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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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첫 나눔명문기업 탄생...새해 나눔열기 '후끈'[공주일보] 공주시에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중견‧중소기업 고액 기부자 모임인 ‘나눔명문기업’의 첫 번째 가입기업이 탄생했다. 시에 따르면, 나눔명문기업은 1억 원 이상 기부했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공주 탄천면 소재 ㈜덕운(대표 유재훈)이 3년 간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며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 유재훈 대표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기업들이 사회적 가치 창출과 공익에 기여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주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태산종합건설 김지찬 대표는 이날 5년간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는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하며 공주에서는 7번째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한일맨홀(대표 정규장)이 1천만 원, (합)아진산업(대표 방재천)에서 3백만 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며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김정섭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향토기업들의 적극적인 기부 참여는 관내 나눔문화 활성화에 큰 의미가 있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사회와 소외 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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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온라인 소통창구 ‘시장에게 바란다’ 활성화[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시민과의 온라인 소통창구인 ‘시장에게 바란다’ 역할 및 기능을 한층 더 강화하기로 했다. 김정섭 시장은 6일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공주시 발전에 대한 제안, 건의사항 등 다양하고 진솔한 의견을 가감 없이 올릴 수 있는 공주시청 홈페이지 열린 게시판 ‘시장에게 바란다’를 보다 활성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 주간 ‘시장에게 바란다’로 접수된 시민 의견 및 건의사항 중 1~2건을 선정해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정례브리핑에서 시장이 직접 답변에 나선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공주시청 홈페이지(www.gongju.go.kr) ‘시장에게 바란다’에 접속해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등록하면 되며 공개 여부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시장에게 바란다’를 통해 제안된 의견은 총 400건으로, 유형별로 살펴보면 ▲환경‧안전‧교통 133건 ▲복지‧보건 58건 ▲도시‧주거 47건 ▲문화‧관광‧스포츠 34건 ▲경제‧일자리 25건 ▲육아‧교육 8건 ▲기타 95건 등이다. 시는 시민 의견이 접수되면 담당부서 지정 후 일주일 안에 답변을 하고 있으며,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할 경우 처리 상황을 문자메시지로도 실시간 확인 가능하다. 김정섭 시장은 “‘시장에게 바란다’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펼칠 수 있는 온라인 소통광장이다. 정례브리핑을 통해서 시민들과 바로 소통하는 의미 있는 창구로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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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소통행정 통해 시민 행복‧안전 총력”[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각 분야별 시정 계획과 새로운 시책에 대한 청사진을 정례브리핑을 통해 연속 발표한다. 6일, 첫 번째 순서로 나선 김종문 시민자치국장은 우선, 시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행정서비스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보건소와 농업기술센터에 각각 신설과를 설치해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과 치매 국가책임제 실현 그리고 지역 농업유통체계의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국제안전도시 공인 2차 년도를 맞아 인구 10만 명당 손상사망자 수를 올해 90명 이하로 낮추기 위한 안전증진사업을 추진하고,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 및 재해위험지역에 재난대응 스마트시스템을 구축해 효율적이고 신속한 재난대응 업무에 나선다. 총 70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4년까지 추진하는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을 통해 주민주도의 농촌지역활성화 사업 모델을 정착시키고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도 육성해나갈 방침이다. 시민 온라인 투표제도 운영 및 주민세 환원 마을사업 등을 확대해 주민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올해 주민자치회 출범에 맞춰 주민 자치역량을 강화시키는 등 공주형 주민자치가 뿌리를 내리도록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계속해서 재택근무 및 화상회의 활성화, 정책포털‧행정포털시스템 본격 운영 등 비대면 행정시스템을 확대하고, 에너지 절감형 친환경 청사 건립‧관용차량 친환경 전기차 순차적 교체 등 정부의 디지털‧그린뉴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 국장은 “올해 시정화두인 ‘갱위강시 동심동덕’의 자세로 공주시의 발전을 위해 시민들과 한마음으로 열린 소통행정에 나설 계획”이라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공주, 안전한 공주가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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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충남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14.2% 감소[공주일보] 충청남도경찰청은 지난해 충남지역 교통사고 사망자가 14.2% 감소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작년 교통사고는 8,975건 발생했고, 사망자는 265명으로 2019년에 비해 각각 5%, 14.2% 감소했다. 