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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왜목마을 일출[공주일보] 일출의 명소로 충남 당진의 왜목마을을 빼놓을수 없다. 당진시가 자랑하는 전국 일출명소의 1번지라 할수있다. 해 뜨는 위치상 왜목마을에서 일출을 촬영하기 좋은 계절을 맞이하였다. 마치 왜가리의 목을 닮았다하여 왜목마을이라 부른다. 서해안에 위치해 있으면서 아름다운 일출을 볼수있는 곳으로 사진가들이 일출을 담기 위해 즐겨찾는 일출의 명소이다. 왜목마을 동편으로는 넓게 바다가 열려 있고 북쪽으로는 국화도가 있고 남쪽 으로는 용무치 언덕이 있다. 해는 그 사이를 오가며 떠 오른다. 여름에는 국화도 쪽으로 치우처 떠 오르고 10월 하순이 되면 장고항의 용무치의 뾰족한 바위산 사이에서 떠오른다. 해 위치상 왜목마을 일출의 최적기는 10월 25일부터 11월 10일 경이지만 자리를 이동해 가면서 이듬해 통상 2월 중순까지 촬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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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아산탕정지구 ‘토지강제수용' 제동...후폭풍 거셀 듯주민들 "화천대유와 유사, 양승조 지사ㆍ오세현 시장 사과 해야" 충남도 "법원 판결문 검토 중, 상고여부는 검토 후 논의 하겠다" [공주일보] 충남 아산 탕정테크노일반산단에 대한 토지강제수용이 법원에 의해 제동이 걸렸다. 대전지방법원은 21일 충남도지방토지수용위원회(위원장 양승조 충남도지사)의 아산 탕정지역에 대해 ‘수용재결취소’ 판결을 내렸다. 이번 판결을 통해 아산 탕정지역의 부동산 관련 지역개발에 거센 후폭풍이 예상된다. 지난 2018년 10월에 충남도 토지수용위원회는 ‘아산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계획(지정 및 실시계획)’을 승인하며, 아산시 탕정면 용두리 일원 379,969㎡(이하 ‘1공구’)와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일원 2315,559㎡(이하 ‘2공구’)에 대한 ‘강제토지수용’을 고시(충청남도 제2018-344호)했다. 이 고시에 따라 (주)탕정테크노파크(시행사)는 2021년 5월 13일 토지강제수용을 집행한 바 있다. 그러나 법원은 충남도 토지수용위원회가 강제수용의 요건을 갖추지 못한 지역의 토지를 강제수용함으로써 국가가 ‘지역 부동산개발’이라는 명목으로 강제로 집행하는 불합리한 ‘토지강제수용’이 개인의 재산권을 심각하게 침해했다고 본 것이다. 이제 법원의 판결로 인해 토지를 강제수용 당한 땅 주인들은 자신들의 땅을 돌려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반면에 개발시행사는 헐값에 강제수용했던 토지를 돌려줘야할 상황에 처하게 됐으며, 이미 해당지역의 토지를 기반으로 조성된 산단(탕정역 부근 택지지구 포함)을 분양받은 사람들과 막대한 분양금을 두고 또 다른 법적다툼이 예상되게 됐다. 이번 법원의 판결에 대해 아산탕정테크노산단토지수용반대위원회 곽진구 위원장은 "아산의 화천대유 같은 이런 일들에 대해 아직 우리나라의 법원이 살아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법원의 판결을 환영하면서, 아산 탕정지구에 대한 토지수용승인과 관련하여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오세현 아산시장은 반드시 사과하는 것이 해야 할 도리"라고 강하게 말하며 그간의 고통애 대한 서운함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이와 관련한 본지의 질의에 충남도지방토지수용위원회 관계자는 "아직 법원의 판결문을 검토 중이다"라며, "해당 판결에 대한 상고는 검토 후 논의 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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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시장, 경찰의 날 맞아 지구대 찾아 격려[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10월 21일 제76회 경찰의 날을 맞아 일선 현장에서 치안활동 및 사회질서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김정섭 시장은 지난 20일 신관지구대와 금학지구대를 잇따라 방문해 경찰관과 의경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한 뒤 앞으로도 최선의 치안서비스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진행된 격려 방문에는 관할 면‧동장을 비롯한 이통장협의회장, 주민자치회장 등이 함께해 따뜻한 격려와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각 지역별로 읍‧면‧동장과 사회단체장이 함께 관할 파출소를 방문해 격려 물품을 전달하는 등 경찰을 날을 맞아 고마움을 되새기는 자리를 가졌다. 