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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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고맛나루장터 할인 이벤트 ‘팡팡’[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운영하고 있는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 쇼핑몰인 ‘고맛나루장터’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우선 고맛나루 혼합선물센트 5종(200개)과 알밤과 떡국떡(300개), 고맛나루배 등 총 3종의 기획선물세트를 출시하고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배송은 오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할인 판매전에는 18개 입점업체가 참가해 고맛나루쌀과 밤, 계룡백일주 등 공주시 특산물과 밤 가공식품, 과일, 반찬류 등 95여개 품목이 최대 36%까지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상품 구매후기 작성시 우수 후기 5명에게 5천원 쿠폰이 지급되고, 결제금액의 3%를 고맛나루장터에서 다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를 상시 적립하는 등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선물 구매방법은 고맛나루장터 홈페이지(www.gmjangter.com)에서 주문하거나 농업정책과 농산물유통팀(041-840-824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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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밤’ 인터넷 쇼핑몰 입점…3억 매출 올려[공주일보] 공주 밤 가공제품이 최근 인터넷쇼핑몰에 입점해 3억이 넘는 매출을 올리는 등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6일 공주시에 따르면, 공주 밤 가공제품의 디자인 개선 및 유통경쟁력 향상을 통한 판로개척지원 차원에서 공주시산림조합 공주알밤과 농가애(주) 맛밤, 더공주알밤몰 알밤찹쌀떡 등 공주 밤 가공업체 8곳의 인터넷쇼핑몰 입점을 추진했다. 2018년 11월 5개 업체, 지난해 8월 3개 업체가 입점해 운영한 결과, 업체들은 그 동안 3470여만 원을 투입해 3억 1190여만 원의 총 매출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앞으로 공주 밤 가공제품의 디자인개선 및 홍보‧마케팅 강화 등 지원을 보다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인터넷 쇼핑몰 입점 확대와 백화점 행사 등에 적극 참여해 공주 밤 가공 상품의 새로운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김기형 산림경영과장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판촉행사를 계속 추진할 계획으로, 관내 밤가공 상품의 추가적인 발굴 및 지원, 홍보를 통한 공주밤 산업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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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상권르네상스 80억 공모사업 선정 '쾌거 '[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한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김정태 지역경제과장은 1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낙후된 구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중점 추진된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에 공주 산성상권을 비롯해 군산 공설상권, 부산 연일상권 등 전국 5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주시에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80억 원이 투입돼 거점 공간 조성과 테마 구역 설계, 문화·예술 공연 등 상권 특색을 반영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지는 산성시장과 원도심 중동활성화 구역 일대로 환경개선사업과 상권활성화 사업, 조직운영사업 등 3가지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시는 우선, 백제역사 테마거리와 공주알밤한우 특화거리 조성, 제민천 문화예술광장 조성, 산성시장 클린 환경개선, 고맛나루 브랜드몰 조성 등 본격적인 환경개선에 돌입니다. 특히, 중동활성화 구역 빈 점포 20개를 리모델링해 지역 청년들에게 제공하고, 산성시장 내 낙후된 점포 80곳을 선정해 클린 환경개선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홍보마케팅과 판매지원, 예비창업교육 및 경영지원, 품질 개선 등을 통한 상권 활성화에도 힘을 기울인다. 또한, 시장 운영관리 지원과 상인 역량강화, 인적네트워크 구축 등 효율적인 조직운영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김정섭 시장은 “이번 상권르네상스 공모사업 선정은 산성상권 일대 발전을 꾀할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상권르네상스 프로젝트를 통해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 넣고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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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엔씨켐-이지캠 등 도내 9곳, 고용창출 우수기업 선정[공주일보] 공주 엔씨켐, 이지캠 등 도내 9개 기업이 충남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13일 도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이바지한 도내 기업 9개 사를 선정하고, 도청에서 김용찬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고용안정 우수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고용창출 우수기업 인증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고용창출 우수기업은 2년 이상 정상 운영을 하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가운데, 고용 증가 인원이 전년 대비 5명 이상, 근로자 증가율이 10% 이상인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앞서 도는 지난 4월 ‘충청남도 고용우수기업 인증 및 지원 조례’를 제정, 추진근거를 마련했다. 