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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박정수 도의원, "천안~공주 민자고속도로 사업 조속 추진돼야"

기사입력 2023.04.0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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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일보] 박정수 도의원, "천안~공주 민자고속도로 사업 조속 추진돼야" 

     

    ■ 방송일 : 2023년 04월 03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취재 : 이현자 기자 

     

    (앵커멘트) 

    - 박정수 충남도의원이 최근 있었던 제34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도민불편 해소를 위한 교통망 구축 차원에서 천안과 공주를 잇는 민자고속도로 사업의 조속 추진을 촉구하고 나섰는데요. 이현자 기자가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취재기자) 

    - 박정수 충남도의원이 지난 28일 제343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도민 불편 해소를 위한 교통망 확충을 주문하고 나섰습니다. 박 의원은 국가계획에 반영되고, 예비타당성조사도 통과한 천안~공주 민자고속도로 사업이 아산시 구도심을 우회하는 노선을 주장하는 아산시의 반대로 8개월 가까이 후속 절차가 보류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해당 고속도로는 천안·아산시만을 위한 도로가 아니라며 아산시는 대승적으로 고속도로 건설 추진을 수용하고, 충남도는 아산시를 설득해 정부에 적극 추진할 것을 요청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산시 도로시설과 관계자 : IC위치가 휴대리와 음봉 산동리 쪽에 생기는데요, 그러면 (거기) 교통량이 지금 많이 집중이 되고 있는데, IC가 많이 떨어지면 교통량이 더 부하가 떨어지거든요. 거기에 IC가 생기면서 향후에 도시개발 부지도 많이 없어지겠지만 나중에 개발사업 등 시행할 때 교통부담금을 (저희쪽)에서 부담해야돼요. (저희쪽에서는) 대안노선 검토를 들어갔는데 아직 구체적으로 나온 것은 없습니다.] 

     

    천안시와 아산시, 충남도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조속히 사업이 추진되기를 시민들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천안TV 이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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