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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호반새 유조 이소

기사입력 2023.07.2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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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일보] 김준진 사진기자 / 공주 신원사 경내에 호반새 한쌍이 고목나무에 둥지를 틀고 개구리 등 먹이를 잡아와 먹이는 육추기간이 지나고, 이소를 한 새끼들이 부모에게서 먹이를 공급받는 모습을 촬영했다.

     

    이곳 유조들은 장마철이라 둥지가 물에 젖어 조금 일찍 이소를 하였는지 멀리 날아가지 못하고 땅바닥에서 어미의 먹이를 받아먹고 있었다.

    호반새는 파랑새목 물총새과에 속한 조류이다. 온몸이 붉은색을 띠어 불새라고도 불린다.

     

    암수동형으로, 겉보기로는 구별하기 어렵다. 부리는 크고 두꺼우며 붉은색으로 몸 윗면보다 아랫면이 색이 옅다. 크기는 약 27.5cm 이다. 산란기는 주로 6∼7월이며 알의 개수는 5∼6개이다. 암수가 교대로 포란한다. 


    먹이는 개구리를 비롯하여 뱀, 지렁이, 가재, 곤충 성충, 소형 담수어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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