특히, 도내 청년 고용률을 높이기 위해 ‘지역인재 충원 프로젝트’와 연계해 청년채용 인원에 대한 가점을 신설, 평가지표를 개선했다. 이번 고용창출 우수기업 9곳은 올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총 138명의 정규직을 채용,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했다. 고용창출 우수기업은 △공주 엔씨켐, 이지캠 △아산 울트라이노베이션, 피토 △천안 상신종합식품, 뉴동명관광, 서울대정병원 △홍성 로컬스토리 △논산 마루카네코리아 등 모두 9개 기업이다. 도는 이들 기업에 근로환경 개선비용 2000만원을 각각 지원하고,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한국무역보험공사 수출보증보험 최대 30% 할인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 김용찬 도 행정부지사는 “고용창출 우수기업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지키는 경영으로 다른 기업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도는 앞으로도 도내 기업이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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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과 함께하는 ‘공주시의 날’ 행사 개최[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5일부터 일주일간 서울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공주시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고맛나루 오이와 배, 계룡딸기, 고맛나루 쌀, 공주알밤, 방울토마토, 표고버섯 등 공주의 대표농산물을 서울시민에게 특판전을 통해 선보인다. 첫날에는 김대환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농협유통(주) 이수현 대표이사, 차재희 농협공주시지부장, 지역조합장 그리고 20여명의 생산농가가 참여해 서울 소비자들에게 직접 홍보하고 시식행사와 함께 할인판매를 실시했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은 농협유통(주)가 운영하는 30여 매장을 대표하는 곳으로, 공주시의 대표특산물인 공주알밤이 판매되고 있다. 김정섭 시장은 “이번 ‘공주시의 날’ 행사를 계기로 지역 농산물이 서울시민들에게 지속적인 판매가 될 수 있도록 농협유통(주)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시는 지역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통망 확보를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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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가축시장 신축 이전 완료…전국 최대 규모[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전국 최대 규모의 한우경매 가축시장에 대한 신축 이전사업이 모두 완료돼 오는 5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4일 시에 따르면, 기존 금흥동에서 월미동으로 신축 이전한 가축시장은 총 사업비 16억 원이 투입돼 한우경매장과 분뇨건조장, 소독실, 휴게실 등으로 마련됐다. 특히, 최첨단 전자경매시스템이 도입된 한우경매장은 한 번에 한우 500두를 동시에 경매할 수 있는 규모로 경매시간 단축과 거래가격 투명성도 한층 강화됐다. 또한, 천안-논산 고속도로와 대전-당진간 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어 출하농가의 접근성도 편리해졌다. 금흥동 가축시장은 연평균 거래량이 약 1만 3천여 두로 거래량 기준 충남 1위, 전국 4위 규모를 차지하고 있는 중부권 가축시장의 중심역할을 담당했다. 그러나 1982년 설치돼 경매시설 노후화와 주차장 협소에 따른 축산 농가들의 불편이 야기돼 신축 이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시는 현대화된 가축시장 준공으로 관내 2000여 한우 농가의 출하편의 제공은 물론 유통체계 개선에 따라 알밤한우 육성정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창원 축산과장은 “전자경매시스템 도입을 계기로 축산농가의 신뢰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타 지역 출하농가도 유입될 것으로 보여 지역경제 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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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 광역직거래 센터' 설치...전국최초[공주일보] 충남도가 전국 최초로 ‘로컬푸드 광역직거래 센터’를 설치하고 새로운 유통모델 구축에 나섰다. 그동안 시군 단위의 소규모 직매장은 쉽게 찾아볼 수 있었지만, 광역단체가 직접 직거래센터를 지정·운영하는 사례는 충남이 처음이다. 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충남도 광역직거래센터(대전MBC 부지)에서 ‘충남도 광역직거래센터 개장 기념식 및 우수 농·특산물 홍보·판촉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개소한 광역직거래센터는 지역생산 농·특산물의 안정적 판매기반을 마련하고, 시군단위 소비 한계를 뛰어넘는 ‘신 유통모델’을 선도하기 위해 구축됐다. 대전MBC 부지 내 총사업비 21억 6000만원을 투입해 구축한 광역센터는 직매장(1층), 로컬카페(2층), 농가레스토랑(3층), 다목적공간(4층)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5월 임시 개장된 이후 도내에서 생산되는 500여 품목을 공급중이며, 하루 평균 2000만원, 10월말 기준 34억 원의 총매출을 기록했다. 이날 행사는 양승조 지사를 비롯한 박남신 논산부시장, 농협충남본부 관계자, 소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 기념식 및 현판 제막식, 우수 농특산물 홍보·판촉 행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 농·특산물 홍보·판촉전에는 도내 16개 농가가 참여, 사과와 배, 된장, 쌀, 각종 엽체류 등 20여개 품목을 전시·판매했다. 