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경찰,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 실시...12월 31일 0시 기준[공주일보] 경찰청(청장 김창룡)이 오는 31일 0시를 기준으로 '2021년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감면 대상은 2019년 10월 1일부터 2020년 10월 31일까지 기간 중 교통법규 위반과 교통사고로 인해 운전면허 벌점 부과대상자, 면허 정지·취소처분 진행자 및 면허취득 제한기간(결격기간)에 있는 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충남은 3만4천여 명이 혜택을 보게 됐다. 충남 경찰에 따르면, ▲부과된 벌점 모두 삭제(3만2천여 명) ▲운전면허 정지처분 중이거나 정지절차가 진행 중인 경우, 남아 있는 정지기간 집행이 면제되거나 정지절차가 중단되어 바로 운전 가능(95명) ▲ 운전면허 취소처분 절차가 진행 중인 경우에도 그 집행이 중단되어 역시 바로 운전 가능(충남 해당없음)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없는 기간 중에 있는 경우에는 그 결격기간이 해제되어 도로교통공단에서 실시하는 ‘특별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하면 바로 운전면허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혜택 부여(1천3백여 명)이 혜택을 보게 된다. 다만, 이번 특별감면에서는 음주운전(측정불응, 음주무면허, 음주사고 포함)의 경우에는 1회 위반자라 하더라도 위험성과 사회적 비난 가능성을 고려해 감면대상에서 제외하고, 교통사고 사망사고를 일으킨 운전자도 경각심 고취 및 예방차원에서 제외 대상이다. 또한 뺑소니(인피), 난폭·보복운전, 무면허, 약물운전, 차량이용범죄, 허위·부정면허 취득, 자동차 강·절취, 단속 경찰관 폭행 등 중대한 교통법규 위반행위 및 과거 3년 내에 정지·취소·결격기간 사면을 받았던 전력자들도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별감면 해당 여부는 인터넷 등으로 확인이 가능하고, 주소지 경찰서에서 면허증 반환받을 수 있으며 면허정지·취소처분 철회 대상은 우편으로 개별통지 될 예정이나, 벌점삭제와 결격해제는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특별감면 해당여부에 대한 개별적 확인 방법은 사이버경찰청(www.police.go.kr)과 교통민원24(efine)에서 본인인증을 거쳐서 확인이 가능하며 본인 명의 휴대폰으로 경찰민원콜센터(☎182)에서 본인 인증을 거친 후 확인이 가능하다.
-
충남야구협회장 당선인, 과거 ‘승부조작 등’ 이력으로 자질논란 휩싸여[공주일보] 충청남도야구소프트볼협회 선거를 위한 후보자등록이 지난 22일 마감된 후 협회 부회장을 역임한 A씨가 단독 입후보해 당선된 가운데, A씨에 대한 자질논란이 법적인 문제로 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29일 충남야구소프트볼협회 등에 따르면 단독으로 입후보한 A씨는 내부 선거관리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회장 당선이 확정됐다. 하지만 A씨의 입후보 자체가 부적절하다며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에 지난 23일 ‘회장후보자등록무효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가 제출되면서 문제는 또 다른 국면으로 흘러가게 됐다. 가처분을 신청한 협회 자문위원 B씨가 주장하는 바에 의하면 A씨는 2005년 5월 충남야구소프트볼협회 전무이사로 재직하면서 도내 각종 아마추어 야구경기를 총괄 지휘했고, 그 과정에서 승부조작 및 편파판정 등이 적발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로부터 무기한 자격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은 바 있다. 하지만 대한야구협회 측에서 이듬해인 2006년 ‘협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대승적 차원에서 A씨의 징계 처분을 취소하고 그의 자격과 권리 등을 회복시켜 지금에 이르고 있다. B씨는 “A씨의 경우 승부조작에 대한 청탁금을 받은 것에 대해 제보자가 있을 정도로 그 사실이 분명하다”면서 “이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정관에 있는 임원의 결격사유 중 10호의 나(승부조작, 편파판정, 횡령‧배임으로 자격정지 1년 이상의 처분을 받은사람), 12호(사회적 물의, 체육회와 체육회 관계단체로부터 징계는 받지 않았지만 임원의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유사 행위 등 기타 부적당한 사유가 있는 사람)에 해당하는 결격사유가 있는 사람이기에 원천적으로 무효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A씨는 29일 자신의 당선사실을 알리는 보도자료를 통해 2021년부터 20215년까지 4년간 충남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직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A씨는 당선소감을 통해 “충남지역 야구활성화를 위해 중앙단체와의 긴밀한 협력관계, 학교체육 및 지역별 클럽야구 활성화, 생활체육(동호인)야구 저변확대, 대외협력을 통한 소통,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엘리트와 생활 야구 균형 발전을 위해 각 지역 실무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야구인으로서 살아오면서 쌓은 인맥을 적극 활용해 지역 연계 사업도 활발하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
