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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0년 반부패·청렴대책 ‘우수기관’ 선정[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충남도에서 실시한 2020년 반부패·청렴대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충남도는 각 시·군 및 출자·출연기관이 자율적으로 추진하는 청렴시책과 부패방지 노력도를 매년 평가해 3개 시·군과 1개 출자·출연 기관을 반부패 청렴시책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있다. 평가지표는 ▲부패방지제도 구축 ▲청렴정책 참여확대 ▲부패위험 제거 노력 ▲청렴정책 성과 및 확산 ▲종합청렴도 개선 정도 등 6개 분야 15개 항목에 걸쳐 이뤄졌다. 시는 청렴아이디어 공모전과 이달의 청렴퀴즈왕 선발, 청렴캠페인 추진 등 다양하게 추진한 청렴시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노력으로 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측정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년도보다 한 단계 상승한 2등급을 받았다. 김정섭 시장은 “이번에 충청남도의 반부패 청렴시책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결과이다”며 “올해도 청렴 교육의무이수제, 청렴캠페인 등 지속적인 노력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주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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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18일부터 2주간 연장…카페 취식 가능 등 ‘변화’ 눈길[공주일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수도권 2.5단계 연장 방침에 따라 천안시를 비롯한 충청남도도 관련 사항들에 대한 조치에 들어갔다. 18일 충청남도와 천안시 등에 따르면 이번 연장 조치는 18일 0시부터 31일 24시까지다. 이번 연장조치 중 주목할 점은 그동안 매장 내 취식이 불가능했던 카페와 관련 2인 이상이 커피‧음료류, 디저트를 주문했을 경우 매장 내 머무르는 시간을 1시간으로 제한한다는 점이다. 또한 식당과 카페 모두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포장 및 배달만 허용하게 된다. 또한 종교시설의 경우 정규예배나 미사, 법회 등을 진행할 시 전체 좌석 수의 20%이내의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종교시설 주관 모임이나 식사 등은 여전히 금지된다. 한편, 이전 조치에서도 시행했던 5명 이상의 사적모임 금지(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5명 이상 예약금지)는 계속해서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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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충남119' 전화벨 66만 번 울렸다...화재 신고 가장 많아[공주일보] 충남소방본부는 지난해 119 종합상황실에 66만여 건에 달하는 신고가 접수, 도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도 소방본부가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9신고 접수 건수는 65만 9689건으로, 전년 대비 2.4% 증가했다. 이는 전국적으로도 경기, 서울, 부산, 경북에 이어 다섯 번째로 많은 수치이다. 유형별로는 △화재 2만 3919건 △구조 3만 2318건 △구급 11만 9711건 등이었으며, 응급의료 상담도 3만 5641건이 접수됐다. 월별로는 태풍, 호우로 신고가 폭주했던 8월에 8만 1558건(13%)으로 가장 많았고, 2월이 4만 2273건(6.4%)으로 가장 적었다. 특히 스마트폰 영상과 문자를 이용한 다매체 신고는 전년보다 0.9% 증가한 3010건으로 확인됐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올해 119신고접수 및 상황처리 시스템의 고도화를 추진할 예정이다”라며 “앱, 영상통화 등 다매체 신고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더 쉽고 빠르게 119 신고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은 지난해 소방청에서 실시한 ‘전국 119상황관리 평가’에서 상, 하반기 연속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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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여행자십이락’ 산성상권 홍보 책자 발간[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공주산성상권 이야기를 담은 ‘시민이 쓰고 학생이 그린 여행자십이락(旅行者十二樂) 이야기’ 홍보 책자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책자는 공주산성시장과 중동 먹자골목이 어우러진 공주산성상권을 홍보하기 위해 시민기자단 8명이 고객의 관점에서 자유롭고 솔직하게 쓴 글 21편과 함께 공주영명고등학교 학생 10명이 그린 17편의 삽화가 담겼다. 지난해 서거 100주기를 맞았던 유관순 열사의 후배인 영명고등학교 학생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나를 즐기는 여행에서 만나는 열두 가지 즐거움’이라는 뜻을 가진 ‘여행자십이락(旅行者十二樂)’을 개발한 뒷이야기와 공주의 오래된 원도심 상권에서 겪은 다양한 체험담이 눈길을 끈다. 책자는 공주산성상권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김정태 지역경제과장은 “지난 8월 시민기자단 발대식에서 한 약속대로 홍보 책자를 발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방식으로 점포별 매출 증대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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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마을상수도 안심하고 이용하세요![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농촌지역 주민들의 식수원인 마을상수도에 대한 수질검사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지난해 수도권 및 일부 대도시 수돗물에서 유충과 적수가 발생하는 등 수돗물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실시된다. 