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장년층 맞춤형 취업 지원 ‘만남의 날’ 실시

기사입력 2023.06.19 13:45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장년층 맞춤형 취업지원 만남의 날 사진.jpg

     

    [공주일보]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난 16일 세종홍익아카데미를 찾아 장년층 맞춤형 취 업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청년층에 비해 이직이나 재취업이 불리한 장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지원 직무교육(경비원신임교육)을 지원하고 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이동 상담과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구인 업체는 공주·세종·대전 지역에서 경비원을 채용 중인 ㈜미래엠에스가 참여했다. 이날 5명이 현장 면접에 참여했으며 채용 결과는 개별 통보된다.

     

    취업 희망자는 공주시일자리센터를 통해 채용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취업맞춤형 교육 이수와 구인업체와의 1:1 현장면접까지 원스톱으로 취업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교육생은 “구인 업체를 통해 직접 회사에 대한 정보도 듣고 채용설명회가 함께 이뤄지는 걸 보니 취업을 할 수 있을 거 같은 기대감이 생긴다”고 말했다. 

     

    전경규 경제과장은 “인생 2모작을 준비하는 장년층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계층별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