이는 2003년 16% 감소한 이래로 17년만에 큰폭으로 감소하였고 2019년(12%)에 이어 2년 연속 두자리수 감소율을 기록한 것이다. 지난해 주요 사고유형을 보면, ▲65세 이상 고령자교통사고 사망자는 133명(전년대비 –13명) ▲보행자사고 사망자 91명(전년대비-7명) ▲음주교통사고 사망자는 22명(-11명) ▲화물차사고 사망자 64명(-34명)이다. 이 중 화물차에 의한 교통사망사고 감소율은 34%로서 가장 크게 감소했고 65세 고령자사망사고도 2011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다만 이륜차 사고는 833건으로 1.7% 감소했지만 사망자는 41명으로 7.9%(△3명) 증가했다. 경찰관계자는 "지난해 충남도민의 교통법규준수의식 향상과 안전속도 5030 정책에 따른 규정속도 하향, 첨단과속단속장비의 추가설치 등으로 교통사고 사망자가 예년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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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코로나19 69번째 확진자 발생…자가격리 중 ‘양성’[공주일보] 공주시에서 5일 새벽 자가격리 중이던 80대 A씨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주소지가 서울인 A씨(공주 #69)는 기저질환으로 서울의 한 요양시설에 입소 중 해당 시설 요양보호사(용산구 #353)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지난달 23일부터 공주의 한 주택에서 자가격리 중이었다. A씨는 5일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통보를 받았으며, 자가격리 중으로 관내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와 함께 예방적 진단검사를 실시한 보호자와 간병인 등 2명은 ‘음성’으로 나왔지만, 확진자와 접촉력이 있는 만큼 2주간 자가격리를 통보했다. 시는 충남도 방역당국에 치료병상을 요청했으며, 이날 오전 중 격리 장소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오는 6일부터 요양병원, 요양시설, 콜센터 등 감염취약시설 43개소를 대상으로 종사자 등 2,500여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주 1회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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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년 맞은 이존관 부시장 “역점사업 실현에 최선다할 것”[공주일보] 풍부한 공직 경험을 살려 공주시의 살림을 챙기고 있는 이존관 공주시 부시장이 취임 1년을 맞았다. 5일 시에 따르면, 이 부시장은 민선7기 후반기 현안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시정운영 방향에 맞게 행정조직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김정섭 시장의 든든한 조력자로 공주시정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있다. 현장 행정을 중시하는 이 부시장은 코로나19 지역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한 해 동안 주말도 반납한 채 현안이 발생할 때마다 보건소 등 유관부서와 대책마련에 몰두하는 등 혼신의 힘을 다했다. 특히, 지난 11월 말 관내 요양병원의 코로나19 집단발생 당시 80명의 환자들을 별도의 격리시설로 이송하는 현장에서 직원들을 진두지휘하는 등 발로 뛰는 현장 행정으로 칭송을 받았다. 매주 수요간담회를 통해 시의 주요 현안사업들을 챙기는 한편, 평소 부지런함과 특유의 자상함으로 공직선배로서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와 조언도 아끼지 않아 공직자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공주시는 40개의 기관표창과 2020년 충청남도 제2단계 제1기 균형발전사업 845억 원을 비롯해 92건, 1,583억원의 국‧도 공모사업에 선정됐는데 이러한 결과의 이면에는 이 부시장의 남다른 추진력과 충남도 예산담당관 근무경험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 부시장은 “지난 1년간 각종 현안사업들로 바쁜 일정을 보냈지만, 보람과 성과가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올해도 민선7기 주요 사업들이 시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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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령왕의 해’ 시각 상징물(엠블럼) 확정 발표[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2021년 무령왕릉 발굴 50주년, 갱위강국 선포 1500년을 기념하기 위한 공식 시각 상징물(엠블럼)을 확정 발표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올해는 521년 무령왕의 갱위강국 선언으로부터 1500년, 무령왕릉 발굴로부터 50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이를 기념하고 시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시각 상징물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시각 상징물은 무령왕의 형상과 함께 백제 역사가 품은 아름다움과 찬란함, 예술성 등 다양한 특징들을 조각 형태로 그래픽화해 무령왕릉과 금제장식을 연상케 했다. 또한, 의미 깊은 숫자 1500과 50을 조화롭게 표현해 과거와 현재를 넘어 미래까지 영원히 빛나는 무령왕의 역사를 상징화했다. 시는 디자인 전문가 및 온‧오프라인을 통한 시민 선호도 조사 등을 통해 선정된 시각 상징물을 올해부터 도시 마케팅 접목 및 광고 홍보물, 시민 행사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해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김정섭 시장은 “뜻깊은 2021년을 맞아 백제의 고도 공주를 대표하는 무령왕의 업적과 그 의미를 담은 시각 상징물을 제작했다”며, “찬란했던 백제의 역사‧문화를 재현해 다시 강한 공주시를 만들어가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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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경찰청 → 충청남도경찰청, 30년 만에 명칭 변경[공주일보] 충청남도경찰청이 1991년 ‘충남지방경찰청’을 개청한 이래 30년 만에 ‘충청남도경찰청’으로 명칭이 변경되어 지난 4일 현판식 교체 기념식을 개최했다. 