사무국 직원도 모르는 ‘업무연락’?…충남축구협회 사무국 '혼란'[공주일보] 충청남도축구협회에 근무하다 최근 퇴직을 신청한 직원이 협회의 이름으로 각 시‧군협회 전무이사들에게 사무국도 모르는 사이 업무연락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충남축구협회와 각 시‧군협회 등에 따르면 28일 오후 시‧군 전무이사들에게 문자메시지로 ‘업무연락’이라는 제목으로 충남축구협회장 선거와 관련한 안내사항이 전달됐다. 이 내용에는 선거일이 연기될 것이라는 내용과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선임 절차의 건, 선거인 추천의 건, 최근 협회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으니 계속 유포될 시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하지만 이 업무연락은 충남축구협회 사무국 직원들은 전혀 모르는 내용인 것으로 <천안신문> 취재결과 드러났다. 본지가 시‧군 축구협회 측으로부터 받은 제보에 따르면 이들이 문자메시지를 받은 후 충남축구협회 사무국에 보낸 사실이 있는지 문의를 했으나, 사무국을 총괄하는 전무이사는 이를 보낸 적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는 것이다. 본지가 충남축구협회에 문의해 사실 확인을 해본 결과 이 메시지는 사무국장 A씨가 보낸 것이었다. 최근 사직서를 제출한 A씨의 근무일은 31일까지였다. A씨는 사직서 제출 전 회장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B부회장에게 업무연락 전송에 대한 재가를 받고 보낸 것이라 주장했다. A씨는 "업무연락은 회장직무대행으로부터 재가를 받은 일이었고, 사직서 제출 후 계속근무를 명 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사직서가 정식으로 수리되진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와 관련해 A씨의 사직서를 수리했다고 알려진 C전무이사는 "A씨가 12월 31일부로 사직서를 제출했고, 28일 정식 수리했다. 이는 충청남도체육회 회원종목단체 규정 제21조 3항에는 직무대행자가 인사의 이동 등 현상유지를 벗어난 사무를 처리할 수 없도록 돼 있기 때문에 사무국 차순위 결제권자인 전무이사가 사직서를 수리한 것"이라며 "업무연락 역시 직무대행의 재가가 있었다곤 하지만 전무이사인 나에게는 전해지지 않았던 내용"이라고 전했다. * 본지는 2020년 12월 29일 '사무국 직원도 모르는 '업무연락?'... 충남축구협회 전임 사무국장 '사문서 위조' 논란' 제하의 기사에서 A씨에 대해 사직을 했으니 '외부인'이라고 표현했으나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고, 해당 보도일 기준 근무일이 남아 있었기 때문에 '외부인' 신분이 아니며 '사문서 위조'라는 것도 사실이 아님이 확인돼 이를 바로 잡습니다. 이상은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2021.01.06)* .
-
공주시 신바람시민소통위원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28일 공주시 신바람시민소통위원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일주 신바람시민소통위원장과 권홍임 시민자치분과 위원 등은 이날 김정섭 시장을 만나 코로나19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일주 위원장은 “올해 코로나19라는 예기치 않은 감염병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며, “위원들의 마음과 정성이 이웃들에게 전해져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시는 기탁된 성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김정섭 시장은 “시의 주요 정책 결정 과정에서 시민 참여를 보장하고 직접 소통하기 위해 지난해 신바람시민소통위원회를 구성했다”며, “시민들의 목소리가 시 정책으로 반영되도록 보다 왕성한 활동을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
