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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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의원, 미래통합당 '사이다 정책 세미나' 첫 발제자로 나서[공주일보] 미래통합당 정진석 의원(공주·부여·청양)은 4일 오전 7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민생 현안 이슈를 발굴하고, 소통하는 정당, 일하는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한 미래통합당 ‘사이다 정책 세미나’의 첫 발제자로 나섰다. ‘사이다 정책 세미나’는 ‘사회 문제와 이슈를 다 함께 해결’하자는 뜻으로 미래통합당 차원에서 매주 개최될 예정이다. 첫 세미나 주제는 ‘슬기로운 바른의원 생활, 제21대 국회 활동 방향’이다. 정진석 의원의 첫 발제를 시작으로 미래통합당은 현안과 관련된 외부 전문가 초빙 등을 통해 사회적 약자(弱者)의 입장을 공감하지 못하는 당 이미지를 쇄신하고, 일하는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정치의 현장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당내 최다선 의원으로 첫 발제에 나서는 정진석 의원은 “21대 국회의 성공 열쇠는 견제와 균형, 대화와 타협의 ‘견.균.대.타.’에 달려 있다”라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 여야가 함께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 정진석 의원은 “보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변화를 두려워해서는 안된다”라며, “거여소야(巨與小野) 형국에서 보수 재건을 위해 정제된 말과 글로 품위 있게 집권 세력을 견제하고, 국민과 공감하는 새로운 정치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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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2020년 제3차 임시회' 부여서 개최[공주일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 26일 부여군 소재 롯데리조트에서 올해 세 번째 임시회를 갖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유병국 충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의회 의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피해 복구를 위한 재난구호금 추가 지원 계획을 청취하고, 감염병 역학조사관 확충 건의안과 지방세 체납 징수 강화를 골자로 한 지방세법 개정 촉구 등 9개 안건을 심의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감염병 원인과 전파경로를 확인하기 위한 역학조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역학조사관의 경우 지자체에 따라 법정 최소인원도 충족하지 못하거나 비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세의 경우 국세청이 합산과세에 따른 통합 징수를 할 수 있는 반면, 지자체에선 지방소득세나 취득·재산세 등을 합산해 제재할 수 있는 규정이 없다 보니 명단 공개(체납액 1000만 원 이상)나 출국금지(체납액 3000만 원 이상) 같은 제재 수단을 부여할 수 없는 체납자만 약 2000명, 금액은 236억 원에 달한다. 유병국 의장은 “국민 개개인의 행복이 국가 발전으로 이어나가기 위해선 지방자치를 중심으로 지역발전을 이끌어가야 한다”며 “해상왕국 백제의 고도이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도시인 이 곳 부여에서 정책을 구상하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생산적인 논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충남도 김용찬 행정부지사와 충남도교육청 김병규 부교육감, 부여 지역구 김기서 도의원이 참석해 임시회 개회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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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나 도의원, '충남도의회 공교육 강화 특위' 위원장 선임[공주일보] 충남도의회 ‘충청남도 공교육 강화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21일 특위 회의실에서 제3차 회의를 열고 새 위원장 선임과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특위는 한옥동 전 의원 별세 이후 공석이었던 위원장에 김은나 부위원장(천안8·더불어민주당)을, 부위원장에는 조철기 위원(아산3·더불어민주당)을 각각 선임했다. 이어 충남도교육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학교를 주체로 한 다양한 자유학년제 운영, 방과후학교 강사의 도농간 격차 완화와 처우 개선을 위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및 강사료 현실화, 인성교육 강화 등을 주문했다. 김 위원장은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공교육 구현에 앞장선 한 전 의원의 유지를 이어받아 우리 아이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사회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여파로 80일 만에 등교한 학생과 학부모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안전한 교육활동을 위한 관리 점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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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의원, 국회의원축구연맹 신임 회장 선출[공주일보] 미래통합당 정진석 의원(공주·부여·청양)이 20일 여야 국회의원 61명이 함께하는 국회 내·친선 단체인 '국회의원 축구연맹' 회장으로 선출됐다. 국회의원축구연맹은 지난 2002 한일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해 1997년 시작되어 제20대 국회에서도 61명의 여야 국회의원을 회원으로 구성되었다. 연맹은 1998년 제1회 한일의원 친선축구대회를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대회를 개최해 왔다. 