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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의회 '‘꿈꾸는 세상전’ 열어

기사입력 2019.05.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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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학교 학생 12명의 학생의 그림, 보석십자수, 압화, 사진작품 전시

    2019년5월16일 시민예술공간 꿈꾸는 세상전 (26).jpg

     

     

    [공주일보] 공주시의회(의장 박병수)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꿈꾸는 세상전'을 열고 미술 및 사진작품 21점을 전시한다. 

     

    시민예술공간은 공주시의회 2층 로비를 전시공간으로 마련한 것으로 제8대 의회 출범 후 의회 공용공간을 시민들에게 개방 공유하기 위한 시책의 일환으로 ‘묵향회전’, ‘그리다회전’에 이어 세 번째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의 작품을 출품한 정명학교(학교장 백옥희)는 학생의 다양한 특성을 고려한 교육과정 운영으로 자립의 희망을 품고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꿈을 향한 도전을 실천하며 맞춤형 진로교육으로 자립이 실현될 수 있음을 목표하는 학교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공주 정명학교 학생 12명의 학생의 그림, 보석십자수, 압화, 사진작품이 전시된다. 

     

    박병수 의장은 “이번 ‘꿈꾸는 세상전’은 시민 예술공간의 세 번째 작품 전시회로 우리시 학생들의 꿈을 향한 도전정신을 위하여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지속적으로 전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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