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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우영환 기업지원본부장, 중소벤처기업 찾아 현장 밀착지원 방안 모색

기사입력 2022.08.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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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님 현장방문 사진 (1).jpg

     

    [공주일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기업지원본부장 우영환 이사는 지난 18일 글로벌CEO클럽 충청지회장 김영근(現 ㈜ 프레스코 대표)를 방문하여 수출 중소벤처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2003년 설립된 ㈜프레스코는 사무용 가구 및 산업용 공조기의 구성부품인 판금제관을 생산하는 제조 중소기업으로 축적된 다양한 가공기술과 제조현장 스마트화를 통한 최적의 생산시설을 시스템화하여 거래선 확대하고 있다.

     

    중진공은 코로나19 펜더믹으로 수출경기가 위축된 충청지역 수출 중소벤처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정책자금 및 해외바이어와의 온라인(화상) 상담회, 온라인수출 플랫폼사업(인플루언서 활용 마케팅, 제품영상 제작) 등 중진공의 다양한 사업과 연계하여 지원하고 있다. 

     

    김영근 글로벌CEO클럽 충청지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충남 지역 수출기업들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중진공에서 지원받은 수출지원 프로그램 및 정책자금이 사업추진과 기업성장에 큰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중진공 기업지원본부장 우영환 이사는 "수출 중소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한 현장 밀착형 지원으로 중소기업 수출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 CEO클럽은 중진공이 선정한 수출중심의 우량기업인들의 모임으로 지난 2007년 사단법인으로 출범이후 분기별 정기모임을 통해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회원사간의 경영정보, 자원교환 및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통한 수출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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