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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조미김 등 수산가공품 수출액 전년대비 531.5% 대폭 증가[공주일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전 세계 경기가 둔화된 가운데, 충남지역 수산식품 수출 실적이 전국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다. 7일 도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충남지역 수산식품 수출액이 6373만 달러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5545만 달러) 대비 14.9% 늘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성과는 전국 수산식품 수출액이 13조 324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12.5% 감소한 가운데 달성한 실적이다. 특히 가정 간편식 등 소비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가정에서 편리하게 취급할 수 있는 조미김 등 수산가공품의 수출액이 지난해 대비 531.5% 대폭 증가했다. 반면 기타 해조류, 염장수산물, 미역 등은 각각 99.4%, 70.0%, 15.4% 감소했다. 시·군별로 보면, 수출액이 증가한 지역은 △아산 80.4% △보령 23.6% △태안 19.7% 등이다. 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신규 수출 계약은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충청남도 베트남 통상사무소 등 현지 인력을 통한 해외 홍보·판촉전 개최 △간편식품 수요 증가에 맞춘 차별화된 제품 개발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입·출국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그동안 거래해 온 바이어를 꾸준히 관리하고, 새로운 제품 개발을 지속한 점이 주효했다”면서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한 수출 타격을 최소화하고, 온라인 무역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아마존·타오바오 등 글로벌 대형 쇼핑몰 입점 및 기업 간 거래(B2B)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도내 수출기업 146개사에 대한 수출용 수산식품 포장재 지원, 국내·외 수산식품 전문 전시회 참가 지원, 해썹(HACCP) 시스템 시설 지원 등 도내 수산식품 인지도 향상을 위해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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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목 복원사업 본격 착수…2024년 완료 예정[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공주목 동헌 이전·복원 사업 착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주목 복원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2일 시에 따르면, 공주목 복원‧정비 사업은 동헌과 내아, 작청, 의생방, 제금루 등을 복원하고 역사문화플랫폼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4년까지 5년간 총 2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시는 지난해에는 1889년 건립돼 목사의 비서사무를 맡았던 책장방을 복원한데 이어 지난 달 말 공주목 동헌 이전‧복원 사업 착공에 들어가며 사실상 공주목 복원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 내년 3월 완료를 목표로 현재 웅진동에 위치한 동헌을 원래 위치인 중동 옛 공주목 부지로 이전한다. 시는 기존 동헌을 해체한 뒤 부재들을 재사용하는 방법으로 복원해 건축물이 가지고 있는 역사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동헌 이전‧복원에 이어 내년부터는 지하주차장과 지하공간을 조성한 뒤 작청 등 3동을 복원하고 공원 등을 조성하면 이번 사업은 모두 완료된다. 공주목 복원 기본 구상은 복원이 가능한 부분은 목관아의 모습으로 복원하고, 복원이 어려운 부분은 문화공간 등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하는 절충적 복원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상공간은 역사성의 회복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고증연구 결과 규모와 배치양상 등이 확인된 건물 5개동을 복원하되, 건물 내부는 시민들과 관광객을 위한 휴식, 안내 등의 공간으로 조성된다. 또한, 지하공간에 들어설 문화예술 플랫폼은 역사인물전시 및 문화행사와 각종 미디어 전시 공간 등으로 활용된다. 김정섭 시장은 “공주목 복원 정비를 통해 명실상부하게 충청도 수부도시로서의 역사적 정체성과 위상을 확립하여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나아가 원도심을 또 하나의 역사문화관광 핵심거점으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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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옥룡1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완료[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옥룡동 옥룡1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이 완료됐다고 25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910년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지적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지적공부와 현황이 일치하지 않은 지역을 현행화해 디지털화된 새로운 지적공부로 작성하기 위한 국가사업이다. 이번에 완료된 옥룡1지구는 옥룡동301번지 일원(은개골 일원)으로 126필지 3만 1926여 제곱미터에 대한 경계결정이 확정됨에 따라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의 불일치 사항을 바로 잡고 새로이 작성된 지적공부로 대민행정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또 토지 소유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완료와 동시에 지적공부와 일치하기 위해 등기촉탁을 진행하고, 지적재조사 위원회를 개최해 조정금을 심의 결정, 면적 증감이 있는 필지는 토지 소유자별로 조정금 정산을 통해 지급 또는 징수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올해 신규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로 신풍면 청흥1지구, 사곡면 부곡1지구, 반죽동 반죽1지구를 선정하고 추진 중에 있다. 