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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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초대석]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 양동민 본부장 편[공주일보] 천안TV 초대석. 이번 시간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 양동민 본부장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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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4주차 천안TV 주간종합뉴스[공주일보] 2021년 6월 4주차 천안TV 주간종합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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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나눔으로, The 행복한 연합모금’ 협약[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22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성우종) 및 공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The 나눔으로, The 행복한 연합모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모금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나서고 공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업의 신청·배분·집행 결과 보고 등을 실시하고, 각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자원 개발·연계를 추진한다. 또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부 금품의 모금·접수·배분을 관리하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모금액을 사업비로 지원하고 총 모금액의 20%를 매칭금으로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모금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비롯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섭 시장은 “평소 뜻이 있으나 동참하지 못했던 많은 시민의 참여가 늘어나 공주시의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전국에 확산할 수 있는 모범 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 방법은 공동모금회 계좌(농협 301-0293-2800-91)를 통해 정기 또는 일시 후원의 방법으로 기부할 수 있다. 시청 복지정책과(☏840-8126)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복지팀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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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3주차 천안TV 주간종합뉴스[공주일보] 2021년 6월 3주차 천안TV 주간종합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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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행복한 공주시 만든다![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17일 신관동 주공4차 아파트와 신월초등학교 일원에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공주시지회 출범식과 함께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해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시민사회단체와 유관기관 관계자, 시청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학대 없는 행복한 공주시’, ‘아이는 우리의 미래’, ‘STOP 아동학대, 아동학대 신고는 112’등의 문구가 담긴 피켓, 어깨띠를 활용해 가두행진을 펼치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물과 마스크 등을 배부했다. 캠페인을 지켜본 한 시민은 “이번 캠페인 홍보물을 통해 아동학대의 개념을 더 잘 알게 되었다”며 “신고방법과 이후 절차에 대해 알 수 있었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손애경 여성가족과장은 “캠페인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실시해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인식을 개선시켜 나가겠다”며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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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2주차 천안TV 주간종합뉴스[공주일보] 2021년 6월 2주차 천안TV 주간종합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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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도로 노면에 ‘도로명’ 도색 완료[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도로명주소의 적극적인 홍보와 위치 찾기의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도로 노면에 도로명 안내표식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무령로, 왕릉로, 웅진로, 번영1로 4개 도로, 교차로 32개소 120여 곳으로 도로의 시점, 중간 및 종점에 도로명을 도색했다. 시는 도로명주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차량 운전자와 주민들의 길찾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준공 개통돼 새로운 도로명으로 부여된 공주IC ~ 송선교차로 구간의 ‘공주나들목로’ 도로명도 도색해 새로운 도로명 홍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최재철 민원토지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알기 쉽고 찾아가기 편한 도로명주소 위치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도로명주소에 대한 인식개선 및 홍보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주민 불편 사항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활용도 및 유지보수 등을 고려해 시민들이 골목길에서도 길을 찾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이면도로 등에도 점차 확대 설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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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브레인 나눔재단, 공주시에 통학로 안전지원사업 3,234만원 쾌척[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9일 솔브레인 나눔재단(이사장 임혜옥)에서 관내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통학로 안전 물품 지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임혜옥 이사장은 이날 시청을 방문해 초등학생들의 통학로 내 교통사고 발생율을 낮추고,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솔브레인의 계열사 법인과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은 후원금 3,234만 원을 김정섭 시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 통학로 안전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 2,400명에게 통학로 안전 지원 키트를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통학로 안전지원 키트에는 우천 중 보행시 어린이들의 시야를 확보하기 위한 투명우산과 통학로 내에서 운전자로 하여금 어린이들의 동선 식별을 돕기 위해 가방에 부착하는 옐로카드와 가방 커버 등으로 구성돼 있다. 김정섭 시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환경 조성에 깊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는 솔브레인 나눔재단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시는 아동들이 안전하게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조치들을 꾸준히 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솔브레인 나눔재단 강창규 상무는 “솔브레인은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실천의 일환으로 환경과 안전보건, 에너지 경영을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들을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솔브레인 나눔재단은 2017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저소득가정아동 보육 지원과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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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집배원 59명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9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 인적안전망 확충을 위해 공주우체국 집배원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별도의 협약식 없이 최근 우체국과 협의를 통해 집배원 59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우편물 배송 등 집배원 직무 활동 시 주거 취약가구 및 장기간 우편물 미수거 가구 등을 발견하면 신속하게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한다. 또한, 다양한 복지사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메신저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우체국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우체국 집배원의 현장성과 기동성을 적극 활용해 잠재적 위기가구에 대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민숙 복지정책과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사회적 위험에 놓인 취약 가구를 조기에 발견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8년도부터 인적안전망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085명을 위촉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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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별 상하수도 확충사업 박차…상수도 보급률 94% 목표[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맑고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올해 지방상수도 기반 시설을 대폭 확충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현재 신풍면 일원에 지방상수도 공급 확충을 위해 총 248억 원을 투입해 상수도 관로 127km를 매설하고 있다. 오는 2023년 사업이 완료되면 신풍면 산정리를 비롯한 14개리 1,876가구, 4천 명에 가까운 주민들이 급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유구읍 녹천리, 사곡면 운암리, 반포면 상·하신리, 월송동 다래울, 주미동 등 5개 지구에 45억 원을 투입해 올해 안에 지방상수도를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갑작스러운 상수도 사고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와 협약을 체결, 관망블록화 구축 및 노후관 교체, 누수탐사 및 복구 등 226억 원을 투입해 2024년까지 유수율 85% 달성을 위한 현대화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이인과 탄천, 의당, 정안 등 4개면에는 앞으로 2단계에 걸친 지방상수도 확충사업이 추진된다. 2024년 완료되는 1단계는 742억 원이 투입돼 배수지 3개소, 상수도관 156km가 매설되며, 이후 우선 급수가 가능한 지역을 대상으로 약 800억 원을 투입 2단계 사업을 병행 추진하여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신풍면 산정리, 반포면 마암리, 계룡면 양화리, 이인면 이인리 등 5개소에 추진 중인 마을하수도 사업도 올해 대부분 마무리될 예정이다. 총 45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1,240가구에 오수관로1.5km를 매설하는 것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생활하수가 마을하수도에서 정화 처리돼 악취 감소 등 정주 여건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도연 상하수도과장은 “2023년까지 현재 90%인 상수도 보급률을 94%로, 76.2%인 하수도 보급률을 83%로 증대시켜 보다 많은 시민들이 깨끗한 물과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