경찰에 따르면 충남지방경찰청에서 충청남도경찰청으로의 명칭 변경은 △자치경찰제 도입 △국가수사본부 신설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경찰법 시행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국가·수사·자치경찰사무를 종합적으로 분담·수행하는 충청남도경찰청의 특성을 보다 명확하게 반영하게 되었다. 또한, 자치경찰제 시행에 앞서 차질없는 준비를 위해 3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자치경찰 실무추진단을 편성하여, 법령·내부 규칙을 정비하고 충청남도경찰청 및 경찰서의 조직·사무·인력을 재편하는 작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이와 함께, 자치경찰사무 수행 과정에서 우리 지역의 특성에 맞는 치안정책을 수립하고, 수사권 조정에 따른 책임수사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하부조직도 일부 개편했다. 충남경찰청장을 보좌하는 자치경찰부장을 신설했으며, 국가·자치경찰사무를 통합 수행했던 경비교통과는 경비과·교통과로 각각 분리했다. 또 치안상황의 종합적인 관리·조정을 위해 ‘112종합상황실’을 ‘112치안종합상황실’로 변경하고, 전체 경찰 기능에 대한 총괄 지휘를 통해 사건·사고 대응력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한편, 수사 기능은 수사부장을 중심으로 재편하며, 보안 기능은 안보수사과로 개편하여 수사부에 편제한다. 마지막으로 수사부장을 보좌하는 ‘수사심사담당관’을 신설하고, 경찰서에 ‘수사심사관’을 배치하여 영장 신청·수사 종결 등 수사 과정에서 전문성·공정성도 강화할 예정이다. 경찰관계자는 "앞으로 충남도에 설치된 준비단과 긴밀히 협력하여 자치경찰위원회 출범, 조례 제·개정 등 준비 작업을 신속히 마무리한 후 상반기 중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시범운영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보완하여, 7월 1일부터 자치경찰제를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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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정섭 공주시장 "‘갱위강시 동심동덕(更爲强市 同心同德)’으로 새로운 도약의 해 만들 것"[공주일보] 김정섭 공주시장이 2021년 신축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김 시장은 "지난해 ‘흙을 모아 산을 만들자’는 적토성산(積土成山)의 신념으로 공주시 발전을 위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열심히 뛰었다"라며 "올해 시정화두를 ‘갱위강시 동심동덕(更爲强市 同心同德)’으로 정하고 새로운 도약의 해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모두에게 희망의 기운이 솟아오르길 기원합니다. 2020년은 ‘흙을 모아 산을 만들자’는 적토성산(積土成山)의 신념으로 공주시 발전을 위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열심히 뛰었습니다. 함께 울고 웃으며 시민들의 삶 곳곳에 기분 좋은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 1천여 공직자들과 함께 노력한 시간이었습니다. 코로나19라는 위기 속에서도 지혜를 모아주시고 시정에 적극 협력해 주신 11만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1년 신축년(辛丑年)은 백제 무령왕의 ‘갱위강국(更爲强國 : 백제가 다시 강국이 되었다)’ 선포 150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우리시는 올해 시정화두를 ‘갱위강시 동심동덕(更爲强市 同心同德)’으로 정했습니다. 지난해 이룬 성과와 위기극복 노력을 기반으로 모든 시민이 하나된 마음으로 함께 노력해 갱위강시(更爲强市)를 완성하자는 의미입니다. 우리시는 그동안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룬 성과를 발판삼아 2021년을 공주시의 새로운 도약의 해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지난 시간 겪었던 어려움이 우리를 하나로 모으고 한 뼘 더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되었듯이 우리시가 더 높게 더 멀리 비상할 수 있도록 긍정의 힘을 더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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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이종운 공주시의회 의장 "시민의 마음과 뜻을 가슴에 새기며 열과 성을 다할 것"[공주일보] 이종운 공주시시의회 의장이 2021년 신축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이 의장은 "2020년은 다사다난이라는 말로는 부족할만큼 어렵고 힘든 일이 많았다"라며 "2021년에는 시민의 행복과 새로운 공주를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공주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공주시의회 의장 이종운입니다. 새로운 도약을 위한 2021년 신축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공주시의회에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0년은 다사다난이라는 말로는 부족할 만큼 어렵고 힘든 일들이 많았지만, 시민여러분들께서 함께 손잡고 힘을 모아 새로운 희망을 키워 주셨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소망과 바람을 안고 희망차게 출발하는 신축년 새해! 소망하는 모든 일 성취하시길 바라며,풍요와 평화를 상징하는 소처럼, 더 밝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1년, 시민의 행복과 새로운 공주를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공주시의회 의장으로서 항상 시민의 마음과 뜻을 가슴에 새기며 공주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소처럼 힘찬 기운과 희망찬 마음으로 새해를 시작하시기 바라며, 항상 가정에 건강과 웃음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