손일환 토지정보민원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지적경계가 명확해져 소유권 행사에 따른 불편사항이 해소되고 소유자의 재산권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진행될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에 대해서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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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주밤 이력관리제도’ 도입…경쟁력 확보 주력[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20일 고마에서 ‘공주밤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16번째 신바람 정책톡톡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차원에서 공주시밤생산자연합회와 공주밤생산가공유통협의회, 공주시임업후계자 등 공주밤의 생산과 가공, 유통부문 관계자 소수 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정섭 시장은 “공주는 전국 밤 생산량의 15.2%를 생산하고 있고 공주밤은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를 갖고 있다”며, “다만 소비자들의 입맛이 변화하고 지리적 표시제가 정착되지 않아 명성에 비해 가격 차별화가 되지 않는 등 해결과제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토론에서 참석자들은 본격적인 수확철을 앞두고 있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외국인 근로자 노동력 공백이 이어지고 있다며 자원봉사자들의 참여가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시는 관내 봉사단체에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요청한 상태라며 사전 일정 조율을 통해 농가가 원하는 적기에 투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밤 수확망을 비롯해 수확기 기계화 생산 장비 지원을 보다 확대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주밤의 품질과 이력관리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외지밤이 공주밤으로 둔갑하지 못하도록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인데, 이를 위해 시는 공주밤 이력관리제도를 내년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가공단계에서 공주시장이 품질을 보증하는 품질인증제도도 도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관내 밤 가공업체들이 공주밤을 원활히 공급받을 수 있는 유통망 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공주밤을 사용하면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도입하자는 주장도 나왔다. 무엇보다 참석자들은 공주밤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알밤 생산 농가들이 주축이 된 조합을 구성해 생산과 품질, 이력관리까지 모두 해결해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정섭 시장은 “이력관리제 등을 통해 최소한 공주에서 생산되는 공주밤은 공주시에 보장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생산과 유통, 가공 등 공주밤산업의 10년을 내다본 지원정책을 꼼꼼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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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충남지역본부, 호우피해 중소기업 긴급 자금지원[공주일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권호)는 집중호우 피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재해 피해기업 전담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피해기업은 시군구(또는 읍면동)에 피해사실을 신고 후 재해확인증을 발급받아 중진공에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신청하면 되며, 기업당 10억원 한도로 금리 1.9%, 대출기간 5년(2년거치 3년 분할상환)으로 지원된다. 기존 대출기업 또한 재해확인증 발급일로부터 30일 이내 특별만기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 만기연장에 따른 0.5%p 가산금리 부과 및 25% 최소 상환 요건들을 면제해 피해기업의 금융애로 해소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긴급경영안정자금지원 및 대출금 특별만기연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충남지역본부 또는 중소기업통합콜센터(135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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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산 블루베리 생과 동남아 수출 '쾌거'[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역에서 생산된 블루베리 생과를 동남아 시장에 잇따라 수출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주시 베리류향토사업육성사업으로 구축된 농업회사법인 베리베리코리아㈜는 지난 6월 24일 홍콩에 286kg을 수출한데 이어 총 4차례 수출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도 잇따라 수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수출 길에 오른 블루베리는 해외에서 도입된 우수 품종으로 선진재배 기술을 통해 재배되었으며 전자동 블루베리 생과 선별라인에서 선별된 고품질 생과로 국내외 바이어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시는 미국과 호주산 등 저가 블루베리가 대부분 점유하고 있는 동남아 블루베리 시장에서 공주산 블루베리 반응이 상당히 좋아 블루베리 생산농가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경규 농업정책과장은 “공주시 농산물 및 농식품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체계적으로 수출이 이뤄지도록 수출 참여 농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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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뽑은 도내 코로나19 클린사업장은?[공주일보] 공주 농원 1박2일 등 26개소가 '코로나19 클린사업장'으로 선정됐다. 15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농촌진흥청이 최근 발표한 ‘농촌관광 클린사업장’ 조사 결과, 도내 체험농장 22개소·농가맛집 4개소 등 26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여름휴가철을 맞아 국내 여행 및 농촌 관광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클린사업장은 농촌체험·관광 사업장 중에서 코로나19 위생수칙을 준수하고, 안전·위생관리를 실천하는 사업장이다. 