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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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천안TV 주간종합뉴스 9월 11일(월)[공주일보] 천안TV 주간종합뉴스 ■ 방송일 : 2023년 09월 11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초대석 : 석오이동녕선생 선양회 서문동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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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신문협회, 경주서 2023 학술대회ㆍ수련회 개최[공주일보] (사)한국지역신문협회(한지협)가 지난 8일 1박2일 일정으로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에서 2023년 학술대회 및 하계수련회를 개최했다. 한지협은 이날 오후 가진 정기총회를 통해 18대 정태영 회장과 19대 권영석 회장의 이‧취임식 및 인사를 진행했다. 권영석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지역신문협회 회원사들의 공동사업 등을 통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개회식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김태형 경북도 부교육감, 주낙영 경주시장 등 내빈이 참석했고, 특히 오는 2025년 경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APEC 정상회의 유치와 관련 한국지역신문협회의 지지성명 발표와 퍼포먼스도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한지협은 성명서를 통해 “APEC 정상회의가 경주에서 개최돼야 할 이유는 경주가 가장 한국적인 도시이기 때문”이라며 “경주는 대한민국의 찬란한 문화를 전세계에 가장 호소력 있게 홍보할 수 있는 도시이며, APEC 정상회의를 통해 전세계에 대한민국을 제대로 알리고자 한다면 그 개최지는 당연히 경주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영석 한국지역신문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은 코로나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신문 창달과 지역가치 창조에 애쓰는 회원사 대표이사 이하 지역언론인 모두가 모여 지역신문 발전을 토론하는 축제의 날”이라며 “코로나의 터널 끝에 모인 만큼 서로 많이 배우고 힐링을 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역신문은 민주주의를 가능하게 하는 필수적 요건이다. 한국지역신문협회가 발족한 지 32년이 지났다고 하는데, 이는 곧 지방자치의 역사와 궤를 같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경주는 25만의 조그만 도시지만, 그럼에도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지역신문에서 지역의 소식들을 소상히 알려주고 계셔서 지방자치를 통한 민주주의 성장게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 점에 대해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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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충청남도여성대회 개최...'화합의 장' 마련[공주일보] 충남도는 올해 양성평등주간(9. 1.∼7)을 맞아 어제(4일) 도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제38회 충청남도여성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여성의 대표성 제고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 김태흠 지사와 조길연 도의장, 김지철 도교육감, 국회의원·도의원, 성윤아 충남여성단체협의회장, 도 여성단체 회원, 도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기념식, 유공자 표창, 특강, 화합 한마당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성의 권익 증진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공헌한 유공자 2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축하공연과 웃음특강 등 화합 한마당을 통해 함께 즐기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성평등 전문가를 초청해 ‘생활 속 평등이 미래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일상생활 속 평등을 실천하는 방법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아울러 부대행사로는 △국립여성사 전시관 운영 △2023 대백제전 등 관광·축제 홍보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 △지역 농산물 판매 등을 준비해 다채로움을 더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2027년까지 500억 원을 들여 여성가족플라자를 건립하고 이를 통해 여성의 역량 개발과 사회활동 지원을 펼 것”이라면서 “해외 여성단체 교류사업도 확대해 외국 여성단체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좋은 벤치마킹 사례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도는 최근 늘고 있는 ‘묻지마 범죄’로부터 여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폭력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서남부권 해바라기센터를 설치·운영하는 등 ‘여성 안심사회, 충남’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여성위원 위촉률 제고 △충남 여성가족플라자 건립 △충청남도 여성폭력 방지 기본조례 제정 △경력 단절 여성 일자리 지원 등 양성평등 정책을 다각적으로 발굴·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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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천안TV 주간종합뉴스 9월 4일(월)[공주일보] 천안TV 주간종합뉴스 ■ 방송일 : 2023년 09월 04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초대석 : 재즈 색소포니스트 홍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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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천안TV 주간종합뉴스 8월 28일(월)[공주일보] 천안TV 주간종합뉴스 ■ 방송일 : 2023년 08월 28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초대석 : 김기정 2023 천안K-컬처박람회 총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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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충남본부, 수해 피해학생 지원 후원금 6600만 원 지원[공주일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승현)는 지난 23일 충남교육청을 찾아 도내 수해피해 학생 긴급지원 후원금 6,6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금은 지난 7월 중순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 및 주택 등에 수해 피해를 입은 공주, 논산, 부여, 청양지역의 수해 피해 학생 29명에게 주거지 개보수 및 생활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학생 1인당 200~30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는 2016년 충청남도교육청과의 교육복지지원 업무협약을 통해 장학금과 