이에 따라 그동안 마을상수도에 대해 수도법 규정에 따른 법정 수질검사만 실시했으나 올해부터는 수도법 규정보다 더 강화된 60개 항목에 검사횟수도 2회로 늘린다. 또한, 2년마다 실시해 온 지하수 원수검사를 매년 실시해 소규모 수도시설 이용에 따른 농촌 주민들의 건강 문제를 사전 예방할 방침이다. 검사 결과 먹는 물로 부적합 판정을 받는 경우 즉시 정수 장치를 설치하거나 대체관정을 개발하는 등 안전한 생활용수 공급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공주지역은 지리적으로 산간지역에 위치한 농촌마을이 많아 마을상수도를 생활용수로 이용하는 있는 마을이 180여 개소에 이르는 것으로 시는 파악하고 있다. 황도연 상하수도과장은 “농촌지역 주민들의 중요 생활용수인 마을상수도 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수질검사 강화를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용수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수질검사 결과 취수원인 지하수에서 비소 등이 검출돼 먹는 물 기준에 부적합한 시설에 대해 정수장치 13개소를 설치하고 대체관정 6개소를 즉시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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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미인가 대안학교’ 지원근거 마련 추진[공주일보] 충남도의회가 대안교육기관, 이른바 ‘미인가 대안학교’ 지원을 위한 근거 마련에 나선다. 도의회는 김동일 의원(공주1·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15일 밝혔다. 개정안은 ‘대안교육’에 대한 정의를 규정하고, 대안교육기관의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경비 지원 조항을 신설한 것이 핵심이다. 대안교육기관은 ‘초·중등 교육법’ 제4조에 따라 인가를 받지 않고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육기관이다. 그동안 대안교육기관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다 보니 대안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학습권은 물론 다양한 지원 혜택에서 소외돼 왔다. 김 의원은 “2019년부터 3대 무상교육(고교 무상교육·급식, 중학교신입생 무상교복)이 시행됐지만 대안교육기관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큰 박탈감을 느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정안이 통과되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안교육기관 학생들의 학습기회를 평등하게 보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나아가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정안은 오는 21일부터 열리는 제326회 임시회 기간 심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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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취약계층 위한 '일모아시스템' 허점 드러나[공주일보]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지원사업 참가 대상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이용하고 있는 일모아시스템에 사각지대가 있어, 취약계층 선발에 문제점이 거론되, 보완이 필요하다는 여론이다. 특히,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실직자가 증가하면서 정부와 지자체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고용노동부 지침에 따라 일모아시스템에 개인정보를 등록해 간단하게 선발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어, 개인의 소득 및 재산을 쉽게 인식하지 못해 취약계층이 아닌 개인이 저소득층으로 분류돼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취득해 근무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부분의 지자체에서는 취약계층을 확인하기 위해 정부의 일모아시스템에 주민등록상 기재돼 있는 부분을 기준으로 개인정보를 입력하도록 매뉴얼화돼 있고, 의료보험 책정금액을 소득 및 재산 평가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는 것이 문제의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족들과 분가해 거주할수 있는것처럼 주민등록상 주소를 다르게 세대원으로 표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본인 명의 재산과 사업자 등이 없을 경우 의료보험 공단에서 지역의료보험 적용자로 분류돼 소득과 재산이 없는 것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일모아시스템 역시 이런 개인에 대해 취약계층으로 인식하게 된다. 주민등록상 가족과 다른 주소로 단독세대원으로 표기하는 방법으로 일모아시스템을 통과한 취약계층은 정부와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일자리사업에 참여해 실질적인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가로채고 있는 것이다. 정부의 일자리사업 참여자 A씨(48. 세종시)는 “세종시에서 모집하는 일자리사업에 선발된 사람들의 일부는 재산과 사업자를 직계가족에게 돌려놓고 혼자 주소를 가족과 분류시켜 거주하는 것처럼 만들어 일모아시스템을 통과해 일자리사업에 선발됐다”면서 “이들은 자랑처럼 자식이나 부인들이 경영하고 있는 사업체와 재산을 과시하고 있어 취약계층들에게 자괴감을 느끼게 하고 정부와 지자체의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사업에 취지를 무색하게 하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하게 말했다. 