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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연 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지방분권 강화 위해 충실히 노력할 것"[공주일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어제(18일) 부여군 롯데리조트에서 제6차 임시회를 개최하고 19개 안건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8대 후반기 임원 선임 건과 대정부 건의안 등 19개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17개 시도의회가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채택된 주요 안건은 ▲경관사업에 대한 국비지원 공모사업 신설 건의안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촉구 건의안 ▲지방의회 전원위원회 제도 신설 건의안 ▲지방의회 장기교육과정 확대 운영 건의안 등이다.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8대 후반기 회장에 선출된 충남도의회 조길연 의장은 “협의회장으로서 중요한 책무를 맡게 되어 그 역할과 책임감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현재 대한민국이 당면한 문제들, 지방의 생존과 상생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나아가 협치를 강화해 각 시도의회 전체의 위상과 신뢰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사회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역균형 발전과 지방분권 강화라는 시대적 과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며 “제18대 후반기 의장협의회는 지방의회 역할 강화와 지방자치제 발전을 위해 ‘지방의회법’이 조속히 제정되도록 충실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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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 02년생 조폭모임 ‘전국회’ 등 조폭일당 66명 검거[공주일보] 지난 2018년 1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충남지역 폭력조직인 ‘A파’에 가입해 각종 불법행위를 저지른 조직원 32명과, 지난해 12월 2002년생 전국 조폭 연대인 ‘전국회’를 조직, 불법행위를 한 34명 등 총 66명의 ‘MZ조폭’들이 경찰에 검거됐다. 18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이번에 검거된 조직원 중 8명은 구속수감했으며, 범죄수익금 5700만원도 기소전 몰수보전했다. 경찰의 수사내용을 보면, 2019년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논산지역에서 활동했던 조직폭력조직은 A파는 MZ조직원 21명을 신규 영입, 폭력단체의 행동대원으로 활동시켰다. 이들은 약 220억원 규모의 온라인 도박사이트를 운영했으며 경찰은 범죄수익금 5700만원을 몰수보전했다. 지난해 9월, 이들 조직원 10명이 대포통장을 판매한 타 지역 조직원을 감금‧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듬해 5월 A파 조직원은 이 사건의 제보자에 대한 보복폭행을 한 것이 드러났다. 21개 폭력조직의 연합체인 ‘전국회’는 경기도 안양에서 조직돼 지난해 12월 회동을 하던 중 상호간 시비가 붙으면서 지역별로 패를 나눠 맥주병으로 머리를 내리쳐 상해를 입히는 등의 상해를 입히고 사건이 발생한 주점의 내부 집기들을 손괴하고 영업방해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미 검거된 피의자들은 조속히 검거할 예정이고, 앞으로도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해치는 조직폭력배의 각종 불법행위를 엄정 단속할 것”이라며 “사회 불안을 야기하는 조직폭력 범죄를 끝까지 파헤쳐 범행에 직접 가담한 MZ조폭은 물론 A파 기성세대 조직원을 비롯해 2002년생 전국회에 가입한 21개 폭력조직과 배후 조직까지 철저히 수사, 폭력조직을 해체시키는 등 엄정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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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천안TV 주간종합뉴스 9월 18일(월)[공주일보] 천안TV 주간종합뉴스 ■ 방송일 : 2023년 09월 18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초대석 : 전만권 국민의힘 아산을 국회의원선거구 조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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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서 220만 충남도민 화합의 장 막 올랐다4일간 금산군 일원서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개최 김태흠 지사, “도민의 단합된 힘으로 힘쎈충남 될 것” [공주일보] 220만 충남 도민 화합의 장인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가 14일 금산군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회식은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박범인 금산군수, 김지철 도 교육감, 김영범 도 체육회장, 선수단, 도민 등 1만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단 입장 △개회선언 △대회기 게양 △선수·심판 대표 선서 △성화점화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만물이 결실을 맺는 풍요로운 계절인 가을에 생명의 고향 금산에서 함께 해주신 선수단과 도민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서로 단결과 우정을 다지는 화합의 한마당에서 스포츠로 하나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대회개최를 축하했다. 이어 선수단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김 지사는 15개 시군이 한 자리에 모인 뜻 깊은 자리인 만큼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민선8기 ‘힘쎈충남’의 성과를 소개했다. 