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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초대석]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 편[천안TV초대석]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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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주 천안TV 주간종합뉴스[공주일보] 4월 4주 천안TV 주간종합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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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 정책톡톡 ‘아동학대 예방’ 토론회 성료[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27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아동학대 예방을 주제로 26번째 신바람 정책톡톡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공주대 박순우 사회복지학과 교수 진행으로 충남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공주시가족상담센터 등 관련 전문가와 유관기관 그리고 사전에 현장 참석을 신청한 일부 시민들이 참석했다. 충남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백순규 관장은 발제를 통해 ▲아동학대 업무수행을 위한 인프라 확충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전문성 확보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개선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아동보호체계 및 서비스 지원체계의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공주시가족상담센터 송선옥 소장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서는 폭력 허용적 사회문화 규범 개선과 함께 응급보호서비스, 재가복지 서비스, 이용 시설 제공 등 사회복지적 대책마련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그동안 공주시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실태를 돌아보고 아동학대를 사전에 막을 수 있는 방법, 아동학대 신고 접수 시 효율적인 처리방법, 사후관리 등 아동학대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가정 내에서 이뤄지는 아동학대 조기발견 및 예방 대책,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아동학대 인식개선 교육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논의된 의견과 건의사항 등을 검토해 향후 시 정 책 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정섭 시장은 “시는 현재 3명의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을 배치해 24시간 당직체계를 운영하며 신속하게 대처하고 있고,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 시범사업에 공주시가 선정돼 공동수행업무 매뉴얼을 만들었다”며, “아동인권이 존중받고 아이 키우기 좋은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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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충청국악원 유치’ 세종시와 힘 모은다![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국립충청국악원 유치를 위한 세종시와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5월 4일 세종 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했다. 김정섭 시장은 28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국립충청국악원 공주 유치의 당위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세종시와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세미나를 열기로 했다”며, “국악원 분원 유치를 위해 세종시와 공주시가 역량을 모으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이형환 중앙대학교 국악교육대학원장의 ‘지역문화 균형발전과 신규 소속국악원의 설립 필요성’과 최혜진 목원대 교수의 ‘충청권 전통문화예술 결집을 위한 국립충청국악원의 역할’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남요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상임감사, 송혜진 숙명여대 문화예술대학원 교수, 김해숙 전 국립국악원장, 주재근 한양대 교수 등이 참여해 국립충청국악원 설립과 충청도 국악의 미래를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이날 세미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참석자를 최소화하는 대신 공주시 유튜브를 통해 오후 2시부터 생중계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국립충청국악원 유치를 위해 민·관·정이 주축이 된 다양한 유치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아울러, 국악 상설공연과 국악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공주시 국악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토대로 국악을 체계적으로 진흥하고 지원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김정섭 시장은 “앞으로도 국립충청국악원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과 국악 저변확대를 위한 행사 및 지원을 병행해 나갈 예정”이라며, “유치 당위성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대전·세종·충남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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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석장리구석기 축제’ 올해는 온라인으로 즐겨요![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온라인으로 즐기는 ‘2021 온-택트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를 5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개최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한반도에 구석기 문화가 존재했음을 입증하는 귀중한 유적이 발굴된 공주 석장리 일원에서 매년 봄 개최해 오던 구석기축제를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택트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석장리 구석기 스마트 생존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구석기 자원을 바탕으로 한 온라인 콘텐츠가 풍성하게 마련된다. 우선, 지난해 백제문화제 등에서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은 온라인 퀴즈대회가 5월 5일 저녁 7시 ‘집콕 라이브! 구석기 골든벨’이라는 이름으로 찾아온다. 전국 가족단위 100팀이 화상회의 시스템인 ‘줌’으로 연결돼 한 치의 양보 없는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개그맨 이승윤과 일반인 가족 2팀이 석장리박물관에서 펼치는 1박 2일 동안의 생존기 ‘나는 구석기 人이다’도 빼놓을 수 없다. 불 피우기, 사냥, 낚시, 채집 등 구석기인의 삶을 실감나게 체험하는 시간으로 공주시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석장리박물관을 배경으로 사라진 유물을 찾아나서는 온라인 방탈출 게임과 개그맨 셰프 오정태와 함께 공주시 특산품인 알밤한우를 이용해 요리를 만들어보는 시간 등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쌍방향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또한, 석장리 유물 발견 과정을 알기 쉽게 다룬 미니다큐와 석장리박물관 상설전시관을 3D로 감상할 수 있는 온라인 전시관, 특별기획전 ‘선사인의 취향’ 등 교육적 측면을 가미한 콘텐츠도 눈여겨볼만 하다. 