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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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 부동산 투기 집중 단속...'전담팀' 꾸려[공주일보] 충남경찰청이 부동산 투기 사범 ‘전담수사팀’을 편성했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전담수사팀은 충남청 수사과장을 팀장으로, 총괄팀, 사건분석팀, 자금분석팀, 수사팀 등 총 4개 팀 26명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땅 투기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공직자(국가·지자체·공기업)등이 관여된 부동산 투기 문제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중점 단속대상으로는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 등의 부동산 ‘내부정보 부정 이용행위’ △개발예정지역 농지 부정취득, 토지 불법 형질변경 등 보상 이익을 노린 ‘부동산 투기행위’ △허위거래 신고 후 취소, 담합을 통한 시세조작, 불법전매, 차명거래, 미등기전매, 불법중개 등 각종 ‘부동산 시장 교란행위’ 등이다. 또한 경찰은 충남경찰청 부동산 투기 신고센터(041-336-2873)를 개설해 부동산 투기 관련 신고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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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응수, 무궁무진한 충남의 매력 전국에 알린다[공주일보] 충남도가 무궁무진한 충남의 매력을 알릴 충청남도 홍보대사로 배우 김응수를 위촉했다. 도에 따르면 어제(10일) 도청 지하 1층 작은 미술관에서 도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온라인을 통해 도지사·홍보대사가 함께하는 도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한 배우 김응수는 서천군 출신으로 서울예대 연극과를 졸업한 뒤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선 굵은 연기를 보여준 바 있으며,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는 등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앞으로 도는 홍보대사와 함께 전국적으로 충남을 알릴 수 있는 활동을 추진하고, 도민과 함께 소통하는 여러 축제와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양승조 지사와 김응수 배우, 남상미 아나운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위촉식, 도민과의 대화 순으로 실시했다. 이날 양 지사와 김응수 배우는 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자들과 도정 퀴즈쇼를 함께하고, 다양한 질문에 답하며 격의 없이 소통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우리 도는 농업과 산업이 조화를 이루고, 전통과 첨단이 공존하는 지역이다. 산과 강, 바다 등 자연이 선물한 아름다운 환경도 갖추고 있고, 선조들이 이뤄놓은 품격과 전통, 유구한 역사도 흐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양 지사는 “지역 안에서 안주하는 충남이 아니라 지리의 중심을 넘어 명실상부한 국가의 중심 역할을 하고, 나아가 세계 속의 충남으로 뻗어나가는 더 큰 미래로 가는 길에 더 역동적인 에너지, 새로운 홍보가 필요하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김응수 님께서 도의 참모습을 더욱 친숙하고, 신뢰 있게 널리 알려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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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3월 둘째 주 주간종합뉴스[공주일보] 천안tv 3월 둘째 주 주간종합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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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푸드통합지원센터' 착공…먹거리 통합관리 구축[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구축 중인 먹거리 종합컨트롤타워 역할 수행을 위한 푸드통합지원센터가 이달 착공, 오는 7월 준공될 예정이다. 10일 시에 따르면, 공주시농업기술센터 내에 조성될 푸드통합지원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705㎡ 규모로, 농산물 집하장과 소포장실, 사무실, 강의실 등 공공급식 물류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우선 건물 1층은 기획생산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이송, 저장, 세척, 소분 할 수 있는 저온저장고, 실온창고, 냉장고, 피킹실 등 물류시설이 구축된다. 2층은 농가조직화 및 기획생산 체계 구축, 공공급식 등 시장 확보와 먹거리 공급을 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 및 통합물류 시스템 등을 수행하는 시설이 들어선다. 센터 구축에는 총 15억 2천만 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지역균형발전사업 공모를 통해 얻은 국비 7억 6천만 원에 충남도와 공주시가 각각 3억 8천만 원의 예산을 충당한다. 시는 푸드통합지원센터의 조기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민관 거버넌스에 기반한 ‘공주시 먹거리사업단’을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800여 농가에 대한 농가경영 실태조사를 실시, 데이터를 구축했으며, 학교급식 납품농가 실명제, 농산물 꾸러미 등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공공성과 통합적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도록 재단법인을 설립할 방침이다. 홍성현 농식품유통과장은 “공주형 푸드플랜 구축을 통해 농업인은 안정적인 소득을 창출하고 소비자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받는 등 튼튼한 지역 선순환경제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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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형 스마트도시’ 청사진 나왔다…도시 경쟁력 제고[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앞으로 5년간 추진할 ‘공주형 스마트도시’ 계획을 수립, 도시 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일 시에 따르면, ‘스마트도시’는 건설‧정보통신기술 등의 다양한 도시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일컫는 것으로, 현재 전국 67개 지자체가 추진 중이다. 시는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지난 2019년 8월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 최근 2025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추진될 공주형 스마트도시계획의 기본 골격을 완성했다. 공주형 스마트도시는 ‘과거와 미래를 잇는 새로운 세상 공주 스마트시티’라는 비전 아래 4대 목표, 16개 추진전략, 6대 중점분야 사업을 통해 오는 2025년까지 5년 동안 추진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역사와 기술이 융합된 첨단 문화‧관광 선도도시로 조성할 계획으로,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에 오감을 자극하는 실감형 디지털 파크서비스를 적용, 머무는 관광산업을 적극 육성할 방침이다. 또한, 시설원예 농가 스마트 영농지원 및 스마트 축사 등 농‧축산업에 첨단 스마트 기술을 적극 접목하고, 스마트 그늘막 및 버스정류장 등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한다. 옥룡동과 중학동 등에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에도 스마트 서비스를 더해 원도심 재생형 스마트도시를 조성한다. 