이번에 선정된 클린사업장은 안전·위생관리와 배상책임보험, 응급처치 교육 등을 받았으며 대면 단계별 준수사항,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등을 준수하고 있다. 도내에서 선정된 체험농장은 ▲천안 아우내오이 행복공간, 공방고운, 맘맘스, 충남자연곤충 ▲공주 은적자연농원펜션, 석송목장, 기산농장, 아람누리, 농원1박2일 ▲아산 외암마을, 강당골마을 ▲서산 명가네힐링농장, 난사랑방 ▲논산 평원농원 ▲부여 판앤팜 치유정원 ▲보령 라르고팜 ▲당진 푸레기마을 ▲홍성 아가새농장, 갈산토기 ▲예산 움틀꿈틀 교육농장, 한국토종씨앗박물관 맛있는 텃밭, 은성농원 등 22개소다. 농가맛집은 ▲공주 밥꽃하나피었네 ▲논산 셋집매 ▲예산 가야수라간, 도랑골손맛 등 4개소가 포함됐다. 한편 클린사업장은 농촌진흥청 누리집(www.안전농촌관광.kr)에서 8월까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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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식재산센터, '시니어 IP 창업교육' 과정 개설[공주일보] 충남지식재산센터는 당진시 중장년기술창업센터와 공동으로 ‘시니어 IP창업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시니어 IP창업교육' 과정은 만 40세 이상의 중장년 예비창업자 및 3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이 대상으로, 오는 7월 23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당진시 중장년기술창업센터에서 진행된다. IP창업교육 일반 과정으로는 ▲사업계획서 작성법 ▲비즈니스모델 개발 ▲마케팅 전략 ▲시제품 제작 강의로 구성되며, 특화 과정으로는 ▲창의적 아이디어 발상법 ▲특허에 대한 이해 ▲선행기술조사 ▲브랜드&디자인 활용전략 순으로 총 40시간 동안 이뤄진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수료 혜택으로는 특허컨설팅 및 권리화, 입주지원, 사업화 자금, 1:1 전문가 멘토링 등이 제공된다. 충남지식재산센터 이인범 센터장은 “당진시 중장년기술창업센터와 협업함으로써 양 기관의 특화된 교육과 수료 혜택이 제공될 것”이라며 “수료생들이 창업의 초석을 다지는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청은 이달 22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충남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2.ripc.org/regional/chunan/main.do) 또는 041-559-575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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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알밤한우’ 출시 4주년 감사이벤트 실시...최대 27% 할인[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시 대표 한우브랜드인 알밤한우 출시 4주년을 맞아 통큰 감사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일 시에 따르면, 공주알밤한우는 전문판매1호점인 세종공주축협(신관동 소재) 매장에서 오는 19일까지 감사세일을 진행한다. 이 기간 매장에서는 다양한 알밤한우 부위를 24%에서 최대 27%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시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마켓 ‘고맛나루장터(www.gmjangter.com)’ 에서도 감사이벤트 행사를 동일하게 실시한다. 지난 2016년 7월 출시된 공주알밤한우 브랜드는 철저한 품질관리와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출시 4년 만에 지역을 대표하는 한우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 실제로, 공주알밤한우의 지난해 매출액은 44억 9천만 원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한화갤러리아 백화점 대전점과 천안점, 진주점에 잇따라 입점한데 이어 대전과 충남지역에 총 37개소에서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 이주성 축산과장은 “공주알밤한우 브랜드가 발전할 수 있도록 애정을 보내주신 고객님들께 감사하다”며 “맛과 품질, 가격에서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명품 브랜드가 되도록 업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알밤한우 브랜드는 현재 550여 농가, 2만 7천두가 가입돼 있으며 앞으로 공주지역에서 사육되는 모든 한우를 대상으로 브랜드화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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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외계층 소액대출 지원 사업 '물꼬'...최대 1500만 원 지원[공주일보] 충남도가 신용이 낮은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긴급생활자금 등 소액대출을 지원하는 사업에 물꼬를 텄다. 양승조 도지사는 지난 30일 도청에서 유성준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이계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과 ‘더행복충남론’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더행복충남론’은 코로나19 등 경기둔화로 생활자금이 필요하지만, 신용등급이 낮아 제도권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수 없어 고금리 불법 사금융에 내몰린 도민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도는 ‘더행복충남론’을 총괄하고, 향후 5년간 사업비 20억 원을 신용보증재단에 위탁한다. 신용보증재단은 지원 실적 현황 확인 등 사업비 정산 업무를, 신용회복위원회는 대출 실행과 사후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지원 규모는 병원비와 생활비 등 생활안정자금 1인당 최대 1500만 원(연 4%이내 금리)과 학자금 1인당 최대 1000만 원(연 2% 금리) 등이다. 상환기간은 최대 5년,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 조건이다. 지원 대상은 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이 확정된 이후 6개월 이상 성실하게 상환하고 있거나, 최근 3년 이내 완제한 도민이면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도민은 천안·당진·홍성에 위치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또는 신용회복위원회 상담센터(1600-5500)에 문의하면 된다. 도는 올해 사업비 4억 원을 포함, 오는 2024년까지 경제적 소외계층인 도민 1400명에게 소액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