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이현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6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공주일보] 최원철 시장이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복구와 항구적인 수해 방지를 위해 국비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나섰다. 최원철 시장은 지난 16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김성호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박천수 재난복구정책관과 잇따라 면담하고 공주지역 수해 상황과 복구 계획 등을 전했다. 특히, 공공시설은 물론 사유 시설에 대한 피해 현황과 피해민들의 어려움을 상세히 설명하고 피해복구와 항구적인 수해 대책을 논의했다. 무엇보다 침수 피해가 컸던 옥룡동 지역에 대해서는 배수펌프장...
[공주일보] 충남교육청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도민을 대상으로 한 ‘2024년 예산편성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충남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1만 4,465명이 참석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내년 예산편성을 위해 가장 우선 해야할 분야로 응답자 중 24.3%인 3,516명이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지원 사업을, 그 다음으로 23.3%인 3,373명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지원 사업을 꼽았다. 이는 장기적 관점에서 학생 개인별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의 지속 관리와 추진을 원하는 것으...
▲충남교통방송국 건립 조감도. [공주일보] 충남도 내 유일 지상파라디오 방송국이 될 충남교통방송국이 2025년 2월 내포신도시에서 문을 연다. 도에 따르면 방통위가 어제(9일) 제27차 회의를 열고, ‘도로교통공단(TBN) 교통충남FM방송국(이하 충남교통방송) 신규 허가’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도는 △도민 교통안전 보장 △교통사고 예방 및 감소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 등을 위해 내포신도시 내에 충남교통방송 설립을 추진해왔다. 도로교통공단은 도의 2019년 충남...
[공주일보]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6호 태풍 ‘카눈’에 대한 대응 체계 중점 가동을 통해 도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하고 나섰다. 또 대한민국 개최가 확정된 ‘2027 가톨릭 세계청년대회’에 대비, 충남의 참여 방안을 찾고, 도내 천주교 유산 세계 명소화 사업을 앞당겨 마무리할 것도 주문했다. 김 지사는 어제(7일) 도청 집무실에서 가진 지휘부 회의를 통해 “태풍 카눈이 오는 10일 부산에 상륙한 뒤 세력을 유지한 채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라며 도내 피...
[공주일보]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이 창립총회결의효력정지 및 지위보전 가처분 신청을 취하함에 따라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으로 내정됐던 윤 원장은 조직위원회를 상대로 지난달 6일 대전지방법원에 창립총회결의효력정지 및 지위보전 가처분 신청을 제출한 바 있다. 윤강로 원장은 “선친 고향인 충청권의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데 도움이 되고자 선의로 출발했던 조직위원회 공모 선출 사무총장 직...
[공주일보]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가 난 공공시설과 사유시설이 약 88%의 응급 복구율을 보이고 있다. 공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일 08시 기준 도로‧교량과 하천제방, 상하수도, 문화재 등 공공시설에 대한 피해 접수 1794건 중 1577곳이 응급 복구가 완료돼 87.9%의 응급 복구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주택과 공장, 상업시설, 비닐하우스, 농경지 등 사유시설 피해는 2231건이 접수된 가운데 1962건이 응급 복구되면서 역시 87.9%를 기록하고 있다...
[공주일보] 공주시는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민을 지원하기 위한 따뜻한 기부행렬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우리환경(대표 심억순)은 지난 24일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민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우리환경은 탄천면에 위치한 폐기물 처리업종의 기업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 중이다. 경기도 시흥시 배곧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경아)도 청소 도구와 생활용품 등 피해가 심각한 공주시를 위해 7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시흥시 배곧2동은 공주시 월...
[공주일보] 충남도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중앙정부의 지원 여부와는 별개로 피해액 전액을 특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중 절반은 선제적으로 즉시 지급한다. 김태흠 지사는 어제(2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중호우 피해 도민 생활 안정 특별 지원 대책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후속 조치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집중호우 특별 지원 대책과 관련해서는 “대통령께 두 차례 건의해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되고, 정부에서도 과거와 달리 특단의 지원을 강구하고 있지만, 도에서는 신속한 영...
[공주일보]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면서 응급 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8일 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인명피해 1명을 비롯해 공공시설 138건, 사유시설 148건, 농경지 침수 825ha, 농경지 유실 20.3ha, 가축 폐사 14만 8천 마리 등 피해가 속출했다. 또한 18일 현재 317명의 이재민이 각 읍면동에 마련된 임시대피시설에 머물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대응 수준을 비상 ...
[공주일보] 충남도, 천안 등 충남 곳곳에 15개사 4825억원 투자유치 ■ 방송일 : 2023년 07월 17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이현자 기자 (앵커멘트) - 충청남도가 15개 유망 기업과 4800여 억원에 달하는 투자를 유치했는데요. 이를 통해 충남도는 약 1000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현자 기자입니다. (취재기자) - 충청남도가 천안을 비롯한 도내 8개 시‧군에 4825억원 상당의 투자를 이끌어 냈습니다. 충남도는 지난 1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