이와 함께 치매노인 배회방지 스마트신발, IoT기반 독거노인 토탈케어 등 사회 약자 및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스마트한 복지서비스가 적용된다. 지난해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및 공주시‧부여군 ‘스마트타운 챌린지 사업’도 스마트도시계획의 큰 틀 안에서 추진될 예정이다. 시는 이 같은 공주형 스마트도시 기본계획안을 검토 보완한 뒤 다음 달 국토교통부의 스마트도시계획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윤석봉 도시정책과장은 “국내외 주요도시들이 인구감소나 도시문제 해결,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해 도시개발 및 도시재생 사업에 스마트도시를 접목시키고 있다”며, “공주형 스마트도시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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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장리박물관, 구석기 게임 콘텐츠 개발[공주일보] 공주시 석장리박물관이 어린이들을 위한 디지털 인류 진화게임을 개발해 보급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석장리박물관은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구석기 관련 콘텐츠가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교육의 기회도 적어지면서 어디서든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게임 콘텐츠를 지난달 개발했다. 콘텐츠는 ‘석장리박물관 구석기탐험’과 ‘구석기시대 동물화석 3D 체험’ 등 2종으로, 문화유산 보존 전문가와 콘텐츠 기술자 등의 협업을 통해 탄생됐다. ‘석장리박물관 구석기탐험’은 구석기인들의 석기제작방식부터 구석기시대 동물 점선그리기, 나만의 암각화 그리기, 네안데르탈인을 찾아서, 퍼즐 맞추기 등 구석기 인류의 진화를 게임방식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구석기시대 동물화석 3D 체험’은 실제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구석기시대 동물화석을 손으로 터치하면서 화석의 정보와 유물 세부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콘텐츠는 3월부터 석장리박물관 홈페이지나, 구글 플레이에서 직접 다운받을 수 있으며, 각 학교에는 구석기 교육 자료를 대여해주는 구석기꾸러미 신청 시 함께 보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석장리박물관(☏041-840-893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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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다문화엄마학교 온라인 입학식 개최[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6일 제1기 공주시 다문화엄마학교 입학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입학식은 중국과 베트남 등에서 온 결혼이주여성 입학생 11명을 비롯해 김정섭 시장과 박상옥 다문화엄마학교 교장(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윤수한 담임교사(석송초 교감) 등이 참여했다. 입학선서문을 낭독한 입학생들은 앞으로 5개월 동안 온라인 강의와 대면 수업 등을 통해 학습을 이어갈 예정이다. 입학생 11명에게는 태블릿PC와 교재를 무상으로 제공되며, 졸업 후 초등학교 졸업 자격 검정고시 응시도 하게 된다. 김정섭 시장은 “다문화가족에게 자녀 학습지도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다문화엄마학교를 운영하게 되었다”며, “결혼이주여성들이 자녀학습지도 능력 향상으로 자녀와의 신뢰감 형성 등 행복한 엄마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형 디지털 뉴딜 시책사업으로 시행되는 다문화엄마학교는 미취학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초등교과목을 직접 배워 자녀교육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게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제2기 공주시다문화엄마학교는 8월 중 총 9명을 모집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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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문 최고!] 천안 북일고등학교 김한식 총동문회장과 함께[공주일보] 우리동문 최고, 천안 북일고등학교 김한식 총동문회장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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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읍 유구1리·사곡면 신영2리,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2021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2곳이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민의 기본적인 삶의 질 충족을 위해 안전, 위생 등 생활 인프라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유구읍 유구1리와 사곡면 신영2리 등 2곳은 비좁고 불량한 골목길과 낡은 주택, 슬레이트 지붕, 재래식 화장실 등 주거 환경이 열악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4년 동안 유구읍 유구1리에 약 21억 원, 사곡면 신영2리에 약 23억 원을 투입해 슬레이트 지붕개량, 빈집 정비, 노후담장 개량, 마을안길 정비, 주민교육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오는 4월중 기본 및 시행계획에 착수한 뒤 2022년부터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들어갈 방침이다. 김정섭 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마을의 생활환경과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해 주민이 행복한 농촌마을을 만들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취약지역 대상마을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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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읍 유구1리·사곡면 신영2리,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2021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2곳이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민의 기본적인 삶의 질 충족을 위해 안전, 위생 등 생활 인프라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유구읍 유구1리와 사곡면 신영2리 등 2곳은 비좁고 불량한 골목길과 낡은 주택, 슬레이트 지붕, 재래식 화장실 등 주거 환경이 열악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4년 동안 유구읍 유구1리에 약 21억 원, 사곡면 신영2리에 약 23억 원을 투입해 슬레이트 지붕개량, 빈집 정비, 노후담장 개량, 마을안길 정비, 주민교육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오는 4월중 기본 및 시행계획에 착수한 뒤 2022년부터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들어갈 방침이다. 김정섭 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마을의 생활환경과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해 주민이 행복한 농촌마을을 만들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취약지역 대상마을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