이 외에도 러시아·이스라엘 의원 간, 입법·사법·행정 3부 간, 여야 간, 지적장애인국가대표팀과의 친선 축구대회 등 다양한 친선외교 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정진석 의원은 “여야를 초월해 축구를 통해 한마음으로 모인 국회의원들이 대한민국 국회의 팀원으로서 유기적으로 협력을 통해 팀워크를 해 나간다면,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함께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정 의원은 “축구와 마찬가지로 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소통인 만큼 국회의원축구연맹이 꽉 막힌 여야관계를 시원하게 돌파할 킥오프(kickoff)가 될 수 있도록 제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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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예결특위 도·교육청 추경 심의...총 12조2711억 원 규모[공주일보]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복만)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2020년도 제2회 충남도 추가경정예산안과 제1회 충남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고 밝혔다. 도 추경안 규모는 기금 포함 8조5117억 원으로, 기정예산 7조8738억 원 대비 6379억 원 증가했다. 올해 첫 도교육청 추경안은 3조7594억 원으로 기정예산 3조6143억 원에서 1451억 원 증액된 규모로 예결특위에 회부됐다. 예결특위는 심사 첫 날 상임위원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예비심사 결과에 대해 토론한 후 각 소관 추경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김복만 예결특위 위원장(금산2·미래통합당)은 “코로나19와 관련해 지역경제가 심각하게 위축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긴급하고 꼭 필요한 예산이 지원될 수 있도록 면밀히 심사하겠다”고 말했다. 예결특위 심의를 통해 확정된 예산안은 오는 25일 열리는 제32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표결을 거쳐 최종 의결된다. 한편 각 상임위원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도 소관 23억236만 원 (▲문복위 4건 4억310만 원 ▲농경환위 11건 16억9926만 원 ▲안건해소위 1건 2억 원), 도교육청 소관 30억8980만 원의 예산을 삭감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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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7회 공주시의회 임시회 14일 개회...오는 19일까지[공주일보] 공주시의회(의장 박병수) 제217회 임시회가 지난 14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개회됐다. 이번 임시회는 19일까지 6일간 일정으로 진행되며 제2회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을 심의· 의결한다. 주요일정으로는 15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공주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공주시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을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공주시 학술연구용역 시행절차 및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0건을 심사하며 18일에는 2020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심사 및 계수조정 할 예정이다. 박병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코로나19 극복예산을 주요골자로 하는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와 조례안 등을 처리할 계획”이라며 "집행부에서는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과 서민생활의 안정적 지원을 위해 편성하는 예산인 만큼 효율적이고 신속한 집행으로 효과가 조기에 가시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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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 연구모임' 발족[공주일보] 충남도의회는 지난 11일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 연구모임’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연구모임은 김은나 의원(천안8·더불어민주당)을 대표로 김석곤(금산1·미래통합당)·김영수(서산2·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 3명이 참여하고 대학 교수와 보호관찰 전문가, 도교육청 관계자 등 총 17명이 참여한다. 특히 학교문화에 익숙하고 관련 연구와 과제수행 경험이 풍부한 초·중등 교원이 다수 참여해 학교 현장과 지역사회의 여건을 반영한 실효적인 제도 개선안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연구모임은 앞으로 사례 연구, 토론회, 교육주체 간담회 등을 통해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정책 연구에 나선다. 이와 함께 ‘회복’에 기초한 지원체계가 각급 학교현장과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교육청은 물론 지역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대 협력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은나 의원은 “지금까지 학교폭력 예방과 사안 대응 관련 정책이 가해자 처벌 중심은 아니었는지 반성하고 예방과 사안 대응, 처리는 철저히 회복을 지향해야 한다”며 “이러한 미래지향적 철학을 반영한 정책 연구와 과제 수행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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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상임위 조직개편으로 견제기능 강화할 것"[공주일보] 제11대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가 방대해진 집행부 업무와 예산 등을 더욱 꼼꼼히 심의하기 위해 후반기 상임위원회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도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김형도)는 지난 11일 회의를 열고 상임위 소관업무 기능별 조정 등을 골자로 한 ‘충청남도의회 기본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 그동안 집행부 조직과 업무는 갈수록 거대해지고 세분화됐지만 도의회는 별도 조직개편 없이 운영되다 보니 일부 상임위에 업무량이 편중되는 등 소관별 업무 집중·전문화 필요성이 대두돼 왔다. 