정기후원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김승현 충남지역본부장은 “수해 피해 학생들이 하루빨리 심신의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아동 및 청소년들의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철 교육감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수해 피해로 실의에 빠진 학생과 가족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학생들이 신속하게 학업과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뜻깊게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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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니어건강체육회, “충남에서 열리는 대회 성공 기원한다”[공주일보] 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천안에서 개최되는 제1회 전국노인체육대회와 관련, (사)한국시니어건강체육회 측이 충남노인체육회에서 주관하는 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한다는 뜻을 피력했다. 22일 공주일보 자매지 <천안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충남노인체육회는 최근까지 대한노인체육회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한국시니어건강체육회의 산하단체에서 탈퇴한 상태다. 탈퇴 사유는 두 단체 모두 ‘사단법인’이기 때문이었기 때문이라는 게 충남도 등 대회를 준비하는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한국시니어건강체육회 측 관계자는 본지와 통화에서 “분명한 탈퇴 사유는 있지만 이번 행사를 앞두고 충남노인체육회가 대회를 잘 치렀으면 하는 마음에서 자세한 언급은 피할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우리 단체의 공식 입장은 충남의 계신 어르신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서 더욱 건강해지시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좋겠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본지가 21일 보도를 통해 언급했던 지난해 영주시에서 열린 제1회 대회 개최 문제와 관련해 충청남도 관계자는 “영주시에서는 정작 제1회 대회라고 언급을 한 적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전국노인체육대회는 기타 다른 대회들처럼 승부를 겨루는 대회가 아닌 어르신들의 화합의 장이라고 보면 된다”면서 “지난해 영주시에서 한 대회는 많은 지역이 참여하지도 않았고, 그쪽에서도 제1회 대회라고 직접 언급한 적이 없다. 외부에서 언급해서 그런 것일 뿐이다. 이는 경상북도와 영주시 모두에게 확인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1회 전국노인체육대회는 ‘건강한 백세, 신나는 체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선수와 임원 5000여 명, 관람개 2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축구,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당구, 댄스스포츠, 배드민턴, 요가, 족구,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등 10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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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후원금 착복의혹 K지회장, 결백 주장하며 범죄 '실토'[공주일보] 후원금 착복의혹 K지회장, 결백 주장하며 범죄 '실토' ■ 방송일 : 2023년 08월 21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지유석 기자 (앵커멘트) - 천안TV는 충남지체장애인협회 서산시지회 K 지회장의 후원금 착복 의혹을 집중 보도하고 있습니다. 보도 이후 K 지회장은 의혹에 책임을 지기 보다 자신의 결백을 호소하며, 구명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K 지회장은 결백을 호소하며 소명자료를 보내왔는데, 이 자료는 오히려 K 지회장의 횡령 의혹이 사실임을 입증해주고 있습니다. 이 소식 지유석 기자가 전합니다. (취재기자) - 후원금 착복의혹을 받는 충남지체장애인협회 서산시지회 K 지회장은 지난 1일 기자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결백을 호소했습니다. K 지회장은 이 메시지에 “직책보조비는 운영위 회의를 통해 받았고 만약 불법을 저질렀다면 감옥에 가겠다”고 적었습니다. 이때 K 지회장은 소명 자료로 2021년 2월 10일 열렸던 1차 운영위 회의 회의록을 보내왔습니다. 그런데 회의록엔 놀라운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당시 지회는 쌀 4kg 300포를 후원 받았는데, 운영위 회의에선 이 쌀을 현금으로 환산한 다음 이중에서 15%에 해당하는 돈을 K 지회장에게 직책보조비로 주기로 결의했습니다. 법조인들은 후원품을 이렇게 직책보조비로 전용해 사용할 수 없다고 지적합니다. 결국 K 지회장뿐만 아니라 지회 운영위원 모두 후원품을 직책보조비로 전용해 사용하는 데 아무 문제의식이 없었음을 K 지회장 스스로 실토한 셈입니다. 기자는 지난 16일 서산시 복지문화국과 면담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알렸습니다. 이에 대해 복지문화국은 행정지도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K 지회장 스스로 범죄 혐의를 실토했고, 운영위 전원이 규정을 임의대로 해석해 후원금품을 직책보조비로 전용한 사실이 드러난 이상 서산시가 시 차원에서 강력하게 지도감독을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천안TV 지유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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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천안TV 주간종합뉴스 8월 21일(월)[공주일보] 천안TV 주간종합뉴스 ■ 방송일 : 2023년 08월 21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초대석 : 박의경 수신제가협동조합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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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살인 예고글 게시자 3명 검거[공주일보] 충남경찰청은 지난 11일 SNS에 살인 예고글을 게시한 피의자 3명을 추가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검거된 3명 중 피의자 2명(14세, 남)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21일 천안00중학교 칼부림 예고합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해당 게시글을 본 신고자의 112신고를 접수받고 천안동남경찰서에서 신속히 수사에 착수해 게시자를 특정하고 검거했다. 또 다른 피의자 A씨(22세, 남)는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 “사람 죽여야 겠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린것을 본 신고자의 신고로 충남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서 신속히 수사에 착수해 추적한 끝에 검거했다. 피의자 3명은 모두 대중들의 관심을 받기 위해 자극적인 말로 장난삼아 범행을 한 것이라고 진술했다. 충남경찰청은 구체적인 범행 동기 및 추가 범죄사실 여부 등을 면밀히 파악하기 위해 피의자들의 휴대전화를 디지털포렌식 할 예정이다. 충남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흉기난동 특별치안활동이 시작된 지난 3일 이후 현재까지 총 6명의 살인 예고글 게시자를 검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