산림청 재정지원일자리 부서 관계자는 “취약계층이나 저소득층 선별에 대한 기준은 고용노동부의 지침에 따라 일모아시스템에 개인기록을 입력하는 것은 주민등록상에 표기돼 있는 세대원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며 "재산 및 소득 기준은 세대원 수에 따라 건강보험료 부가금액을 참고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일모아시스템의 사각지대는 있을 수 있을 것으로 취재기자와 민원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일단 고용노동부에 문제점을 제기해 놓았으니 차츰 개선이 돼 나갈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세종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사업 담당부서 관계자는 “산림청 재정지원일자리 부서의 공문에 따라 올해의 산불진화대원을 일모아시스템을 통해 선발하게 된다”며 “일모아시스템에 대한 모순점이 있다는 민원이 접수됐기에 상급기관에 보고하고 이번 선발기준에 처음으로 도입된 면접을 통해 취약계층 여부에 대해 한번 더 짚어 볼 생각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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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사랑의 헌혈 운동 동참[공주일보] 공주시 공주교통노동조합(이웅주 위원장)은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헌혈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헌혈 참여율이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혈액 수습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의 헌혈차량을 지원받아 이뤄졌다. 헌혈 운동에는 공주교통노동조합 소속 운수종사자 60여명을 비롯해 공주시청 교통과 직원 등이 참여해 혈액 확보에 힘을 보탰다. 이웅주 위원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헌혈부족 사태를 극복하고 긴급하게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이 소중한 생명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공주교통 운수종사자들과 함께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직원들과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행 교통과장은 “지역민을 위해 늘 노력해 주시는 공주교통 운수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중교통 종사자들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방안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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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농업 새기술보급 시범사업’ 본격 시동[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보급분야 새기술 시범사업을 본격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기술보급분야 시범사업은 ▲식량작물분야 ▲생활기술분야 ▲소득경영분야 등 3개 분야 13개 사업으로, 총 8억 38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시범사업 참여 신청은 공주에 주소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으로, 사업별로 제시하는 일정한 요건을 갖추고 새로운 기술을 도입, 성실하게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신청 희망자는 사업신청서와 증빙서류를 갖춰 오는 2월 8일까지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사업대상자는 서류 및 현지심사를 거쳐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2월 중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gongju.go.kr/farming) 지원사업계획 알림방 게시판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경희 기술보급과장은 “시범사업을 통한 농업기술 향상으로 농업 경쟁력 확보와 각종 재해에 대응할 수 있는 농업 신기술을 적극 도입하여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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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시장, 한 걸음 더 들어간 소통행보 ‘눈길’[공주일보] 김정섭 공주시장이 시민과의 온라인 소통창구인 ‘시장에게 바란다’에 접수된 시민 질의에 직접 답하며 시민과의 소통행보를 이어갔다. 김 시장은 지난 13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각 현안 주제 발표를 마친 뒤 마지막 순서로 최근 시청 홈페이지 ‘시장에게 바란다’ 코너에 올라온 ‘공주시 청년 관련 지원정책이 궁금하다’는 20대 유 모씨의 질의에 공식 답변했다. 김 시장은 우선 지난 2018년 ‘공주시 청년정책 기본 조례’ 제정 및 지난해 2월 제정된 ‘청년기본법’에 근거해 다양한 청년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고, 청년인구 감소에 적극 대응하고 증가하는 청년 수요에 발맞춰 지난 2019년 청년정책 전담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에는 총 18억 6500만원을 투입해 ▲공주시 전입지원금 지원 ▲청년 창업지원사업 ▲열혈청년 복지카드 ▲메이커스페이스 운영 ▲청년 창업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청년희망키움통장 등 15개 사업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강남‧북에 각 1개씩 공유주방과 공유업무공간, 휴식공간, 토론공간 등으로 구성된 청년 공유공간을 조성해 지역 청년들이 자유롭게 교류하며 소통할 수 있는 청년활력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공주시 청년정책 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공주시 청년센터를 올해 안으로 건립해 청년들의 자립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30명으로 구성된 청년네트워크를 지역 청년들의 의견수렴 창구로 활용하고 있다. 앞으로 전국 공모 등을 통해 획기적인 청년정책을 발굴하는 등 청년들의 다양한 정책수요에 적극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새해 들어 ‘시장에게 바란다’로 접수된 시민 의견 및 건의사항 중 1~2건을 선정해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정례브리핑을 통해 시장이 직접 답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