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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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주 천안TV 주간종합뉴스[공주일보] 2021년 4월 2주 천안TV 주간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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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펀치] (사)종축장 이전 범 천안시민 추진협의회 정재택 위원장 편 [천안tv][공주일보] 천안tv 정치펀치 (사)종축장 이전 범 천안시민 추진협의회 정재택 위원장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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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휴게소에 농‧특산물 판매장 구축[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9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주휴게소 운영주체인 한화호텔&리조트(대표이사 문석)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정섭 시장과 변성구 한화호텔&리조트 상무, 안병준 외식사업본부장, 남선근 공주휴게소장 그리고 김용선 신공주영농조합 대표 등 관내 농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주시 문화 관광 홍보 및 농‧특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공주휴게소 양방향(당진/대전방향)에 농‧특산물 판매장 설치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당진방향 공주휴게소는 기존 편의점을, 대전방향 공주휴게소는 공주밤나무 매장을 확장해 다음 달까지 공주 농‧특산물 판매장을 설치하기로 했다. 또한 도로공사 측과 협조를 통해 봄·가을 및 여름 휴가철 등 유동인구가 많은 시즌에는 야외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농가참여를 확대하기로 했다. 김정섭 시장은 “공주휴게소 내 상시판매가 가능한 농‧특산물 판매장 구축으로 농‧특산물 판매확대에 크게 기여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휴게소 야외 판매장에는 소농·고령농·귀농인 등 많은 농가들이 참여하도록 해 활성화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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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국가결핵사업 유공기관 선정…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결핵 예방과 치료 등 국가결핵관리사업을 충실히 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시 보건소는 ▲지역사회 결핵환자 조기발견 ▲결핵 환자 가족검진사업 결핵환자 신환자 발견사업 ▲결핵환자 집단시설 역학조사 ▲비순응환자 입원명령사업 등 결핵환자 조기퇴치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올해 초 노인결핵검진 사업 추진을 위해 요양원 및 요양시설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여 결핵발병 조치차단 및 결핵퇴치 예방사업을 성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0년 합동평가 대비 도말양성결핵환자 치료성공률과 가족 검진율도 100%에 달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김대식 보건소장은 “결핵환자 및 잠복결핵감염자를 조기에 발견·치료하고 결핵예방을 위한 보건교육 및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해 시민들의 결핵에 대한 인식 개선 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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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시민소통위원회 ‘사랑의 빵‧음료수’ 나눔[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8일 신바람시민소통위원회에서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100인으로 구성된 신바람시민소통위원회는 시정의 주요 현안 및 쟁점 사항에 대한 권고안 도출 및 시정방향 설정, 정책 제안 등 수요자 중심의 행정 구현을 위해 지난 2019년 공식 출범했다. 이날 나눔행사에는 이일주 시민소통위원회 위원장을 포함해 10여명이 참석,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사랑과 정성을 담아 빵을 만들었다. 위원들이 만든 빵 250개와 자체 구입한 음료수 250개는 맞춤형서비스 연계 후원프로그램인 드림스타트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아동 100여 가구에 전달됐다. 전경규 시민소통담당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결식 우려가 있는 가정의 아동들을 위해 사랑의 빵 나눔을 실시해준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신바람시민소통위원회가 올해도 시민 중심의 소통과 공감 행정을 구현하는데 있어 큰 역할을 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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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청소차’ 집중운영으로 미세먼지 감축시킨다[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도로에서 발생하는 재비산(날림)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노면청소차 및 분진흡입차 등을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노면청소차와 분진 흡입차, 살수차 등 도로청소차 3대를 주 5일 운영, 자동차 주행으로 발생하는 먼지를 제거해 미세먼지를 감축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처음 운영하는 분진 흡입차량은 진공청소기 방식으로 도로 위 미세먼지를 흡입해 내부필터를 통해 걸러내고 깨끗한 공기만을 배출하도록 특수 제작된 미세먼지 제거용 전문차량이다. 김영준 도로과장은 “최근 황사와 미세먼지 등으로 대기질이 안 좋은 날이 많은 만큼 도로에 쌓인 먼지를 제거함으로써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하여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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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위해 수도요금 30% 감면...올해 7월까지[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수도요금을 한시적으로 30% 감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감면 대상은 공공기관 및 관내 산업·농공단지 입주기업을 제외한 모든 수용가로 가정용 3만 1,104가구와 일반용 1만 2,183개소 등 총 4만 3,287건이다. 감면기간은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이 기간 30% 감면된 요금으로 자동 부과된다. 