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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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펀치]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 편[공주일보] 천안TV 정치펀치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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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출연한 박수현 “'신 충청대망론' 함께 할 대선후보 도울 것”"충청도가 국토균형발전의 중심 되도록 만드는 것" "모든 힘 던져 돕고 충청의 역할 이끌어 내고 싶다" "서해안 시대의 본격 개막, 이것이 곧 충청의 대망" [공주일보]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신 충청대망론’을 역설하며 이것에 대해 뜻을 함께 할 내년 대선 후보와 함께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전 대변인은 27일 천안시 동남구 대흥동 천안역지하도상가에 위치한 천안TV 오픈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정치펀치, 충남의 미래를 만나다’ 프로그램 녹화방송에 출연해 “지금 나오고 있는 이른바 ‘충청대망론’은 단순히 충청인이 권력을 잡는데만 국한돼 있었지만 ‘신 충청대망론’은 우리 충청도가 국토균형발전의 중심이 되도록 만드는 것을 말한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행정중심복합도시가 명실상부 대한민국 중심축이 되도록 하는 것을 해내야 하고, 서해안 시대에 발맞춰 중국이나 동남아, 중동 같은 넒은 경제시장을 개척해야 하는데 여태껏 우리는 그것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며 “행정수도의 완성, 광활한 경제영토를 향한 서해안 시대의 본격 개막을 충청인의 손으로 이뤄낼 수 있다면 이것이 곧 충청의 대망이라고 생각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박수현 전 대변인은 “내년에 있을 대통령 선거를 통해 충청도가 실질적으로 국토의 중심축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역량을 확보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그러한 대통령 후보가 나타난다면 제 모든 힘을 던져 돕고 충청의 역할 또한 이끌어 내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까지 공중파와 종편 등 많은 방송에 출연해 대중들을 만났던 박수현 전 대변인은 이날 천안TV와의 방송을 끝으로 모든 방송활동을 접는다고 밝히고,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 등에 대비한 활동에 전념할 뜻을 비쳤다. 박수현 전 대변인이 출연한 천안TV 시사프로그램 ‘정치펀치, 충남의 미래를 말하다’는 오는 31일(월) 유튜브 채널 ‘천안신문-천안TV’에서 방영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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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펀치] 국민의 힘 천안병 이창수 당협위원장 "나에게 정치란 분배와 공정"[공주일보] 천안tv 정치펀치 국민의 힘 천안병 이창수 당협위원장 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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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 것”…양승조 지사, 20대 대선 출마 공식 선언"사회 양극화·저출산·고령화 3대 위기가 대한민국 위협" "국가균형발전·지방분권의 대한민국 강력히 실천할 것" "공직자들 하나돼 살펴, 도정 공백이나 소홀함 없을 것" [공주일보]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양승조 지사는 오늘(12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 앞 야외공간에서 출마선언식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레이스 참여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자리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등 광역자치단체장과 경선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이는 이낙연 전 총리, 강준현·김종민·문진석·박완주·어기구·우원식·이장섭·이정문·홍성국·정필모 국회의원, 박수현 민주당 홍보소통위원장, 나소열 전 청와대 비서관 등 정계 인사들과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 양승조 지사는 출마선언에서 “사회 양극화·저출산·고령화라는 3대 위기가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다”면서 “‘내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국민의 대통령·봉사하는 대통령으로서 ‘나의 행복’이 모여 우리의 행복이 되고, 그래서 더불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3대 위기 극복을 위해 청년이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시스템 구축과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의 대한민국, 세계 1위 미래 신성장동력과 첨단산업분야가 넘치는 나라, 우리 민족의 행복을 키우는 남북 평화 구축 등을 강력히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 지사는 이낙연 전 총리와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 당내 유력주자들이 비해 인지도 면에서 떨어지지 않느냐는 지적에 대해 “타 후보들보다 지명도가 떨어져 군소후보라는 말이 있는데, 유력후보로 발돋움할 날이 곧 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3대 위기 극복을 통해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든다는 뜻에 공감하는 국민들이 점점 많아질 거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전국투어 등을 통해 동력을 확보하고 경선주자로서의 입지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경선 