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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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의원, 한국지역신문협회 주최 ‘2020 지구촌희망펜상 의정대상’ 수상[공주일보]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공주시·부여군·청양군)이 지난 12일 한국지역신문협회에서 주최하는 ‘제7회 2020 지구촌희망펜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0 지구촌희망펜상’ 수상식은 세계 각국의 사회 각 분야에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고, 인류 안정과 개발에 크게 공헌한 사람에게 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정진석 의원은 충남지역 4선 중진 국회의원으로서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충남도-국회-정부간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왔다. 그 결과 지난 4년간 임기 중 공주시, 부여군, 청양군에 국비 총 5조 8,575억원을 확보하는 실적을 거두었다. 그리고 △‘세계유산 특별법’ 국회 통과 △공주·부여·청양 대표 특산물인 알밤 군납(軍納) 확정 △국도39호선 등 확포장사업의 국토교통부 5차 국도 5개년 계획 반영 △제2금강교 건설사업 △충청산업문화철도사업(보령선)의 5차 국토종합계획 반영 등 지역의 주요 숙원·현안사업을 해결하는데 앞장서왔다. 이날 정진석 의원은 “수상의 기쁨에 앞서 이러한 큰 영예를 안게 된 것은 공주부여청양 주민의 변함 없는 지지와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들을 대변해 민생정치와 지역균형발전 실현, 충남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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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의회, 새해 첫 임시회 12일 개회[공주일보] 공주시의회(의장 박병수)는 지난 12일부터 3일간 제214회 공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12일 제1차 본회의시 시정전반에 대한 주요업무보고 청취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서면으로 대체하고 공주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범죄예방단체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1건의 민생현안에 대한 부의안건을 심의·의결 한다. 이어 2월 13일에는 부의된 안건에 대하여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하고 2월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및 동의안 등을 의결하는 것으로 3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박병수 의장은 개회사에서 "성실과 근면, 지혜를 상징하는 쥐의 해를 맞아 공주시의회의 첫 장을 여는 제214회 임시회가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라며 “지난 한 해 동안 아낌없는 사랑으로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과 공주시 밝은 미래를 위하여 진력을 다해 주신 김정섭 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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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우한 교민 격리 해제시까지 임시회 일정 연기[공주일보]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차단에 행정력을 집중할 수 있도록 올해 첫 임시회 의사일정을 연기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지난 9일 의장단·상임위원장 긴급회의를 열고 11일부터 21일까지 예정이던 제317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조정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첫 날 1차 본회의를 제외한 상임위원회 일정은 도내 임시생활시설(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머물고 있는 중국 우한 교민들의 격리 조치가 해제된 17일 이후로 연기했다.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지원 등 특별위원회 업무보고와 현장방문 일정은 취소했다. 현장지휘를 맡은 공무원은 본회의에 불출석 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업무보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방역 담당 실국의 대응상황 점검과 대응책 마련 위주로 진행할 방침이다. 유병국 의장은 “임시회 일정 조정은 국가적 위기상황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방지와 예방에 행정력을 총동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의회 차원의 대응책 중 하나”라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의회는 지난달 31일부터 도내 임시생활시설 인근에 현장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도의원과 사무처 직원이 24시간 비상체제를 유지하며 현지 주민의 각종 민원을 청취하고 있다. 아울러 상임위원회별로 현장을 찾아 대책 회의를 열어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감염병 여파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식당 이용, "We are with Asan!"(우리는 아산과 함께합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릴레이 캠페인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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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의회, 공주시와 필리핀 딸락시 교류협력 지원[공주일보] 공주시의회 박병수 의장을 비롯한 오희숙, 정종순 시의원과 공주시 공무원들이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4박 6일간 필리핀 딸락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부터 시의회에서 양 도시간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상호 공유하여 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한 것으로 의미 있는 출장이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을 통해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으로 공주시는 농번기 일손부족을 딸락시는 잉여 노동력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공주대학교와 딸락주립대학의 MOU체결로 양 대학 간 상호 우호협력은 물론 상생발전을 위해 다양하게 교류하기로 했다. 