공주시, 겨울철 한파 대응 TF 운영…난방용품 지원[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동절기 한파 및 폭설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다각적인 대응책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겨울철 한파 대응 TF를 구성, 운영 중으로 한파로 인한 인명피해 발생 시 재난지원금 지원 및 경로당 난방비 지원, 취약계층을 위한 한파쉼터를 지정, 운영해 한파에 대한 피해 최소화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65가구에 전기담요와 이불, 전기히터 등을 지원했으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6855가구를 대상으로 한파‧폭설 특보 시 가구 방문 또는 전화 상담을 통해 건강상태 등 안전을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대설로 인한 인명‧재산피해 우려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총괄 대응에 나서고, 경찰서와 소방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협제체계를 통해 장비와 자재, 인력 등 상화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와 함께 제설장비 10대를 확보, 폭설 및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전 예방과 원활한 교통소통으로 도로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는 등 설해 취약지역에 대해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윤부한 시민안전과장은 “동절기 폭설 및 한파로 인한 인적‧물적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내 집 앞 눈치우기, 월동용품 준비 등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해 안전한 동절기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인사] 공주시, 2021년 1월 1일자 정기인사[공주일보] 공주시가 2021년 1월 1일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 6급(124명) ▲ 기획예산담당관실 김성보, 성정은(승진), 조영미 ▲ 시민소통담당관실 송승일(승진), 임승수 ▲ 감사정보담당관실 김영현(승진), 윤석미(승진), 박석용 ▲ 행정지원과 강준구, 심흥구, 유상열, 윤정권(승진), 김호관(파견), 전용준(파견) ▲ 시민안전과 김대엽(승진), 조수진 ▲ 주민공동체과 권석중, 장혜진, 황현호 ▲ 회계과 장은수, 강성규(승진) ▲ 세무과 최석화, 안승주(승진) ▲ 평생교육과 박기호(승진), 서문재, 황인규, 노의래(승진) ▲ 민원토지과 노성자, 김연섭, 이혜정(승진) ▲ 문화체육과 이윤희(승진), 정은숙, 박남규 ▲ 관광과 박미숙, 오정선, 이경진(승진) ▲ 문화재과 문수영(승진), 오용수(승진), 윤태원, 이성현 ▲ 복지정책과 이연미, 최진현(승진) ▲ 경로장애인과 안경림, 김순영(승진), 이지영(前복지정책과), 장병덕 ▲ 여성가족과 최재웅(승진), 지형인 ▲ 환경보호과 이후천(승진) ▲ 경제과 이지영(前환경보호과), 김태완, 윤승석(승진) ▲ 도시정책과 김영옥, 윤재선, 강동균, 김대웅 ▲ 허가건축과 박경석(승진), 박형대, 강병열, 이소라 ▲ 건설과 소찬섭, 남상봉, 조용완 ▲ 교통과 강은하, 김석진, 지영조, 김찬영 ▲ 도로과 우영균, 박동복, 허재민(승진) ▲ 산림공원과 소세은 ▲ 상하수도과 오상록, 김대영, 박지동, 한경우(승진) ▲ 의회사무국 민인숙 ▲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홍정표, 박상욱 ▲ 농업기술센터 농식품유통과 김선의, 오혜선, 이민우, 서은원 ▲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 이상중, 정종희, 진영훈 ▲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백경호 ▲ 보건소 전창희 ▲ 보건소 보건정책과 정예숙 ▲ 보건소 치매정신과 이용건, 정정희 ▲ 시설관리사업소 배신철(승진), 오종서, 정영훈, 최재신, 김창윤, 이현주(前보건소), 조현경, 김응만 ▲ 유구읍 송부자, 우경숙, 이용민 ▲ 이인면 박찬순, 이우상, 신동욱 ▲ 탄천면 김태명, 최화경, 이현경 ▲ 계룡면 홍익표 ▲ 반포면 당정은 ▲ 의당면 이재운 ▲ 정안면 백범자, 황은의 ▲ 우성면 안윤규, 한건수, 이은숙 ▲ 사곡면 오세경 ▲ 신풍면 조철희 ▲ 중학동 김용수 ▲ 웅진동 박선아, 강기훈 ▲ 옥룡동 이종태, 윤석관 ▲ 신관동 송명섭 ▲ 월송동 정여은 ◇ 7급(110명) ▲ 기획예산담당관실 김승환, 이홍주(승진), 정여진, 조항용 ▲ 시민소통담당관실 박민정, 전다희(승진), 이일규(승진) ▲ 감사정보담당관실 엄희원, 손영진, 이주석 ▲ 행정지원과 노재형, 한상화, 왕희달(파견), 전효식(파견), 최경숙(파견), 위영호(파견), 주동운(파견) ▲ 시민안전과 최원석, 권용덕(승진), 최선관(승진) ▲ 회계과 강민규(승진), 김신교 ▲ 평생교육과 박인순, 오현석(승진) ▲ 민원토지과 김정미, 박세미 ▲ 문화체육과 오화경, 전병권 ▲ 관광과 윤석모, 이다혜 ▲ 문화재과 이문행, 김보미(승진), 이동원 ▲ 복지정책과 김나리(승진), 박미선(승진), 윤정문, 이상면, 이은주, 이채윤(승진) ▲ 경로장애인과 신난주, 오배환, 임빛나(승진) ▲ 여성가족과 김미경(승진), 배연희(승진), 장영주(승진) ▲ 환경보호과 황문희, 윤용호(승진) ▲ 자원순환과 이재형(승진), 최창익, 신현수, 권영환(승진), 여민구(승진) ▲ 경제과 박윤희, 