레이스에 참여하면서 도정에 대한 공백이 있을 것이라는 말도 있는데, 어떤 경우에도 도정에 대한 공백이 있어서는 안되며, 두 분의 부지사님과 기조실장 등을 비롯한 공직자들이 하나가 돼 도정을 살피고 있으니 도정에 대한 공백이나 소홀함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출마선언을 마친 양 지사는 곧바로 대전 현충원을 찾아 참배한 후 각종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가진 포부를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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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충남형 그린뉴딜정책 선도 위한 기틀 마련할 것"[공주일보] 충남도의회가 한국판 그린뉴딜정책을 선도하기 위한 ‘충남형 그린뉴딜정책’ 발굴 연구에 돌입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균형발전 생활SOC 인프라 구축 및 녹색전환 정책 연구모임’은 어제(29일) 아산 소재 충남과학기술진흥원 세미나실에서 발족식과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구모임은 균형발전 관점에서 충남도 생활 SOC(사회간접자본) 인프라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충남형 그린뉴딜 정책 발굴과 가치기반 구축을 모색하기 위해 출범했다. 김연(천안7·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대표로 정병기(천안3·더불어민주당)·유병국(천안10·더불어민주당)·이공휘(천안4·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충남 및 국책 연구기관 연구원 등 13명이 회원으로 참여한다. 회원들은 이날 진종헌 공주대 교수의 ‘한국판 뉴딜정책의 방향과 담론’ 주제발표를 청취하고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충남도 관계자는 연구모임 결과물이 향후 그린뉴딜정책을 선도하기 위한 정책 발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연구모임은 앞으로 7차례에 걸쳐 연구활동과 토론회 등을 통해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연구 성과를 담은 결과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김연 의원은 “연구모임을 통해 정부 정책에 부합하면서 국가시책화로 실현할 수 있고 실효성을 담보하는 충남형 정책을 발굴해내겠다”면서 “이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제·사회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신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 성장동력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초석을 놓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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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펀치] 한국여성의정 최선경 충남운영위원장 "여성의 적은 결코 여성이 아니다"[공주일보] 천안tv 정치펀치 한국여성의정 최선경 충남운영위원장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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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즉각 철회하라!"[공주일보]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어제(1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의원들은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발생한 방사능 오염수 처리 방안으로 해양 방류를 결정했다”며 “이는 우리 모두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인류와 자연에 대한 무자비한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의원들은 “일본 정부는 다핵종제거설비(ALPS)를 통해 기준치 아래로 낮추어 방류하겠다고 주장하지만 방사능 물질을 얼마나 제거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결과는 나와있지 않다”며 “설비를 통해 제거할 수 없는 삼중수소의 경우 희석하면 농도는 옅어질지 모르나 오염물질 총량은 동일하기에 결코 안전하다고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본 정부가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를 강행한다면 회복할 수 없는 해양오염 사태가 이어지고 전 세계를 위협하는 심각한 재앙이 될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하고 오염수에 관한 모든 정보를 대한민국 정부와 국제사회에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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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펀치] 정치에 누구보다 관심이 많은 사업가, 전은태 '차놀자 협동조합' 이사장 편[공주일보] 천안TV가 야심차게 준비한 본격 정치토크쇼 '정지펀치'. 지역의 사업가이면서, 정치문제에 대해 누구보다 관심이 많은 전은태 '차놀자 협동조합' 이사장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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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펀치] (사)종축장 이전 범 천안시민 추진협의회 정재택 위원장 편 [천안tv][공주일보] 천안tv 정치펀치 (사)종축장 이전 범 천안시민 추진협의회 정재택 위원장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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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시군의장협의회, 서산 민항 건설 추진 한 목소리[천안tv][공주일보] 충남시군의장협의회가 서산 민항 건설 추진에 한 목소리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