박병수 의장은 “이번 방문으로 인해 양 도시의 우호와 협력이 한 차원 높게 발전하게 될 것"이라며 "오는 9월 열리는 백제문화제에 딸락시 시장님과 의장님, 관계자 여러분을 다시 한번 초청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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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국회의원, ‘2020 공주시 의정보고회’ 대성황[공주일보] 정진석 국회의원(공주·부여·청양, 자유한국당)이 지난 14일 공주 고마센터에서 공주시 의정보고회를 가졌다. ‘충청의 힘! 든든한 큰 일꾼! 정진석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이언주 국회의원과 오시덕 전 공주시장 등 각계 인사와 3천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황교안 당 대표, 나경원 전 원내대표, 전희경 국회의원 등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총출동해 영상 축사를 통해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정 의원은 이날 의정보고회에서 2020년 6천265억원에 달하는 국비 확보 등 공주시 발전을 위해 기울인 노력들을 보고했다. 특히 △「세계유산특별법」 국회 통과 △알밤 군납(軍納) 확정 △국도 39호선(신풍~유구IC) 및 국지도 96호선(신풍~청양 운곡) 확장·포장의 국토교통부 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반영 △제2금강교 건설사업 △충청산업문화철도사업(보령선)의 5차 국토종합계획 반영 등 지역 주민들과 약속했던 주요사업 등에 대해 상세히 보고했다. 이날 정 의원은 충남지역 대형국책사업과 관련한 국비를 확보하고 주요 현안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밝히지 않은 이야기를 공개해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진석 의원은 “지난 4년여 간의 의정활동 성과는 주민들과 함께 이루어 낸 것이며, 항상 저를 믿고 뜨거운 관심과 사랑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주시의 재도약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진심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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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의원 대표발의 '세계유산 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공주일보] 정진석 의원(공주·부여·청양, 자유한국당)은 지난 9일 '세계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이하 ‘세계유산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주·부여·청양 등 백제역사지구 및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보존·관리하기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다. ‘세계유산 특별법’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세계유산의 활용에 대한 체계적인 시책을 수립·추진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세계유산을 국제적인 문화관광자원 사업으로 추진하는데 필요한 재정을 국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정 의원은 지난 20대 총선에서 ‘세계유산 특별법’ 제정을 공약으로 제시하였고,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그해 11월에 대표발의했다. 하지만 지난 4년간 국회 법안 심사 과정에서 정부와 관계기관 간에 다양한 의견이 표출되면서 본회의 통과가 어려울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었다. 특히 소관 상임위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법안 심사를 통과한 이후, 불교계에서 추가적인 의견을 제시하면서 난관에 봉착하기도 했다. 하지만 정 의원은 특유의 협상력과 소통력을 발휘해 불교계의 입장을 최대한 반영하였고, 마침내 ‘세계유산 특별법’이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정 의원은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지역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고, 끝까지 관심 가져주신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법적 기반을 마련한 만큼, 세계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특히 이를 활용해 세계문화유산 도시를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변모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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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의원, ‘밤’ 군납(軍納) 길 열어[공주일보] 정진석 의원은 지난 3일 국방부 장병들의 식단에서도 ‘밤’을 맛볼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전국 최고의 밤 생산지로 손 꼽히는 공주·부여·청양 알밤은 농가 수익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효자상품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경기침체, 소비둔화, 유통 부진 등으로 인해 밤생산 농가의 생업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정진석 의원은 밤생산 농가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밤재배자연합회 및 산림조합 관계자들과 대책회의 개최, 임업직불제 도입을 위한 공청회 개최, 부여군 굿뜨래 농특산물 국회 홍보 판촉행사 개최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정 의원은 저장기간이 짧은 밤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소진하기 위한 방안으로 방위사업청 손형찬 계약관리본부장을 비롯한 국방부 군수물자전략 부서와의 긴밀한 논의를 통해 밤 군납을 추진해 왔었다. 그 결과 국방부는 장병들을 대상으로 시식회와 시험급식을 실시하게 되었고, 지난해 12월 26일 ‘밤’이 군 장병들의 식단에 올라갈 수 있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게 되었다. 