박초롱, 윤기정, 노화영(승진) ▲ 도시정책과 정회숙, 김종찬(승진), 박지인(승진) ▲ 허가건축과 박미선, 김지영 ▲ 건설과 박성수(승진), 이종민, 정일태 ▲ 교통과 이미경, 임선묵 ▲ 도로과 김윤정, 오윤정 ▲ 산림공원과 이종희, 김기호, 이승현(승진), 서홍찬 ▲ 상하수도과 전진영, 박슬기(승진) ▲ 의회사무국 변지용 ▲ 농업기술센터 유재익, 정윤하(전입) ▲ 보건소 황복선, 박유라(승진), 박은미(승진), 안상진 ▲ 시설관리사업소 양영수, 김선택, 유인상, 전택희 ▲ 유구읍 윤아름(승진) ▲ 이인면 이대섭 ▲ 계룡면 우희숙, 이소민 ▲ 반포면 김지연, 송영주, 서효선(승진) ▲ 의당면 윤보경 ▲ 정안면 김승원, 송은실 ▲ 우성면 노미영(승진), 박의경 ▲ 사곡면 박송희(승진) ▲ 신풍면 윤상현, 이미례 ▲ 중학동 정원일 ▲ 웅진동 민경흡 ▲ 금학동 김민지(승진), 오경숙, 남희정 ▲ 옥룡동 강희(승진) ▲ 신관동 김송이(승진), 박은정 ▲ 월송동 박주희, 이민지(승진) ◇ 8급(45명) ▲ 기획예산담당관실 김지호, 김현영, 이다영 ▲ 시민소통담당관실 김서진 ▲ 시민안전과 장윤아, 김시현 ▲ 주민공동체과 노혜미, 이세은 ▲ 회계과 송길영(승진), 현종인(승진) ▲ 세무과 최연아, 정영준 ▲ 평생교육과 노수정(승진), 윤신혜 ▲ 민원토지과 이현주(승진) ▲ 문화체육과 김예환, 정승주, 차태진 ▲ 관광과 강신범 ▲ 문화재과 이용미(승진) ▲ 복지정책과 공혜선, 김예슬 ▲ 여성가족과 이근행 ▲ 환경보호과 박지영 ▲ 자원순환과 윤대상(승진) ▲ 허가건축과 정수현(승진), 조정후(승진) ▲ 건설과 김태환(승진) ▲ 도로과 이동후, 오길재 ▲ 산림공원과 남정현 ▲ 상하수도과 문영주 ▲ 보건소 오서하(승진), 김민희, 오유미 ▲ 시설관리사업소 황경순 ▲ 유구읍 김도연(승진) ▲ 계룡면 강성진, 김은성 ▲ 반포면 김미란 ▲ 우성면 황태익 ▲ 신풍면 임성수 ▲ 월송동 박선옥(승진) ▲ 충청남도 김두경(전출), 최다임(전출) ◇ 9급(45명) ▲ 기획예산담당관실 김홍기 ▲ 감사정보담당관실 김서준 ▲ 주민공동체과 송정민 ▲ 세무과 조진호 ▲ 평생교육과 박지민 ▲ 민원토지과 박상진, 정성연 ▲ 문화체육과 박민주 ▲ 복지정책과 하늘빛푸름, 황성필 ▲ 경로장애인과 배진옥 ▲ 여성가족과 이원정 ▲ 환경보호과 오성록, 김균태 ▲ 자원순환과 윤지수, 김민규, 황인수 ▲ 경제과 이창민 ▲ 도시정책과 김태혁 ▲ 허가건축과 유경아 ▲ 교통과 이지석 ▲ 도로과 이광성, 이선우 ▲ 의회사무국 우병길 ▲ 농업기술센터 성민정, 신윤주, 이지은 ▲ 보건소 박선영, 노승규 ▲ 유구읍 강유경, 이진규 ▲ 이인면 김준호 ▲ 계룡면 윤새롬 ▲ 탄천면 이루리 ▲ 반포면 유재욱 ▲ 의당면 이재원, 이효진 ▲ 사곡면 한누리 ▲ 중학동 강전명 ▲ 웅진동 이미연 ▲ 옥룡동 박형준 ▲ 신관동 손다정, 정용재 ▲ 월송동 윤평원, 이진희
-
충남글로벌게임센터, '지역 기반 게임산업 평가' 전국 최고[공주일보] 충남글로벌게임센터가 개소 1년 만에 게임산업 분야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우뚝 섰다. 29일 도에 따르면 충남글로벌게임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지역 기반 게임산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인센티브 9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역 기반 게임산업 평가는 올 한 해 게임산업 육성 실적과 내년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해 전국 10개 시·도를 대상으로 했다. 충남글로벌게임센터는 도와 아산시가 함께 지난해 12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내 설치·개소했으며, 현재 게임기업 콘텐츠 제작과 일자리 창출,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등 도내 게임산업 선순환 생태계 조성 사업의 기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충남글로벌게임센터는 기업 발굴·유치, 일자리 창출, 게임기업 경쟁력 강화, 인력 양성, 입주기업 직원 숙소 월 임대료 지원 등 모든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나타내 호평을 받았다. 또 총 35억 원의 예산을 바탕으로 게임 제작 지원 13건, 전문인력 양성 교육 62명, 게임 전문분야 고도화 및 창업 지원 9개사,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과 마케팅 지원 등 각종 게임산업 육성 노력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범균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충남글로벌게임센터를 개소한 지 1년 만에 달성한 값진 성과이자 지역 게임산업 기반이 착실히 다져지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우수한 게임기업을 발굴‧지원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글로벌게임센터에 입주한 기업은 총 17개사이며, 이 중 누적 매출이 100억 원을 넘어선 기업은 4곳이다.
-