김 지사는 “정부의 긴축재정에도 사상 최초로 국비 9조원 시대를 열었고, 이제 10조원 시대를 앞두고 있다”며 “최근에는 삼성으로부터 56조원의 투자를 확보했고, 전국 최대 규모인 200만평의 국가첨단산단 유치에도 성공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도 17개 시도지사들과의 샅바싸움에서 밀리지 않고, 기싸움에서도 확실히 이길 자신이 있다”며 “220만 도민의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오는 17일까지 금산군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체육대회는 ‘금산에서 하나되고, 도민 모두 함께하고’라는 구호 아래 총 30개 종목에서 15개 시군 1만여 명의 선수단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낸다. 종목별 시상 및 시군 종합순위 점수에 반영하는 채점 종목은 축구, 배구, 배드민턴 등 21개 종목이며, 시상은 하되 종합점수에 반영하지 않는 비채점 종목은 농구, 댄스스포츠, 산악(등산) 등 9개 종목이다. 도 관계자는 “스포츠가 선택이 아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복지가 되도록 기반시설 확대 등 앞으로도 도민의 체육활동을 다각도로 지원할 것”이라며 “경쟁을 넘어 220만 도민이 하나되는 화합의 자리에서 선수단과 가족, 도민 모두가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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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건축사협회 공주지역회, 집중호우 피해 주민 지원[공주일보] 공주시는 지난 11일 충남건축사협회 공주지역회(회장 안광록)에서 집중호우 피해 주민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충남건축사협회 공주지역회는 집중호우 피해를 본 주민들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힘을 모아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공주시에 전달했다. 안광록 회장은 “수재민을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보태드리고 싶어 회원들끼리 뜻을 모았다. 앞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최원철 시장은 “수해를 겪은 주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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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눔 그린라이트 캠페인 동참...'초록빛 인증 이벤트' 실시[공주일보] 공주시가 9월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초록색으로 생명나눔 문화를 알리는 ‘생명나눔 그린라이트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제4회째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는 보건복지부,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 의료기관, 민간기업 등 전국에서 131개 기관이 참여한다. 시는 생명나눔 주간 동안 보건소 로비에서 장기기증을 상징하는 초록 리본 달기 캠페인을 통해 대국민 관심 유도와 생명나눔 긍정 인식 전환, 기증문화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시민들이 생명나눔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고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소셜미디어(SNS)에 일상 속 초록빛 순간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해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는 ‘초록빛 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 그린라이트나 생명나눔을 기발하게 표현한 참가자 80명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그린라이트 캠페인에 참여한 기관들과 생명나눔에 동참해 주신 일선의 의료진과 기증자, 유가족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생명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기증자의 숭고한 생명나눔을 실천한 기증자가 영웅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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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천안TV 주간종합뉴스 9월 11일(월)[공주일보] 천안TV 주간종합뉴스 ■ 방송일 : 2023년 09월 11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초대석 : 석오이동녕선생 선양회 서문동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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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충남도 택시요금 조정 권한 시군에 넘겼다[공주일보] [단독] 충남도 택시요금 조정 권한 시군에 넘겼다 ■ 방송일 : 2023년 09월 11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취재 : 지유석 기자 (앵커멘트) - 지난 9월 1일 천안을 비롯해 충남 15개 시군 택시 요금이 일제히 올랐습니다. 그런데 택시요금 인상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충남도가 인상안 조정권한이 충남지사에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각 시군 자율에 맡겼다는 사실이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요금인상이 원천무효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지유석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취재기자) -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은 제37조 2항에 여객자동차운송사업 운임 요금 기준·요율결정권은 시·도지사에게 위임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 충청남도 사무 위임 규칙에 따르면 시장 군수는 자동차운송사업법에 관한 운임·요금 신고 수리에 관한 권한만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천안 등 충남 각 시군은 이번 택시요금 인상안을 마련하면서 시장 군수가 자율적으로 정하도록 권한을 위임했습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원천 무효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충남도 측은 이번만큼은 각 시군 자율에 맡기도록 했으며 법적으로도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충남도청 박지훈 대중교통 팀장 :“조합이랑 이야기 하는 과정에서 경기도를 제외한 나머지 타 시군에서 그동안에 있어서 시군 특성 맞춰 했기 때문에 이번까지는 시군에 줘서 특성과 자율에 맞춰서 하자....”] 