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공주, 해외입국자 1명 코로나19 확진

기사입력 2021.05.24 11:31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동반입국한 가족 4명은 ‘음성’, 자가격리 2주 연장

    [공주일보] 공주시는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1명(공주#139)이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된 40대 A씨는 지난 10일 가족과 함께 키르기스스탄에서 입국한 해외입국자로 입국 이후 2주간 자가격리 중이었다.

     

    A씨 가족은 지난 23일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 A씨가 ‘양성’으로 확인됐다.

     

    A씨의 배우자 1명과 자녀 3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다만 A씨와 동일공간에서 함께 생활했기 때문에 자가격리를 2주간 연장 통보했다.

     

    입국 후 자가격리 중으로 자택 외 이동 동선 없으며, 금일 중으로 자택 방역소독을 실시할 방침이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