실제로 올해 도청 조직 규모는 13실국 61과 287팀 21개 직속기관, 공무원 정원은 5490명, 예산은 6조 8193억 원으로, 지난 10년간 2실국 8과 56팀 2개 직속기관과 인력 1492명이 추가됐고 예산은 1조 6701억 원이나 늘었다. 반면 조례와 예·결산 등 처리안건은 직전 10대 의회(2014년)와 비교했을 때 200건이나 증가했고 회의시간이 장기화되는 일도 빈번히 발생했다. 법정기일(14일)로 정해져 있는 행정사무감사 기간엔 2~3개 피감기관 업무를 하루 만에 살펴봐야만 했다. 이번 개편안은 기존 상설 6개·비상설 1개 상임위 체제에서 ▲의회운영 ▲기획경제 ▲행정문화 ▲복지환경 ▲농수산해양 ▲안전건설소방 ▲교육 등 상설 7개 상임위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별위원회에서 담당했던 예산결산 업무는 의회운영위, 군문화엑스포특위 등 지원업무는 각 소관 상임위로 이관된다. 상임위 개수는 그대로인 만큼 기존 시설과 인력을 활용해 운영되며, 운영비 등도 별도 증액 없이 기존 예산 총액 범위 내에서 나누어 사용한다. 상임위별 소관부서로 보면 기획경제는 공보관, 기획조정실, 경제실, 미래산업국, 도립대를, 행정문화는 자치행정국과 공동체지원국, 문화체육관광국, 공무원교육원, 감사위원회 부서에 대한 직무를 수행한다. 복지환경은 여성가족정책관, 저출산보건복지실, 기후환경국, 보건환경연구원을, 농수산해양은 농림축산국, 해양수산국, 농업기술원, 안전건설소방은 재난안전실, 건설교통국, 소방본부 소관 부서를 관장한다. 운영위 심사를 통과한 개정안이 오는 25일 열리는 제32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되면 후반기 의회가 시작되는 7월 1일부터 7개 상임위 체제로 전환된다. 유병국 의장은 “도민이 부여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상임위 조직개편을 추진키로 했다”며 “의회 본연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고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해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선진 지방의회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원 정수(충남 42명)가 비슷한 제주도의회(43명)와 부산시의회(47명)에서는 현재 7개 상임위 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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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충남 혁신도정을 위한 연구모임’ 발족[공주일보] 충남도의회가 교육·환경·문화·행정 등 도정 분야별 혁신을 목표로 도 의원, 학계 전문가 등과 함께 연구모임을 꾸렸다. 도의회는 지난 20일 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충청남도 혁신도정을 위한 연구모임’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최훈 의원(공주2)이 대표를 맡은 이 연구모임에는 행정자치위원회 안장헌·이선영 의원, 농업경제환경위원회 김기서 의원, 교육위원회 김동일·홍기후 의원 등이 참여했다. 전문가로는 선문대 상담산업심리학과 이성수 교수, 당진시 환경운동연합 유종준 사무국장, 충남연구원 이인배 기획경영실장 등이 혁신 도정을 위한 과제 연구에 함께 한다. 연구모임은 앞으로 분야별 혁신과제 도출을 위한 합동 연수와 현장답사 등을 통해 도민을 위한 행정 혁신 방안을 찾을 계획이다. 최 의원은 “동료 의원과 분야별 전문가들이 힘을 합쳐 도민에게 꼭 필요한 혁신과제가 무엇인지 발굴할 것”이라며 “단순히 사례 발굴에 그치지 않고 문제 해결을 위한 조례 제・개정 등 실질적인 모임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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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의원 5선 성공...“대역전극 펼쳐준 공주·부여·청양 유권자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공주일보] 미래통합당 정진석 의원(공주·부여·청양)이 5선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정진석 당선인은 16일 오전 1시 기준 개표(99.99%)에서 48.65%의 득표율로 46.43%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박수현(56) 후보를 2.22%포인트 차로 따돌리고 5선 고지에 올랐다. 공주·부여·청양은 고(故) 김종필 총리의 고향으로 충남에서 대표적 보수성향 지역으로 꼽히는 곳이다. 공주는 정 후보의 부친인 고 정석모 전 자민련 부총재가 4선 국회의원을 지낸 곳이기도 하다. 박수현 후보가 여의도 입성에 성공했던 19대 총선을 제외하고 내리 보수 성향의 정당 후보가 당선됐다. 이번 선거를 앞두고 공주·부여·청양 선거구에서는 “정 당선인과 야당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박수현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온 데다 지난 2018년 제7대 전국동시 지방선거 때도 공주시장과 부여군수·청양군수를 모두 민주당이 석권해서다. 지방의회도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며 원내 1당을 차지했다. 하지만 정 후보는 선거에 출마하면서 정권 심판론과 함께 ‘민심이 이깁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지역구를 돌며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알리고 “무능한 정권을 확신하게 심판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핵심 공약으로 충남혁신도시 지정과 공공기관 이전 추진, 충남권 잡(JOB) 워드 유치, KTX 공주역세권 개발, 충청산업문화철도 건설, 서부내륙고속도로 건설 등을 제시했다. 정 당선인은 “다시 한번 저를 믿어주시고 공주와 부여·청양을 맡겨주신 주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민의 심판을 통렬히 반성하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우리 지역을 도약시키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