정진석 의원은 “현장 목소리를 토대로 제대로 된 정책을 만들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공주, 부여, 청양지역의 밤이 군 장병 급식으로 최종 보급될 수 있도록 군 당국 및 한국밤재배자연합회, 산립조합 등 관계자들과 항상 소통하고 머리를 맞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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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의원, 국도39호선 확포장사업 첫 단추 꿰어[공주일보] 정진석 의원(공주·부여·청양, 자유한국당)은 지난 2일 공주시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국도39호선(유구~아산) 확포장사업 구간 중, 유구~신풍 산정 구간의 확포장 사업이 국토부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수립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대상 사업에 반영·확정되었다고 밝혔다. 국도 39호선 공주 신풍~유구~아산 구간의 경우 편도 1차선으로, 도로 폭이 협소한데도 유구농공단지 등에 입주한 기업의 물동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차량통행에 큰 불편은 물론 교통사고유발 위험성이 높아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 곳이다. 이에 정진석 의원은 20대 국회 등원과 동시에 국토관리청 등 정부부처에 국도39호선 확포장사업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설득해오고 있다. 향후 국도 39호선(유구~신풍) 확포장사업은 기재부의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및 예산 협의를 통해 총사업비 728억원이 투입되어 총 4.14km 구간에 4차로 확포장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에 정진석 의원은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국도39호선 확포장사업의 첫단추가 꿰어져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와 예산 협의 등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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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 "열린의정, 공감의정, 책임의정의 3대 비전 실현할 것"[공주일보] 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이 2020년 경자년 새해 신년사를 발표했다. 유 의장은 "충남도와 대한민국이 더욱 풍요로워지고 크게 도약하는 소중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며 "오직 도민만을 생각하며 42명 도의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민의 행복을 위해 열린의정, 공감의정, 책임의정의 3대 비전을 바탕으로 진정한 대의민주주의를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220만 도민 여러분! 설렘과 희망으로 가득 찬,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해는 ‘하얀 쥐’의 해입니다. 풍요, 희망, 다산, 행운이 온다는 의미처럼, 우리 충청남도와 대한민국이 더욱 풍요로워지고 크게 도약하는 소중한 한 해가 되길 바라면서,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보람찬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밝아 온 새 해에도 우리 도의회는 오직 도민만을 생각하며, 42명 도의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마음이 따뜻한 의정을 실천하기 위해 도민과의 소통을 넓혀 나가고, 적극적인 의정과, 연구하는 자세로 의정역량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도민의 행복을 위해, 도민과 소통하는 '열린의정', 알권리 충족과 약자를 위한 '공감의정', 본연의 역할에 충실히 임하는 '책임의정' 등 3대 비전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진정한 대의민주주의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역 발전을 이끄는 온전한 지방자치를 위해서는 도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꼭 필요합니다. 충남도의회에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모쪼록, 활기찬 새 해 첫걸음처럼, 여러분 한 분 한 분 모두가, 한 단계씩 발전을 이루어가는 값진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도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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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보수당 충남도당 공식 창당…박중현 도당위원장 선출[공주일보] 바른미래당의 비당권파들이 주축이 돼 출범시킨 새로운보수당이 31일 천안에서 충남도당 창당대회를 개최했다. 새로운보수당 충남도당은 이날 천안컨벤션센터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경남‧대구‧서울‧경기‧인천‧부산‧대전에 이어 8번째 광역시‧도당을 창당했다. 이날 창당대회에는 유승민 인재영입위원장, 하태경 중앙당 창당준비위원장과 윤석대 대전광역시당 위원장, 박중현 충남도당 창당준비위원장을 비롯한 내빈, 당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축사에 나선 유승민 인재영입위원장은 “현재 우리 당 현역위원들은 저를 포함해 8명이다. 이들은 자유한국당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들이 많았지만 새로운 보수에 뜻을 품고 돌아가지 않았다”며 “최근 ‘조국사태’를 보면서 진보가 침몰하고 있다고 느꼈다. 3년 전 대통령 탄핵 이후 현재까지 진보와 보수 모두 몰락했다. 그래서 새로운보수당이 나설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당은 이날 창당대회를 통해 박중현 창당준비위원장을 충남도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박중현 충남도당 위원장은 “우리 새로운보수당이 지금의 암담한 대한민국을 바꿔야 하고,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다”며 “충남에서 젊은 인재를 꼭 영입해 ‘새로운보수당은 정말 다르구나’라고 국민들이 생각할 수 있고 청년을 우대하고 청년이 희망을 걸 수 있는 정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새로운보수당은 내년 1월 5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