MG새마을금고중앙회, 공주시에 취약계층 겨울나기 키트 지원[공주일보] MG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4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겨울나기 키트를 공주시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레토로트 식품 및 방한용품으로 구성된 겨울나기 키트는 코로나19로 생활이 더욱 힘겨워진 관내 독거 어르신 455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지난 9월 반포면의 재난위기가정을 대상으로 완성형 주택과 창고를 제공하는 모듈러주택을 지원한 바 있다.
-
공주시, ‘2020 지방재정 우수사례’ 행안부 장관상 수상[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0년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세출 절감, 세입 증대 등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방재정 효율성과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행정안전부가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는 세출절감과 세입증대, 기타 등 3개 분야에서 총 255건의 우수사례가 제출된 가운데, 공주시는 세입증대 분야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아 재정인센티브로 교통교부세를 지원받게 됐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발표한 세무과 이순영 주무관은 ‘등기를 요하지 않는 미등기 은닉부동산을 발굴·공매처분’ 기법을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시행해 무재산 조세회피자의 체납액을 징수하는 새로운 해법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공매 실익이 없어 처분이 불가능했던 부동산에 대해 민사소송 및 납세담보 설정을 통한 배당 선순위를 확보 후 공매하는 새로운 체납처분 기법으로 1억 1100만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나타냈다. 김정식 세무과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어려운 경제 시국에 조세회피범의 은닉재산 체납처분에 새로운 모델로 전국 지자체의 세입증대에 효과적으로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체납세금 징수를 위한 다양한 징수기법을 도입해 날로 고도화되고 지능화되는 체납 유형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체납액 이월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충남도, 전국 지자체 평가 '혁신 우수기관' 선정...4년 연속[공주일보] 충남도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전국 최초로 4년 연속 혁신 우수기관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28일 도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관 자율혁신 △포용적 행정 △참여와 협력 △신뢰받는 정부 △혁신 확산 및 국민 체감 등 5개 항목 12개 지표에 대해 실시했다.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 시민단체 대표 등 22명의 전문가와 지역·성비·연령을 고려해 구성한 국민대표단 204명이 함께 평가했다. 또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대국민 투표를 진행해 기관 대표 사례에 대한 국민 1만 2000여 명의 의견도 담았다. 평가 결과, 도는 기관 자율혁신 부문에서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공급 △공공·민간자원 공유·개방 서비스 등 우수한 특수 시책을 배출했다. 아울러 △75세 이상 도서민 해상 교통수단 무료화를 통한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코로나19 초기 대응을 위한 아산 현장 집무실 운영 등의 사례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고로 브리더 시설 개선을 통한 환경오염 저감 △노후 석탄화력 폐쇄 △전국 최초 환경교육도시 선정 등 탄소중립을 선도한 부분도 호평받았으며, 정책 평가에 도민 투표를 도입해 주민 참여를 활성화한 사례도 우수 사례로 평가받았다. 도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도민 중심의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도정 역량을 집중해 온 결과”라며 “전국 최초로 4년 연속 혁신 우수기관에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최우선으로 삼고, 전 직원이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도의 우수한 혁신 사례가 전국을 선도하는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확산시켜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