양 지사는 “광역센터는 농·특산물의 유통단계를 축소해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소득을, 소비자에겐 안전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제공하는 유통모델을 만들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도는 농수축산물의 광역화와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광역직거래 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했다”며 “앞으로 5년간 194억원을 투입, 로컬푸드 소비기반 조성에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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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북부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건립 박차[공주일보] 공주시(김정섭)는 민선 7기 공약사업인 북부지역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건립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2일 시에 따르면, 유구와 사곡, 신풍 등 북부지역에 거주하는 농업인의 임대 농업기계 사용 편의와 농촌 노동력 절감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 북부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건립사업이 이달 초 부지 매입을 모두 완료했다. 이에 따라 시는 최근 토목 공사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했으며 다음 달 초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북부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는 건축비 10억 원, 임대농업기계 구입비 7억 원 등 총 17억 원이 투입돼 지상 1층 3동 1250㎡ 규모로 조성되며, 내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대사업소에는 농기계 보관창고와 사무실, 야외보관창고, 세척장 등을 갖추고 트랙터 부착용 농작업 기계, 일반관리기 등 농업기계 50종 200대를 구입·배치해 임대 운영할 계획이다. 김대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기계 임대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값비싼 농기계 구입부담 해소는 물론 적기 영농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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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전용호 씨, 10월 네이버 농산물 판매왕 등극[공주일보] 공주시 강소농 자율모임체 고마농부 회장인 전용호씨가 네이버에서 10월 농산물 판매 부분 1위를 차지해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공주시에 따르면, 우성면 한천리에 거주하고 있는 전용호 씨는 10월 농산물 판매 매출액이 약 1700만원(수수료 공제)을 달성하며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현재 품목별 농업인 발효연구회장도 역임하고 있는 전 씨는 청년시절 유통업에 종사하다 22년 전 건강상의 이유로 공주시 한천리에 정착한 귀농인이다. 자식에게 간을 이식받을 정도로 아파서 고생한 경험 때문에 작두콩, 돼지감자, 여주, 우엉 등 주로 약용작물을 재배하기 시작했다는 전 씨는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밤과 복숭아, 아로니아 등으로 재배 품종을 확장했다. 유통‧판매에 고민이 많던 전용호 씨는 농업기술센터와 농업기술원에서 주관하는 농특산물 홍보판촉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등 판로개척에 힘썼고, 최근 약초와 발효 체험장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5년 전부터는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작두콩과 작두콩차를 판매하기 시작하자 인기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급성장했다. 전용호 씨는 “도시에서 바쁘게 살다보니 병들어 삶을 포기할 뻔했던 제가 청정지역인 공주시에 거주하면서 건강을 되찾았고 약용작물을 재배하고 판매하는 인생 2막을 구가하고 있다는 스토리가 소비자에게 어필이 된 것 같다”라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류승용 농촌진흥과장은 “공주시 농업인이 네이버 블로그를 활용한 쇼셜마케팅의 강자가 된 것은 자랑스러운 일”이라며, “판매를 고민하는 다른 농업인에게도 매우 고무적이다. 앞으로 유통 및 마케팅 부문 교육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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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중심시가지 도시재생 사업, '2019 아시아 도시경관상' 수상[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유엔 해비타트에서 주관한 ‘2019 아시아 도시경관상’을 수상한다. 윤석봉 도시정책과장은 19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공주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심시가지 도시재생사업’이 유엔 해비타트 후쿠오카 본부와 아시아 해비타트협회, 아시아경관디자인학회 등 4개 기관이 공동 주최하는 아시아 도시경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시아 도시경관상은 매년 아시아 국가 가운데 도시경관 조성에 모범적인 성과를 거둔 도시나 지역, 사업 등에 수여하는 국제적 권위의 시상으로, 공주시를 비롯해 전주시와 광주광역시 등 국내 3곳과 중국 4곳, 일본 3곳, 인도 1곳, 인도네시아 1곳 등 5개국 12개 도시가 선정됐다. 심사위원상은 말레이시아와 방글라데시 등 2건이다. 공주시는 지난 2014년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선도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2017년 옥룡동 주거지지원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2019년 중학동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에 잇따라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이를 통해 시는 낙후된 도심지역 활성화를 위한 지역특화사업과 지역역량 강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면서 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었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하숙마을과 제민천, 풀꽃문학관 등 원도심 일대에 추진 중인 중심시가지 도시재생사업은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성과 원도심 지역문화와 역사의 존중, 예술성, 지역발전 공헌 등 다양한 부분에서 호평을 받았다. 아시아 도시경관상 시상식은 오는 23일 홍콩에서 열릴 예정이다. 윤석봉 과장은 “이번 수상으로 공주시가 대한민국 도시재생의 대표적 모범 사례임을 국제적으로 보여주게 됐다”며, “도시재생 사업은 무엇보다 지역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가장 중요한 만큼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