이와 함께 시는 비록 온-택트 축제로 개최되지만 석장리박물관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실내 전시관 입장을 시간당 70명으로 제한하고 음식물 섭취 금지,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정섭 시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사문화축제인 석장리 구석기축제가 올해는 아쉽게도 온라인으로 개최되지만, 시간과 장소에 제약이 없는 온라인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알차고 풍성하게 마련하겠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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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대전 확진자와 접촉[공주일보] 공주시는 코로나19 확진자 2명(공주#124~125)이 추가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된 60대 A씨와 50대 B씨는 앞서 확진된 대전1686번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27일 진단검사를 실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기초역학조사 결과 A씨와 B씨는 대전 확진자의 동거가족과 친인척 관계로 동일 공간에서 거주하거나 식사 등을 함께 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공주 124~125번 확진자와 접촉한 관내 8명, 관외 1명 등 9명을 즉각 자가격리 통보하고 이날 오전 중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확진자의 이동 동선, 감염원 등을 파악하기 위해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조사 결과는 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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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중소제조업 지난해 매출 47.2% 줄었다[공주일보] 지난해 충남도내 중소제조업체 중 47.2%가 매출 감소를 보인것으로 나타났다. 충남연구원(원장 윤황) 신동호 선임연구위원과 강수현 연구원은 지난 3월 15일부터 31일까지 도내 소재 제조중소기업 108곳을 대상으로 경영 애로사항, 정책 평가 및 지원수요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2021 충남도정에 바란다: 중소제조업 편’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업체 중 47.2%가 ‘지난해 매출실적이 감소했다’고 응답했다. 산업별로 살펴보면, 화학제품, 금속가공, 전기장비, 기계장비 제조업 분야에서 매출감소폭이 상대적으로 컸으며, 식품제조업은 감소수준이 상대적으로 적게 나타났다. 또한, 올해 경영환경에 대해서는 경기가 악화될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가 36.1%로 가장 높게 나타난 가운데, 그 이유로는 ‘코로나19상황에 따른 경기침체 지속’이 전체 응답의 57.3%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인건비 상승 14.7%, 경쟁 심화 10.7%, 자금 악화 6.7% 등의 순이었다. 연구진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될 경우, 사업체의 유지가능 시한을 2년 이하로 응답한 비중이 무려 59%에 이르고, 특히, 6개월 이하로 응답한 기업이 12%에 달했다”며 “올해 가장 시급한 지원정책으로 전체 응답자의 61.3%가 ‘금융지원’을 꼽았는데, 이는 코로나 19로 인해 중소제조업체들의 자금조달 사정이 악화되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사대상 기업 중 충남도 중소기업 지원정책의 수혜기업 비중은 19%에 불과했으며, 나머지는 혜택을 받고 있지 않다고 응답했다”며 “이는 지원사업에 대한 홍보부족에 따른 정보부재가 43.7%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지원내용의 부적합 19.5%, 자격 제한 17.2%, 복잡한 신청절차 13.8%, 부족한 지원규모 4.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기준으로 도내 제조업 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기업 중 중소기업체가 4,050개로 95.9%를, 종사자수는 160,874명으로 63.3%를 차지하고 있는 등 충남은 사업체수 비중을 제외하고는 전국대비 종사자수, 생산액, 출하액, 부가가치의 중소기업 비중이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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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강북생활문화센터 개관…시민 문화공간 조성[공주일보] 공주시의 시민 문화공간인 강북생활문화센터가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열린 개관식에는 김정섭 시장과 이종운 공주시의회 의장, 정진석 국회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시민 등이 참석했다. 강북생활문화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생활문화센터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6억 6천만 원 등 총 13억 7천만 원을 투입, 옛 월송동행정복지센터 2~3층 공간을 리모델링해 조성됐다. 2층은 각종 문화공연 행사 등이 가능한 공연장과 문화강좌실, 간담회실과 함께 주민 마주침 공간이자 독서·휴식공간인 ‘북카페’, 어린이 독서·놀이 배움 공간인 ‘어린이북카페’ 등이 들어섰다. 3층은 소모임, 동아리 연습 공간인 ‘동아리실’, 단체 전시·발표·회의 공간인 ‘다목적실’, 밴드 연습 공간인 ‘방음연습실’ 등이 마련됐다. 각종 생활문화프로그램 및 평생학습 프로그램 등도 연중 운영될 예정으로, 공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전문가와 지역 대표들로 구성된 강북생활문화센터 운영위원회가 각종 사업계획 및 시책, 시설 관리 및 운영 등에 대한 자문·심의 역할을 수행하는 등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김정섭 시장은 “이번에 개관한 강북생활문화센터는 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문화를 매개로 하는 소통·교류의 장”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과 생활문화 공동체 활성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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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펀치] 한국여성의정 최선경 충남운영위원장 "여성의 적은 결코 여성이 아니다"[공주일보] 천안tv 정치펀치 한국여성의정 최선경 충남운영위원장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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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성 수문병 근무교대식’ 팡파르[공주일보]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대표적인 상설 문화관광 프로그램인 웅진성 수문병 근무교대식을 이번 주말부터 11월 초까지 관광객에게 선보인다. 올해 22회째 맞는 웅진성 수문병 근무교대식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공산성에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매시 정각에 약 20여 분간 진행된다. 교대식과 함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추억의 보물찾기’와 의상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해 공산성 체류시간을 늘릴 예정이다. 또한, 백제문화제 기간에는 특별공연 ‘수문병의 사랑’ 창작극, OX퀴즈대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한다. 김정섭 시장은 “시는 올해를 무령왕릉 발굴 50년, 갱위강국 선포 1500년을 기념해 ‘무령왕의 해’로 선포했다”며, “백제의 역사문화 콘텐츠를 보다 강화해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관광객들에게는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웅진성 수문병 근무교대식은 백제 왕성 성곽을 지키는 호위병과 수문병들의 모습을 고증을 통해 재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하루 평균 1천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관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