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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포천 비둘기낭 폭포

기사입력 2023.08.22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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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일보] 조대근 사진 /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려 폭포에 수량이 많을것으로 예상하고 비둘기낭 폭포를 찾아갔다.


    비둘기낭 폭포 주차장 주변은 오토캠핑장이 조성되어 있어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가족단위 캠핑을 즐기려는 캠프들이 많이 설치되어 있었다. 또 인근에는 최근 출렁다리를 새로 조성해 놓았고 야생화를 보고 즐길수 있는 둘레길 산책로도 있다.


    비둘기낭 폭포는 한탄8경중 하나로 2012년 9월 26일에 문화재청에서 '포천 한탄강 현무암 협곡과 비둘기낭 폭포'를 천연기념물 제537호로 지정했다. 이 협곡은 약 27만년전 용암유출에 의해 형성된 현무암 주상절리 협곡에서 형성된 폭포이다.


    폭포의 주변에 하식동과 주상절리, 판상절리가 존재해 철원군 연천지역의 지형, 지질학적 형성과정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단초를 제공하고 있다. 폭포의 명칭은 폭포 뒤 동굴에서 "수백마리의 백비둘기가 둥지를 틀고 서식하였다" 하여 둥지의 한자어인 "낭"을 붙여서 비둘기낭 폭포라 부르고 있다.

     

    20년 전까지만 해도 박쥐들의 서식지였으나 현재는 없어졌다. '추노', '선덕여왕' 등 많은 영화나 드라마가 이곳에서 촬영 되었다.

     

    소재지 /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대화산리 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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