 이념으로는 절대로 미래교육을 설계할 수 없습니다. 저는 3선 도전을 결심하면서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는 미래교육을 제대로 설계하고 싶었습니다.] 앞으로 4년간 충남도와 도의회, 그리고 15개 시·군과 협력해 교육정책을 펼쳐가겠다고 밝힌 김 교육감의 행보가 중도보수 단일후보로 확정된 이병학 후보, 그 밖에 김기춘, 조영종, 김병곤 예비 후보 등과 어떻게 맞붙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천안TV 이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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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다채로운 체험은 '공주한옥마을'에서![공주일보] 공주한옥마을에서 어린이날 연휴 기간인 5월 5일부터 5월 6일까지 양일간 숙박객과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일 공주시에 따르면, 공주한옥마을 공예공방촌에는 한지 공방, 도자기 공방, 금속 공방촌이 상시 입점해 운영 중이다. 공예공방촌에서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한옥마을 숙박객과 공주를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총 8개의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한지 공방에서는 한지 소원등과 원형 한지 부채, 오색 한지 제기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금속 공방에서는 칠보반지, 은반지 만들기 체험이 펼쳐진다. 도자기 공방에서는 풍경꾸미기, 화분꾸미기 등의 체험을 하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비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3,000원~10,000원까지 본인 부담이 있다. 또한 행사 기간 저녁에는 군밤과 군고구마를 굽고 시식할 수 있는 체험도 실시되며, 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양일간 백제복도 무료로 대여한다. 예약 문의는 공주한옥마을 대표전화 041-881-282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