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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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모 원픽!] 한국국·공립고등학교장회 조영종 회장과 함께![공주일보] 한국국·공립고등학교장회 조영종 회장(천안오성고 교장)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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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시군의장協 "정부는 서산 군 비행장 민항 건설을 조속히 추진하라!"[공주일보]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황천순, 천안시의회 의장)는 어제(18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제101차 정례회에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후속조치에 대한 토의와 서산 군(軍) 비행장 민항 건설 촉구 결의문에 대하여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례회 후 '지방자치법 개정안 분석과 우리의 할 일'이란 주제로 의정연수를 진행하여, ‘자치법규 정비’, ‘기초의회 인사권 독립’과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인력 운영방안’ 등 새로운 제도에 대하여 심도 있게 고민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국에서 유일하게 민항이 없는 충남지역에 서산 군 비행장을 활용해 민항을 건설하여 지역균형발전과 도민의 항공 이동편의 도모라는 당위성에 대해 15개 시군의회 의장들이 공감하며,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에 포함하고 선정할 것을 촉구했다. 황천순 협의회장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이후 지방자치법 시행령 등 후속법령 정비에 있어 지속적인 토의와 건의를 통해 지방의회의 목소리가 제대로 전달되고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충남지역 발전을 위해 15개 시군의회 의장들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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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대장 출신' 국민의힘 박찬주 충남도당 위원장[천안tv 정치펀치][공주일보] '육군대장 출신' 국민의힘 박찬주 충남도당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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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시장'을 꿈꿨던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조양순 원장[천안tv 정치펀치][공주일보] '엄마시장'을 꿈꿨던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조양순 원장[천안tv 정치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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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셋째 주 천안TV 주간종합뉴스[천안TV][공주일보] 3월 셋째 주 천안TV 주간종합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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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밟은 브레이크에 허리아파’…개인택시 기사, 억울함에 발만 동동[공주일보] 천안의 한 개인택시 기사가 저속주행 중 잠시 밟은 브레이크로 인해 보험금을 지급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17일 해당 기사와 가족, 충남개인택시공제조합 등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지난달 4일 낮에 일어났다. 이날 기사 A씨는 중년 여성 B씨와 10대 청소년을 태우고 불당동 인근을 주행 중이었다. 골목길에 접어든 A씨는 전방에 사람이 지나가는 것이 보이자 살짝 브레이크를 밟았다. 이 과정에서 뒷좌석에 탑승한 승객들의 몸이 잠시 앞으로 쏠렸고, 승객 B씨는 목적지에 도착 후 A씨가 밟은 브레이크로 인해 허리가 아프니 병원에 가겠다면서 실랑이를 벌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출동 후 이 사건은 정식으로 접수됐고, 검찰에서도 ‘혐의없음’으로 결과가 나와 A씨는 이 문제가 끝난 것으로 인식했다. 하지만 며칠 후 B씨가 보험사에 ‘직접청구권’을 행사하면서 문제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현행 제도 상 피해자가 직접청구권을 행사하면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은 무조건적으로 배상을 해줘야 하기 때문이다. A씨의 가족은 “우리 입장에서는 모두 끝났다고 생각했다가 무조건 보상을 해줘야 한다고 하니 억울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충남개인택시공제조합 측 역시 “조합 측에서도 어찌할 수 있는 방법이 현행 제도상에는 없다”면서 “향후 반환소송이라던지 법적인 절차를 통해 억울함을 조금이나마 구제받을 수 있는 길은 있으나 이마저도 시일이 걸리는 사안”이라고 전했다. 한편, 충남개인택시공제조합 소속 기사들 사이에서는 최근 이른바 ‘보험사기’로 보일 수 있는 사례들이 택시기사들 사이에 많이 발생해 주의를 요한다는 메시지가 전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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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100일 기념] 여러분 덕분입니다![공주일보] 천안TV 100일 기념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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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모든 시민 ‘자전거 보험’ 가입…최대 2천만 원[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자전거로 열어가는 안전하고 쾌적한 친환경 관광 이미지를 위해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단체 보험에 가입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보험 가입은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보호하고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모든 공주시민은 물론 외국인 등록자도 포함된다. 보험기간은 3월 17일부터 2022년 3월 16일까지 1년이다. 보상 범위는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다 일어난 사고 ▲자전거를 운전하지 않은 상태로 자전거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 ▲도로 통행 중의 시민이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피해 등이다. 주요 보장내용은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 시 2000만 원, 자전거 사고 후유장해 2000만 원 한도, 자전거 상해진단 위로금(4주 이상 진단시) 1인당 10만 원에서 최대 30만 원까지 지급된다. 기타 자전거 사고에 따른 벌금이나 변호사 선임비용,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등은 규정에 따라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청 도로과 도로행정팀(☏041-840-8507) 또는 백제새마을금고 본점, 백제새마을금고 신관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준 도로과장은 “이번 자전거 단체 보험 가입으로 공주시민들은 더 편안하고 안정된 가운데 자전거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피보험자가 돼 자전거로 인한 각종 사고에 대한 보험 혜택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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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1차 예방접종 순조롭게 마무리[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코로나19 백신 1차 우선접종 대상자에 대한 예방접종을 순조롭게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1차 우선접종대상자인 요양병원‧시설 등 고위험시설 38개소의 만 65세 미만 입원‧입소자, 종사자 등 37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6일부터 3월 12일까지 실시했다. 시 보건소는 시설 방문접종팀을 구성, 직접 현장 방문을 통해 예방접종을 실시한데 이어 지난주 보건소 내 접종공간을 마련, 요양시설 종사자 및 119 구급대원 등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등을 대상으로 접종을 완료했다. 지금까지 1차 접종에 동의한 3,091명 중 97%인 2,998명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며, 건강상의 이유로 접종을 받지 못한 93명은 추후 접종시기와 장소 등을 안내해 별도 접종을 실시할 방침이다. 시는 밀접접촉을 피하기 위해 시간대별로 예약을 받아 진행했으며, 접종 후 이상반응 관찰실에서 15~30분간 이상반응을 확인하고 귀가 조치했다. 한편, 65세 이상 요양병원‧시설 등 종사자 및 입원환자에 대한 2차 예방접종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공급되는 이달 중순 이후 시작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오는 17일까지 접종 동의여부 조사를 마치고 대상인원을 확정할 계획이다. 김대식 보건소장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발표에 따르면 4월부터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예방접종센터로 지정된 백제체육관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등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백신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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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타 지역 확진자 접촉[공주일보] 공주시는 코로나19 확진자 1명(공주#110)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된 40대 A씨는 직장동료인 B씨(청주#647)가 확진되면서 접촉자로 분류, 공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14일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9일 음식점과 카페를 함께 이용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함께 있었던 또 다른 직장동료 2명은 ‘음성’ 판정을 받고 현재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A씨는 지난 13일부터 근육통, 기침 등의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으며, 구체적인 이동 동선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한, A씨의 동거가족 2명에 대해 즉각 자가격리를 통보하고 15일 오전 중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