김정섭 시장은 “안전한 공주를 만들기 위한 경찰 및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각종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공주시를 위해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지난 7월 본격 시행된 자치경찰제의 조기 정착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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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은 미래 핵심 동력” 정주여건 개선 박차[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의 핵심 동력인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청년정책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민선7기 들어 청년인구 감소에 적극 대응하고 날로 증가하는 청년정책 수요에 발맞추기 위해 지난 2019년 인구청년정책팀을 신설하는 등 청년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청년들의 참여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공주시 청년정책 기본 조례’를 제정하고 청년정책 심의‧의결 기구인 ‘청년정책위원회’도 구성, 청년정책의 추진 기반을 다졌다. 특히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대학생 전입지원금을 기존 연 20만 원에서 매월 7만 원씩, 연 84만 원을 최대 4년까지 지원하도록 확대했다. 출산과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키고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출산장려금도 지난달부터 대폭 상향했다. 이에 따라 기존 첫째 200만 원, 둘째‧셋째 300만 원, 넷째 이상 500만 원에서 첫째 300만 원, 둘째 500만 원, 셋째 이상은 1천만 원을 지급한다. 지역 청년들의 유출을 방지, 역량 있는 청년 인재들의 정착을 유인하기 위한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도 운영하면서 올해 약 150여 명의 청년들이 공주시와 인연을 맺었다. 이와 함께 시는 충남도 공모사업인 청년멘토 육성 지원사업과 지역착근형 청년 프로그램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를 선도할 청년리더를 양성 중이다. 청년들의 다양한 사회참여 요구에 맞춘 청년활동 거점 공간인 ‘공주시 청년센터’도 내년 개관을 목표로 한창 건립 중이다. 원도심인 중동 일원에 위치한 청년센터는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청년의 자립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곳에는 청년들의 만남과 교류, 휴식공간을 비롯해 교육‧토론 공간, 프로그램실 등 취‧창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지하 1층은 안무연습과 영상작업 등 취미활동을 지원하는 다용도 공간으로 꾸며진다. 이밖에 시는 ‘충남 청년 주택 전‧월세 임차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과 ‘충남 청년 희망카드 사업’, 국토부의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 등에 참여, 청년들의 주거비와 생활비 부담을 경감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하는데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섭 시장은 “청년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 성장동력의 중심”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주도의 지역 정주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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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시장 “자치경찰업무 적극 지원, 안전한 공주 건설”[공주일보] 김정섭 공주시장이 올해 지방자치경찰 원년을 맞아 경찰서와의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모범적인 자치경찰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지난 18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회에서 “오는 21일은 제76주년 경찰의 날이다. ‘가장 안전한 나라’,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는 경찰 공무원과 그 가족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75년 만에 중앙경찰과 자치경찰로 나뉜 지방자치경찰 원년으로 지난 7월 1일부터 자치경찰제가 본격 시행되고 있다”며, “자치경찰제가 조기 정착하기 위해서는 시와 경찰서 간 유기적인 협력이 중요하고, 특히 시민과의 협력을 통한 지역 맞춤형 안심치안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는 그동안 공주경찰서와의 연계 협력사업으로 국제안전도시 공인, 무인 택배함 운영, 안심 순찰, 안심 원룸 인증제 등 시민 안전 증진을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펼쳐왔다. 