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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충남도, 지역대학·외투기업과 상생 발전 위해 '맞손'

기사입력 2022.12.1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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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일보] 충남도, 지역대학·외투기업과 상생 발전 위해 '맞손'

    ■ 방송일 : 2022년 12월 12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취재 : 박승철 기자

    (앵커멘트)

    - 충청남도가 도내에 터를 잡고 있는 반도체‧전자 분야 외국인투자기업들과 관련 학과들을 운영 중인 대학들과 함께 상생을 위한 협력 체계 강화에 나섰는데요. 박승철 기자가 관련 소식 전해드립니다.

    (취재기자)

    - 충청남도가 지역의 가능성을 믿고 도내에 터를 잡은 반도체‧전자 분야 외국인투자기업과 관련 학과를 운영 중인 지역대학과의 상생 협력을 주도하고 나섰습니다.

    이번 협약에는 천안과 아산에 자리한 11개 대학과 10개 외국인 투자기업이 참여했는데, 대학들은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학과나 과목을 개설하고, 계약학과 설치 및 학점 인정 과정 설치 등을 추진하게 됩니다.

    기업들은 이렇게 양성된 인재들을 채용 과정에서 우대하고, 직무실습 등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보다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여기에 충남도는 산‧학‧관 상생협의체 및 실무협의체 운영 지원, 도내 지역 대학 및 외투기업의 추가 발굴 및 홍보에 협력한다는 방침입니다,

    김태흠 지사는 기업과 대학이 지역 발전의 중심축인 만큼 도와 대학, 기업이 상생 발전하는 정책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밝혔습니다. 천안TV 박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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