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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의원, 부여군 의정보고회 성황리 개최

기사입력 2019.12.1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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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일보] 정진석 국회의원이 2019년도 부여군 의정보고회 및 시국강연회를 지난 11일 부여 사비마루(부여박물관 공연장)에서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전희경 국회의원을 비롯한 일반주민 등 약 1,000여명의 인파가 몰려 대성황을 이뤘으며, 부여군의 2020년도 국비확보 현황 및 부여군 지역현안과 경과보고, 부여의 미래를 위한 정책 제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정의원은 지난 선거에서 주민들에게 약속했던 홍산지역 부여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과「세계문화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약칭 ‘세계유산법’)의 추진경과를 설명하며, 2019년도 부여군 최대 현안이었던 부여여고 이전에 대한 경과보고와 부여군을 충남 바이오 가공산업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추진 중인 ‘바이오 브릿지 소재 상용화 지원 플랫폼 사업’을 소개하고, 부여군의 접근성을 높여 줄 서부내륙고속도록의 진행상황도 함께 설명해 새롭게 변모할 부여의 모습을 제시했다.

     

    정 의원은 “2019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부여군의 각종 현안에 대한 그동안의 추진과정을 보고 드리고, 아울러 새로운 부여를 위한 비전을 제시하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부여의 내일을 향한 큰 걸음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내딛고자 한다”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정 의원의 의정보고가 끝난 후에는 자유한국당 대변인인 전희경 국회의원이 ‘자유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주제로 시국강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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