시는 이번 조치로 월평균 2억 4400만원, 총 7억 3,200만원의 감면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예상돼 어려워진 민생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황도연 상하수도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민생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드리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수도요금 감면 혜택을 드리게 됐다”며, “공공요금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침체된 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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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난문자 송출기준 강화…1일 1회 송출[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행정안전부의 재난문자 운영기준 강화에 따라 코로나19 관련 재난문자 송출을 최소화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매뉴얼에 의거 하루 동안 발생한 확진자 발생현황을 1일 1회로 제한하고, 다중이용시설 등 집단발생 또는 확진자 방문 특정 장소·시간대의 검사 안내와 같은 시급성이 필요한 경우 송출하기로 했다. 이는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로 인해 관심도와 긴급성이 적어진 내용의 재난문자가 과다 송출됨에 따라 시민의 피로도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올 들어 월 평균 18.6건의 재난안전문자를 송출해왔다. 코로나19 재난문자 송출 금지사항은 ▲단순 확진자 발생 정보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평상 시 개인 방역수칙 ▲코로나19 대응실적, 시설 개·폐 정보 등 일반사항 ▲중앙방역대책본부 또는 시‧도가 이미 송출한 내용 ▲심야시간대 (22시~익일 07시) 송출 등이다. 김기남 건강관리과장은 “시 홈페이지를 비롯해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민에게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신속한 역학조사와 선제적 진단검사 실시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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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천 테마 생태하천으로 정비…221억 투입[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제민천 상류구간을 도심 속 테마가 있는 생태하천으로 정비한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제민천은 공주의 역사를 간직하고, 공주시민과 삶의 애환을 함께하며 원도심 중심부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총연장 4.2km의 도심하천이다. 이번 사업구간은 2015년 완료된 금강 합류부에서 선화교 2.4km를 제외한 공주시청 앞 선화교에서부터 금학생태공원까지 총 1.8km 구간이다. 제민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2017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2018년부터 설계용역과 하천기본계획 고시 등의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이달 본격 착공, 2023년 말 완공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221억 원으로, 공사비 131억, 보상비 64억, 설계비 등 기타부대비용 26억이 투입된다. 시는 특히 ▲제민천 문화길 ▲감성산책길 ▲주민담소길 ▲금학생태길 등 4가지 테마를 주제로 조성할 계획으로, 하천정비 1.8km, 수변공원‧친수스탠드 등 친수시설 6개소, 교량 재가설 4개소, 교량 신설 1개소, 천변도로 0.5km 개설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금강 합류점부터 금학동 산림휴양마을까지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동선이 완성돼 시민과 관광객의 접근성이 용이해질 전망이다. 또한, 집중호우로부터 재해를 예방함은 물론 쉼터 공간 조성과 생태하천 복원을 통한 원도심 도시경관이 크게 개선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김정섭 시장은 “제민천은 공주의 역사를 간직하고 시민의 삶과 애환을 함께하며 원도심 중심부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도심하천이다. 제민천을 시민들에게 되돌려 주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원활한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사기간 시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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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1년도 제1회 추경 확정…총 1227억 원[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2021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이 지난 6일 공주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예산규모는 본예산 7,509억 원보다 1,227억 원 증가한 8,736억 원으로, 일반회계는 1,085억 원 증가한 7,890억 원, 특별회계는 142억 원 증가한 846억 원이다. 시는 지역경제 회복과 시민생활 안정, 시 미래 발전에 주안을 두고 편성한 이번 예산안이 대부분 시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돼 계획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확정된 주요사업으로는 ▲호서극장 시민문화 플랫폼 조성 사업 24억 원 ▲금강철교 조명 개선 5억 원 ▲금학동 주미산 치유의 숲길 및 숲 체험관 조성 22억 원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33억 원 등이다. 농가의 부담을 덜기 위해 편성한 ▲유기질 비료 3억 원 ▲토양개량제 공급 공동살포비 6천만 원 ▲축산농가 헬퍼 지원 3천만 원 ▲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1억 2천만 원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 1억 6천만 원 등이 모두 원안 통과됐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인건비 7억 원, 소상공인 소망특례보증 지원 사업 3억 원 등 감염병 대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비 68억 6천만 원도 모두 반영됐다. 이에 반해 ▲공주국민체육센터 전면 리모델링 14억 원 ▲상왕동 하왕촌보 가동보 설치 4억 원 ▲계룡산철화분청사기 공모전 2천만 원 등 6개 사업 약 32억 원은 운영방식과 재원분담 등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삭감 조치됐다. 특히,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주대 수영장 전면 리모델링 사업의 경우 올해 안에 완료될 수 있도록 공주대와의 지속적인 협의 및 시 의회 설득작업을 통해 시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정섭 시장은 “가용재원을 적극적으로 투입해 코로나 종식 후 빠르게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역경제 회복과 시 미래발전, 시민제안 및 건의수렴을 통해 최대한 반영하는데 중점을 둔 추경”이라며, “확정된 예산은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게 하여 시민생활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