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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백스’ 백신 접종 사전예약 21일 시작

기사입력 2022.02.1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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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신 미접종자 및 고위험군 대상, 33개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

    백신 접종 -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사진.jpg

     

    [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오는 21일부터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 및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노바백스’ 백신 접종에 대한 사전예약에 돌입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대상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만 18세 이상 내‧외국인과 시설 및 재가노인·중증장애인 등 고위험군이 우선 접종 대상이다.

     

    또한, 1, 2차 접종 후 의학적 사유로 인해 기존 백신 접종이 어려운 이들을 대상으로 교차 접종도 일부 허용된다.

     

    사전 예약은 오는 21일부터 누리집(https://nip.kdca.go.kr)을 통해 가능하며 예약에 따른 백신 접종은 2주 뒤인 3월 7일부터 성모소아과 등 33개 위탁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코로나19 4차 접종을 지난 14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3차 접종 후 4개월(120일)이 지난 면역저하자 및 요양병원·시설 종사자이다. 접종 백신은 화이자 또는 모더나로, 사전 예약 후 2월 28일부터 접종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또는 접종콜센터(☎840-260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공주시는 지난 13일 18시 기준 1차 접종률은 95%, 2차 88.2%, 3차 66.1%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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