또한, ▲국도 23호선 구간단속장비 설치 ▲안전속도 5030 제한속도 저감 사업 ▲시민안전 지킴이 바닥신호등 설치 ▲교통사고 예방 홍보 안전용품 배부 등 교통약자를 위한 다양한 정책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김 시장은 특히 “공주시는 공주경찰서와 적극 협력해 범죄예방 디자인 사업을 추진해 경찰청장 표창을 받은 바 있다”며, “신관동 흑수골길 등 4곳에 여성과 아이의 안전을 위한 범죄예방 디자인 안전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원도심 원룸 밀집지역인 공주교대 주변에 사업을 추진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김 시장은 “앞으로도 시는 공주경찰서와 소통 협력 관계를 보다 강화해 일반 행정과 치안 행정을 연계한 종합행정으로 지방자치의 수준을 높이고 분권을 완성해 가는 것을 공동의 목표로 자치경찰제도를 모범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지방자치경찰 원년이면서 경찰 76주년을 맞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있어 선제적이고 능동적, 적극적으로 자치경찰 업무를 함께 발전시켜 나갈 것을 모든 공직자들이 다짐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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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최첨단 항공우주·방산 기술의 향연 '서울 ADEX 2021' 19일 개막[공주일보]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이하 서울 ADEX)가 10월 19일(화)부터 10월 23일(토)까지, 5일간 서울공항(경기도 성남시)에서 개최된다. 서울 ADEX 2021은 1996년 ‘서울 에어쇼’로 출발해 2009년 부터는 지상방산 분야까지 통합하여 운영되고 있는 국내 최대 항공우주․방산분야 전문 종합 무역 전시회이다. 서울 ADEX는 국내 항공우주와 방위산업 생산제품의 수출 기회 확대와 선진 해외 업체와의 기술교류를 위해 매 홀수년 10월에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28개국에서 440개 업체가 참가하며, 참가업체 증가로 실내전시관 규모도 2019년 대비 5% 확대 운영한다. 확장된 실내 전시관에서는 수소 연료 대형 드론, 우주개발 관련 장비, 유무인 복합체계 장비, VR 훈련체계, 소형 레이저 무기, 다목적 무인차량 등 개발 예정 신기술 제품이 대거 전시된다. 민수분야에서는 신개념 교통 시스템인 UAM(도심형 항공 모빌리티)과 KPS(한국형 위성항법 시스템)도 소개된다. 또한 국방부는 국내에서 생산하고 군에서 운영하는 공중․지상․해양 무인체계 총 72종으로 별도의 홍보관을 구성하여 스마트 군 홍보는 물론 국내 업체의 마케팅 활동을 간접 지원할 예정이다. 야외 전시장에는 수출 주력품목인 FA-50, KT-1 등 37종 45대의 항공기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성능이 입증된 K-2 전차, K-9 자주포 등 31종 34대의 지상 장비가 해외 국가와의 수출협의를 위해 전시된다. 미군 측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는 C-17, MQ-1, MV-22 등이 전시된다. 전시회 기간 중에는 해외 국방장관, 각국 참모총장, 획득청장을 포함한 고위관료와 장성 등 45개국 300여명이 방한함에 따라 활발한 군사외교 협력 강화는 물론 실질적인 방산수출 상담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따라 국내 업체의 수출 마케팅 활동 지원을 위해 방한하는 해외 대표단과 G2B(정부 대 기업) 미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중소기업과 대기업간 B2B(기업 대 기업) 미팅 매칭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2019년의 경우 G2B는 1,040건, B2B는 1,450건의 비즈니스 미팅을 주선한 바 있다. 또한 국제 항공우주 심포지엄, 미래 지상군 발전 국제심포지엄, 투자콘서트, 국방전력지원체계 등 다양한 주제로 총 22개의 세미나가 개최되어 세계 항공우주와 방위산업의 기술 흐름을 조망하고 기술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가 펼쳐진다. 운영본부는 행사장 방역 활동에도 신경 쓸 예정이다. 모든 방문객은 백신 접종 완료 후 14일이 지나거나 72시간 내 PCR 음성 확인서가 있어야 전시장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QR코드 인증, 2번의 체온 측정을 해야 한다. 유해 물질 제거를 위한 에어 소독기, 비대면 출입증 발급을 위한 키오스크 등도 운영한다. 