이번 택시요금 인상은 기본요금이 기존 3300원에서 4000원으로 700원 인상된 정도에 불과하다는 인상을 줍니다. 하지만 기본요금으로 갈 수 있는 거리는 2㎞에서 1.4㎞로 0.6㎞ 줄었고 천안시가 정한 거리·시간요금도 충남도 기준보다 짧게 책정됐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부담은 택시를 이용하는 천안 시민의 몫입니다. 같은 생활권인 아산도 사정은 다르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번 택시요금 인상은 충남도가 행사할 권한을 쉽사리 시장 군수에게 넘겼고, 시장 군수는 소비자에게 부담을 떠넘기는 방식으로 요금을 책정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천안TV 지유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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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신문협회, 경주서 2023 학술대회ㆍ수련회 개최[공주일보] (사)한국지역신문협회(한지협)가 지난 8일 1박2일 일정으로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에서 2023년 학술대회 및 하계수련회를 개최했다. 한지협은 이날 오후 가진 정기총회를 통해 18대 정태영 회장과 19대 권영석 회장의 이‧취임식 및 인사를 진행했다. 권영석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지역신문협회 회원사들의 공동사업 등을 통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개회식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김태형 경북도 부교육감, 주낙영 경주시장 등 내빈이 참석했고, 특히 오는 2025년 경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APEC 정상회의 유치와 관련 한국지역신문협회의 지지성명 발표와 퍼포먼스도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한지협은 성명서를 통해 “APEC 정상회의가 경주에서 개최돼야 할 이유는 경주가 가장 한국적인 도시이기 때문”이라며 “경주는 대한민국의 찬란한 문화를 전세계에 가장 호소력 있게 홍보할 수 있는 도시이며, APEC 정상회의를 통해 전세계에 대한민국을 제대로 알리고자 한다면 그 개최지는 당연히 경주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영석 한국지역신문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은 코로나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신문 창달과 지역가치 창조에 애쓰는 회원사 대표이사 이하 지역언론인 모두가 모여 지역신문 발전을 토론하는 축제의 날”이라며 “코로나의 터널 끝에 모인 만큼 서로 많이 배우고 힐링을 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역신문은 민주주의를 가능하게 하는 필수적 요건이다. 한국지역신문협회가 발족한 지 32년이 지났다고 하는데, 이는 곧 지방자치의 역사와 궤를 같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경주는 25만의 조그만 도시지만, 그럼에도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지역신문에서 지역의 소식들을 소상히 알려주고 계셔서 지방자치를 통한 민주주의 성장게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 점에 대해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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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충남 국회의원들,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유치’ 한 목소리[공주일보] 충남지역 국회의원 11명이 대통령의 충남 공약이기도 했던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다. 천안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문진석, 이정문, 박완주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진석(공주‧부여), 장동혁(보령‧서천), 이명수(아산갑), 강훈식(아산을), 성일종(서산‧태안), 김종민(논산‧계룡‧금산), 어기구(당진), 홍문표(예산‧홍성) 의원 등은 5일 국회의원회관 간담회장에서 대통령 공약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추진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에 근거하는 법안을 대표발의한 이명수, 이정문 의원이 발표한 성명에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에 대한 구체적 계획 조속 수립과 대통령 공약인 만큼 공모 없이 천안 설립을 강력하게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그동안 천안시는 ▲윤석열 정부, 대통령 지역 공약에 반영 ▲충남도·단국대·오스템임플란트·충남치과의사회와 공동유치 업무협약(MOU) 체결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추진위원회(60명) 출범 ▲국회 토론회 개최 ▲전국민·전문가 설문조사 및 치의학 전문가 간담회 ▲국회, 정부(국조실, 보건복지부) 법안개정촉구 건의 등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왔다. 이어서 시는 오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통령 공약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결의대회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대통령 공약 이행을 관철시키고 나아가 유치 추진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천명한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25일 근거법안인 보건의료기술진흥법 개정안이 국회 보건복지부 상임위를 통과하면서 10여 년 넘게 표류 중이었던 치의학연구원 설립 개정법안이 가시화됐다. 그러나 추진방식에 대한 주관부처 입장이 정해지지 않아 공모방식으로 치러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져 천안시는 이를 제지하고 대통령 공약이 이행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박상돈 시장은 “이번 결의대회에서 대통령 충남 공약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추진 의지와 결의를 보여주겠다”며 “대통령 공약인 만큼 공모 없이 천안 설립이 추진될 수 있도록 충남도와 국회의원, 치의학 관계 산·학·연·병 모든 분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