이종호 서울ADEX 공동운영본부장은“서울ADEX 2021을 안전하게 개최해 우리나라의 코로나 관리 우수성을 보여줄 예정”이며 “이번 전시로 세계 시장에서 우리나라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19일(화)부터 22일(금)까지는 산·학·연·군 등 관련 분야 종사자 대상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일반인은 10월 23일 토요일 하루만 입장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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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신문-천안TV 주간종합뉴스 10월 18일(월)[공주일보] 천안TV 주간종합뉴스 -방송일 : 2021년 10월 18일(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초대석 : 송강욱 신부문화거리상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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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충북 옥천 '수생식물원'의 여유[공주일보] 충북 옥천 수생식물원. 지금 옥천수생식물원에 가면 넓은 호수와 유럽풍의 건물들 맑은 가을하늘과 여러 가지 볼거리들이 가득하다. 세상에서 제일작은교회도 볼 수 있고 호수를 바라보며 차 한잔의 여유도 가져볼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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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풍년을 알리는 상주 황금들녁을 달리는 무궁화호[공주일보] 풍년을 알리는 상주 황금들녁을 달리는 무궁화호의 멋진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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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도로망 구축으로 균형발전 도모한다[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민선7기 들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건설로 체계적인 도로망 구축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44개 사업 7,173억 원을 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시에 따르면, 우선 국가 및 충청남도 시행사업으로 행복도시∼공주IC 연결도로 공사 등 7개 사업에 국비 4,586억 원을 투입해 1건은 완료하고 6건은 현재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행복도시건설청에서 추진한 행복도시∼공주IC 연결도로가 지난 4월 준공되면서 이동시간 단축 및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접근성 향상, 교통량 분산에 따른 교통체증 해소 등의 효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대전지방국토관리청과 충청남도에서 시행 중인 봉정~방문간 국도 대체 우회도로 건설공사 등 5개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어 완료 시 방문객들의 교통 편의제공 및 기업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비 409억 원이 투입될 신풍∼유구(국도39호) 도로 건설사업도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건설계획’에 반영돼 지역 간 연결기능 강화로 국토균형발전 촉진 및 물류비용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시는 자체 시행사업으로 동대도로 확포장 공사 등 37개 사업에 2,587억 원을 투입, 완료 21건, 16건은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공주IC~목천 교차로 확포장 공사와 호계리~계실리 마을간 연결도로 공사 등 7건에 634억 원을 투입해 현재 완료 3건, 나머지 4건은 임기내 완료를 목료로 하고 있다. 시는 특히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도로) 자동 실효에 대비해 44개 노선에 대한 단계별 집행계획을 수립, 실시계획 인가를 완료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도시의 난개발 방지와 시민들의 사유 재산권 보호에 나설 예정으로, 보상비 1,000억 원을 확보해 2023년까지 보상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다. 도시지역 내 상습 정체구간 및 시민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는 보조간선 도로망인 신관동 법원 옆 도시계획도로 및 공주대 뒤편 도시계획도로사업 2개 노선에도 210억 원을 투입, 올해 안에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신관동(대로3-5호) 도시계획도로 사업이 완료되면 상가 및 주거 밀집지역의 상습 정체현상이 줄어들어 시민 불편 해소 및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김영준 도로과장은 “현재 진행 중인 도로 건설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광역교통망과 연계한 체계적인 도로교통망을 구축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중앙부처 및 충청남도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국도비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